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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화장실
이대희고담 그림
가문비어린이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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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1. 귀신, 나동수
2. 공포의 화장실
3. 거인 선생님의 비행기
4. 어려운 수수께끼
5. 낯선 모습의 동수
6. 쉽게 변할까
7. 떠나간 복수
8. 과연, 나타날까

저자 소개 2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였고, 초등 교과서와 초등 EBS 교재 등을 집필하였다.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상과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학부모를 위한 교육 도서 『초등학교 때 완성하는 백만불짜리 습관』과 『우리 아이를 위한 학교생활 성공전략 55』를 집필했으며,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학교 적응기를 담은 동화 『공포의 화장실』을 발표했다. 앞으로 아이들의 일상과 마음을 세심하게 담아낸 동화를 꾸준히 써 나가고자 한다.

이대희의 다른 상품

그림을 그린 지는 꽤 됐어요. 한때 머신이라는 꼬리표도 붙었고요. 꼬리표가 휘날리도록 달렸거든요. 갑옷 같은 머신은 시간의 무게도 견딜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머신에서 내려와 아이들과 놀면서 글도 쓰고 몸으로 그리는 작업을 시작하고 있어요. 창작 동화 『너와 나의 2미터』, 『미확인 바이러스』, 『귀신 고민 해결사』, 『돼지는 잘못이 없어요』와 동시집 『스마트폰이 심장을 갖는다면』, 『도시 애벌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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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268g | 182*235*8mm
ISBN13
978896902452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귀신들의 나동수 길들이기 대작전

어릴 때 사고로 부모를 잃은 금별초등학교 2학년 나동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악쓰고 놀리고 때리는 게 일이다. 가엾다고 내버려 둔다면 동수는 바르게 자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선생님도 할머니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고, 친구들도 동수를 귀신이라고 부르면서 피한다. 종종 학교 괴담에서 화장실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 책에서도 화장실 귀신들이 동수를 길들인다.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귀신이? 호기심이 팍 끌리는 이야기다.

동수는 선생님에게 혼나거나, 여자아이들을 놀렸을 때, 공부하기 싫을 때 화장실로 도망친다. 그날도 동수는 1교시부터 색종이를 조각조각 오려서 아이들 머리 위에 뿌리고 다니다가 선생님에게 혼이 나자 화장실로 도망간다. 그런데 화장실 벽에서 칡넝쿨이 나와 동수를 칭칭 감더니 끌고 간다. 겨우 머리만 벽 밖으로 내밀고 헉헉거릴 때 1교시를 마치는 종소리가 울린다. 그러자 다행히 칡넝쿨이 스르르 벽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동수가 교실로 달려와 화장실에서 당한 것을 이야기하지만, 믿을 사람이 있을 리 없다. 오로지 동수가 화장실에서 혼자 있을 때 나타나는 귀신들……. 칡넝쿨은 아무것도 아니다. 미라에 좀비에 달걀귀신까지 끔찍한 귀신이 줄줄이 등장한다.

귀신한테 당해 혼쭐이 나면서 동수는 나쁜 버릇을 조금씩 고쳐간다. 그래도 화장실 앞에만 서면 가슴이 졸아드는 동수. 동수는 언제나 두려움 없이 문을 벌컥 열고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자아이들은 말썽을 많이 부린다. 그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또 동수 같은 아이에게 늘 당하기만 하는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이 책의 화장실 귀신 이야기는 무섭기는 하지만, 곳곳에 반전이 숨어 있어 배꼽을 쥐게 한다. 그래서 책을 들면 단숨에 읽힌다. 으스스한 일러스트도 한 몫 더한다. 하지만 이 책에는 따듯한 이야기도 가득 숨겨 있다. 어린이들이 한 반에서 정답게 우정을 쌓아 가는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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