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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장 삶의 어두움 속에서 벗어나 사랑을 품은 해바라기가 되자 우리는 왜 나와 잘 맞는 반쪽을 찾지 못할까? 연애도 실패, 결혼도 불행한 사람들에게 고백에 대한 첫 번째 반응, 짜증 휴대폰 너머로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싱글의 삶도 중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아직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는다면 당신을 사로잡은 사람이 정말 내 사람일까? 당신은 길가에 널린 싸구려 물건이 아니다 나는 독신주의자가 아니라, 단지 짝을 못 만났을 뿐이다 2장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바람이 널 대신해서 고백해줄 거야 정말 오랫동안 함께 있으면 사랑이 생기는 걸까? 반대하는 사랑에 더 끌리는 이유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사이’에 빠지다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뛴다고? 은은한 촛불이 더 뜨거운 이유 때로는 진심보다 약간의 전략이 필요하다 첫 번째 데이트, 모든 면에서 매력을 발산해라 며칠 만난 걸로 고백은 무리다 3장 달콤한 사랑의 거짓말, 달이 정말 그의 마음을 알려줄까? 그가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비교는 금물이다 남편에게 용돈을 준다면 남성에게 존중은 사랑보다 중요하다 여성에게 친밀함은 존중보다 중요하다 남성에게도 매달 ‘그날’이 찾아온다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그의 행동’ 남성들의 거짓말 ‘모르는 척’의 미덕 상대방의 친절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그가 달라졌다, 남성의 변심 당신의 사랑을 강요하지 마라 4장 사랑의 달콤함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혼자 있고 싶을 때 걸핏하면 다투는 두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는 방법 작은 애교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애인 뒤에 숨어 있는 당신 바로 답장이 오지 않는다고 사랑을 포기하지 마라 연애 중인데도 불안한 이유 갑자기 잠수 탄 그 사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낯설게 느껴질 때 그가 예전처럼 잘해주지 않을 때 사소한 일로 사랑을 잃지 않으려면 마음대로 하되 책임은 져야 한다 장거리 연애도 행복할 수 있다 그의 휴대폰을 봐도 될까? 사랑 안에서 충분한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오해 연애 중 힘겨루기 헤어지자는 말에 반응하기 5장 결혼은 무덤이 아니라 천국이다 백만장자와 결혼하면 행복할까? 미안하지만, 우리는 정말 어울리지 않아 이 사람이 당신의 ‘이상형’인지 판단해라 결혼은 사랑의 무덤인가, 사랑의 결실인가?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이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더 행복해질까? 결혼생활에서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키는 방법 다른 사람도 그리 좋지 않을 수 있다 부부로 살아가는 방법 삼각관계에 빠진 가족 당신의 가정과 이상적인 행복한 가정의 차이는 무엇인가? 6장 열매가 없는 연애도 치유의 여정이다 고백을 거절당한 후 빨리 잊어버리는 방법 이별이 끝은 아니다 안정감은 자기 자신만 줄 수 있다 잊지 않고 있으면 반드시 돌아올까? 짝사랑도 치유의 과정일까? 첫사랑은 왜 잊지 못하는 걸까? 과감하게 말하는 것이 진정한 해답일지도 모른다 헤어진 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별 후 억울하지 않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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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간섭은 두 사람의 감정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끈끈하고 절실하게 만든다. 부모의 간섭이 많고 반대가 심할수록 두 사람은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모든 사람은 독립적인 존재로 스스로 결정하고 다른 사람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으려는 자주적인 욕구가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선택을 대신하고 그 선택을 강요하면 자신의 주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껴서 거부감을 갖게 되는 동시에 자신이 포기해야 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된다. 바로 이러한 심리적 메커니즘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러브스토리를 세대에 걸쳐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얻기 힘들고 어려운 것일수록 더 간절히 원하게 되고 더 강한 매력을 느낀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비슷한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해야 하는 외부 압력을 받으면 이러한 강제적인 선택에 대한 거부감으로 사람들은 연인에게 더 많이 의지하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된다. 이런 심리적인 효과는 오히려 강제로 갈라놓으려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뿐이다. --- p. 71~72 ‘흔들다리 효과’는 흔들다리 위에서 만난 이성에 대한 호감도가 안정된 다리 위에서 만났을 때보다 더 높아진다는 이론을 말한다. 감정은 분위기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 흔들다리 위는 우리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나 공포를 느끼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 나타나는, 심장이 급격하게 빨리 뛰는 등의 신체적인 변화를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으로 착각하기 쉽다. 더 나아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갖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남녀가 함께 자극적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서로의 감정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다든지 유령의 집에 들어간다든지, 또 공포영화를 함께 보는 것도 서로의 거리를 좁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 p. 78~79 많은 커플이 갈등이 생기면 냉전에 돌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냉전에 휘말린 사람은 침묵으로 일관하는 상대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쩔쩔매고, 냉전을 시작한 사람은 교만의 껍데기 속으로 쏙 들어가 버리고는 속으로 벼르고 있다. 냉전에 들어간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이 냉전은 어떻게 끝낼 수 있을까? 단도직입적인 의사소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냉전을 견디지 못하는데, 이미 일어난 갈등을 냉전으로 대처한다는 것이 날카로운 말로 싸우는 것보다 그들을 더 화나게 한다. 여기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기는데, 가장 큰 원인은 두 사람이 외부와 호흡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냉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태양 에너지 판처럼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 그들에게 감정을 표현하고 반응을 요구하는 과정은 그들이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과정이자,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냉전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몸 안에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평온함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다. 이들은 적극적인 사람에 비해 감정표현에 약한 편이고 되도록 갈등을 피하고 싶어 한다. 강하게 감정표현을 하고 나면 에너지가 다 소진 되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그냥 혼자 있고 싶어진다. 그런데 이때 상대방이 계속해서 감정표현과 반응을 요구하는 행동을 보이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뭐지? 나는 이미 방전됐는데, 넌 끝낼 줄을 모르는구나! 아, 나도 모르겠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냉전에 들어간 사람은 더 이상 정보를 처리할 능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런 반응을 얻지 못한 상대방은 점점 기분이 나빠지고 그렇게 갈등이 다시 격해지면서 본격적인 냉전 상태로 돌입하게 된다. --- p. 153~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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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에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사랑에도 진단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는 올바르게 사랑하고 있을까? 때로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서, 때로는 지나친 감정 표현으로 소중한 인연을 놓친 적이 있다면 우리는 사랑에 대해, 감정에 대해 새롭게 배워야 한다. 우리의 감정에 대한 이해는 사랑에 대한 이해로 이어진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과연 사랑이 맞는지, 남자와 여자가 보내는 사랑의 신호는 어떻게 다른지, 감정 컨트롤을 통해 사랑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자신과 상대방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사랑의 완성도는 높아진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그것부터가 당신이 원하는 사랑의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