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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음악가의 생각노트 레너드 번스타인 래알캔디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M. Glinka, ‘Overture’ from Opera 〈Ruslan and Lyudmila〉, Op. 5 래알캔디 쇼팽, 마주르카 4번 Op. 17 F. Chopin, Mazurka No.4 in a Minor, Op. 17 래알캔디 헨델,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 중 ‘사랑스런 그대 눈동자여’ G. Handel, ‘V'adoro, pupille’ from Opera 〈Giulio Cesare〉, HWV 17 래알캔디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Op. 25 4악장 론도 알라 징가레제 J. Brahms, Piano Quartet No. 1, Op. 25 4th Mvt. Rondo alla zingarese 래알캔디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Op. 95 신세계로부터 4악장 알레그로 콘 포코 A. Dvorak, Symphony No.9, Op. 95 4th Mvt. Allegro Con Fuoco 래알캔디 차이콥스키,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P. Tchaikovsky, 〈The Seasons〉 Op.37a No. 10 ‘October (Autumn Song)’ 래알피플 프레데리크 쇼팽의 역사적 순간들 래알밴드 클래식 idiom 사용설명서 코다 (Coda) 래알밴드 세계 오케스트라 여행(2)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ondon Symphony Orchestra(LSO) 악흥의 한때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Schubert: Die Schone Mullerin D. 795〉 음악가의 생각노트 토마스 크바스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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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은 예쁜 말들이 넘쳐나지만, 저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사랑이 무언지 아시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봐야 진짜 사랑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른 채 당연히 여기고 있을 때, 위기의 순간이 오고, 그 위기는 사랑을 확인할 시험대가 되곤 하죠. 사람은 경험을 통해서만이 진정으로 배울 수 있기에, 말로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그 사랑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가진 것을 잃어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교훈은 어찌 보면 참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것을 잃기 전에 알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는 건 어쩌면 사람이 살아가는 그 자체로 이미 너무나 소중한 것임을 역설적으로 일깨우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며」중에서 음악이 주는 다양한 매력 덕분에, 음악과 함께하는 삶 또한 다채롭고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오늘 이 곡을 소개해드리면서 새삼 깨닫게 됩니다. 주변에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도 음악이 좋다는 분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미술보다는 음악이 좀 더 직관적으로 우리의 감정을 파고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에 모닝콜 음악으로도 안성맞춤일 것도 같고, 또 나른한 오후, 집중이 떨어질 때 들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래알캔디: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중에서 쇼팽의 음악은 그것을 듣는 누구라도 쇼팽의 마음이 되게 합니다. 듣자마자 눈물이 툭 떨어지게 하는 아름다움 속, 아기자기한 리듬과 여성스러운 멜로디, 조용하고 침착한 결말, 그리고 화성 등의 전형적인 성격을 가진 마주르카는 쇼팽 말년으로 가면서 더욱더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또 아주 영웅적인 면모를 담아내기도 합니다. ---「래알캔디: 쇼팽, 마주르카 4번 Op. 17」중에서 어떤 음악은 감성이 말랑말랑해지고 문득 추억 속으로 빠져들어 가게 하는 데 반해, 어떤 음악은 힘이 불끈 솟고, 방 청소를 할 의지를 다지게 합니다. 실제로 곡마다 느낌에 따라 나의 몸이 반응하는 방향은 다를 수밖에 없죠. 오늘은 독일 작곡가가 만들어 낸 집시 음악을 만납니다. 아마도 에너지가 넘쳐나고 없던 힘도 솟아나는 기분을 느끼실 거예요. ---「래알캔디: 브람스, 피아노 4중주 1번 Op. 25 4악장 론도 알라 징가레제」중에서 한 여인을 사랑하고 좌절하고 방황하는 젊은 남자의 마음이 담긴 이 곡들의 가사를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차분히 한 곡 한 곡 듣다 보면,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던 슈베르트의 단선율과 피아노 반주들 속에서 어느덧 젊은이의 마음에 닿아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악흥의 한때: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Schubert: Die Schone Mullerin D. 795〉」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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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000만 히트! 국내 최고의 클래식 아카이브, 클래식이 알고싶다!
공감, 교훈, 사랑, 철학, 힐링이 넘치는 클래식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 순간 내 삶을 채우는 클래식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드립니다! 흔히들 쇼팽을 넘사벽이라며 음악가 위인으로 칭하지만 그도 평범한 사람이었기에, 사랑에 성공하고 이별을 맞이하며 음악으로 그의 감정과 철학을 승화시켰다. 〈월간 클래식이 알고싶다〉 시리즈에는 저자 안인모가 바라보는 유명 클래식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인간적인 내면이 담겨 있으며, 음악에 대한 공감과 교훈을 통해 감미롭고 부드럽게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저자의 클래식에 대한 따스하고 야무진 마음과 열정을 엿볼수 있으며, 긴 호흡으로 눈과 귀로 그녀의 클래식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클래식 음악 세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클래식 듣는 귀가 생기고, 클래식이 쉬워지며, 클래식에 대한 취향의 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진, 악보 수록을 통해 클래식 음악적 지식을 확장할 수 있으며,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상 포인트와 접근성 좋은 방송 듣기 QR코드, 추천 연주 QR코드로 편하고 쉽게 클래식을 맛볼 수 있다. 이 책과 팟캐스트 그리고 유튜브와 함께 감상하면 클래식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 금상첨화일 것이다. 내 삶의 빈 자리를 이 책과 ‘클래식이 알고싶다’ 클래식 콘텐츠와 함께 풍성히 채우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