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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그림책으로 엄마의 일상을 재발견하는 기쁨
1장 탐구 : 아이와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1. 아이라는 존재의 탄생_ 『너는 기적이야』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탄생 더 읽으면 좋은 책_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 2. 나는 누구인가, 아이는 누구인가_ 『첫 번째 질문』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질문 더 읽으면 좋은 책_ 『질문의 7가지 힘』 3. 아이의 상상력을 이해한다는 것_ 『이 집은 나를 위한 집』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공간 더 읽으면 좋은 책_ 『기적의 밥상머리 교육』 4. 아이의 일상을 살펴보는 일_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시간 더 읽으면 좋은 책_ 『마음 스트레칭』 5. 아이의 마음에도 슬픔이 있다_ 『철사 코끼리』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슬픔 더 읽으면 좋은 책_ 『상실을 이겨내는 기술』 2장 사유 : 엄마로 살면서 생각해 볼 것들 6.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생명의 소중함_ 『7년 동안의 잠』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생명 더 읽으면 좋은 책_ 『생명을 보는 마음』 7.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것_ 『곰씨의 의자』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관계 더 읽으면 좋은 책_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8. 아이의 실수가 경험이 되게 하려면_ 『아름다운 실수』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실수 더 읽으면 좋은 책_ 『인생의 태도』 9. 마음을 지키는 일은 왜 중요할까_ 『마음여행』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마음 더 읽으면 좋은 책_ 『물러서지 않을 용기』 10. 배려는 어떻게 전달되는가_ 『지하 정원』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배려 더 읽으면 좋은 책_ 『굿 라이프』 3장 치유: 엄마를 위한 다독임 11. 바쁜 일상에 치여 산다면_ 『잃어버린 영혼』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위로 더 읽으면 좋은 책_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12.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_ 『완벽한 아이 팔아요』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완벽 더 읽으면 좋은 책_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13. 가족이라는 최고의 치료제_ 『개미 요정의 선물』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가족 더 읽으면 좋은 책_ 『행복의 지도』 14. 나이든다는 건 아름다워진다는 것_ 『검은 머리 흰머리』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나이듦 더 읽으면 좋은 책_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15. 느려도 괜찮다, 당신은 소중하니까_ 『슈퍼 거북』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나다움 더 읽으면 좋은 책_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 4장 통찰: 성장하는 엄마를 위한 깨달음 16. 더 깊은 사랑을 주는 시간_ 『엄마의 선물』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모성애 더 읽으면 좋은 책_ 『엄마의 마음 저축』 17.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말_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대화 더 읽으면 좋은 책_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마디』 18. 내 인생에 귀 기울인다는 것_ 『100 인생 그림책』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인생 더 읽으면 좋은 책_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열 번의 성장』 19. 내면아이를 끌어안는 일_ 『어른들 안에는 아이가 산대』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내면아이 더 읽으면 좋은 책_ 『자기 돌봄』 20. 어떤 일상을 선택할지는 나에게 달렸다_ 『두 갈래 길』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태도 더 읽으면 좋은 책_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21. 엄마에게 주어진 행운_ 『행운을 찾아서』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행운 더 읽으면 좋은 책_ 『두 번째 산』 나오며 엄마부터 아이까지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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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면 이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아이라는 존재’가 오롯이 이해되지요. 엄마 자신도 아이를 키우며 ‘엄마라는 존재’가 점차 이해됩니다. 그렇게 엄마는 엄마로서, 아이는 아이로서 인생을 배우며 살아가는 게 육아입니다.
---「아이라는 존재의 탄생_『너는 기적이야』」중에서 · 책 속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는 인생의 질문은 무엇일까요? ·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하나요? · 내가 부모로서 사용해야 할 인생의 재료는 무엇일까요? · 내 개인의 삶에서는 어떤 인생의 재료를 쓰고 싶나요? 어른이 된 엄마의 삶에도 질문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질문을 통해 부모라는 존재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인생이 저마다 살아온 삶의 깊이와 이해, 각자 자신만의 가치로 품위가 드러나는 것처럼 부모로서 사는 일도 그러합니다. 육아를 하며 세워야 할 핵심 가치를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질문을 통해 생각해 봅시다. 그림책을 읽으면 의외로 복잡한 문제가 단순한 해답으로 정리될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질문」중에서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바쁜 일상을 의도적으로 잠시 멈춰야 합니다. 아이를 키울 때 아쉬웠던 순간을 남기지 않으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바쁘면 계절마다 피는 꽃과 나무의 푸름도 느끼지 못합니다. 자연의 변화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아이와 시간도 넉넉히 가질 수 없습니다. 소중한 하루를 아이에게 선사하고, 엄마도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시간」중에서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불편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때로는 소중한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혹시, 내 까다롭고 원칙적인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편해하지는 않았는지 마음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것_『곰씨의 의자』」중에서 모든 부모가 부모로 사는 인생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서툴 수밖에 없지요. 부모에게 양육 방식을 배웠지만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할 순 없거든요. 절대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불완전하지만 서로 인정하고 약점도 감싸주면서 완전한 가족을 이루는 게 아닐까요. ---「오늘의 그림책 인문학_ 완벽」중에서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는 것,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의미와 방향을 상실하지 않는 것,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 삶을 이끌어 가는 지혜를 갖는 것, 인생을 도전하고 성취하면서 느꼈던 희열, 자신만의 여유 있는 휴식 방법을 찾아 나답게 살 수 있는 삶…. 스스로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에 따라 인생의 방향을 다르게 이끌 수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행복한 삶은 나답게 사는 삶입니다. ---「느려도 괜찮다, 당신은 소중하니까_『슈퍼 거북』」중에서 우리에게 어린 시절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안에 사는 아이가 평생 잊지 못할 것을 배우는 시기이기 때문이지요. 자신을 어떻게 살아가게 할지를 돌보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건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에 자신의 가치를 존중할 줄 알아야 잘 성장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잊지 않고 살기 위해서 어린 시절의 나를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세상을 배우는 다양한 감정을 잘 견디며 스스로 감정을 마주해야 합니다. 내면의 성숙한 나를 만날 수 있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성숙한 나를 만날 테니까요. ---「내면아이를 끌어안는 일_『어른들 안에는 아이가 산대』」중에서 길이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여전히 앞으로 걸어가는 삶의 여정이며 숙명입니다. 낯선 길에 대한 두려움으로 한 발도 쉽게 내딛지 못하고 시작도 하지 않을 수 있고, 새로운 길에 대해 도전하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이 마치 ‘가리워진 숲’처럼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어떤 희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길의 끝을 알 수 없고 길 위에서 어떤 것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지요. 우리 모두 인생이 처음이니까요. ---「어떤 일상을 선택할지는 나에게 달렸다_『두 갈래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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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제대로 읽으면 일상이 다시 보인다
그림책 연구가가 엄선한 21권의 그림책, 21개의 성장 키워드! 그림책에 빠진 엄마들이 늘고 있다. 부모를 위한 다양한 그림책 강좌, 그림책 전문 책방 등이 생기며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 부모 독자가 많아지고 있다. 그림책을 읽으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유익함은 많다. 이 책에는 그러한 유익함을 많이 담았는데,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아이를 깊이 이해하고 육아의 도움을 받기 위함이다. 그림책에는 아이의 마음이나 신체적 발달 과정 같이 아이만의 특징들이 담겨 있다. 그러한 과정을 담은 『너는 기적이야』 『첫 번째 질문』 『이 집은 나를 위한 집』 『숲에서 보낸 마법 같은 하루』 등을 소개했다. 둘째, 복잡한 문제를 안고 사는 부모에게 그림책은 오히려 단순하게 마음을 들춰보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준다. 가령 『곰씨의 의자』에는 의자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하는 곰씨의 시간을 방해하는 토끼 가족이 나온다. 거기서 곰씨는 거절의 말을 못해 곤란한 지경에 이른다. 우리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싫은 소리를 못해서 불편한 마음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곰씨의 의자』의 결론처럼 내 마음을 용기 내어 고백해서 관계를 회복하는 단순한 해답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셋째, 하나의 미술 작품을 보는 것처럼 그림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는 즐거움이 있다. 그림책 연구가로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작가의 화풍이나 그림책 해석법을 상세히 풀어내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엄마가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계기는 아이들이다. 따라서 저자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때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태도로 일상을 대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나오는 그림책에서 그 계기를 삼기를 권한다. 아이를 위한 그림책에서 어른이 어떻게 살지 질문해 보는 일 저자는 말한다. 그림책은 단순히 양육을 위해 읽는 책이 아니며, 일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질문’이 담긴 책이라고.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내용을 토대로 일상을 깊게 생각해 볼만한 질문들이 많이 담겨 있다고 말이다. 가령 『너는 기적이야』를 읽으면, 아이를 키우는 일이 힘겨웠던 엄마라도 맨 처음 아이를 가졌을 때의 마음을 돌이키게 한다. 아이가 기쁨을 안겨준 순간, 기적과 같은 아이의 존재에 대한 물음으로 일상을 다시 마주하게 한다. 그림책은 짧고, 간단하며, 쉽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깊이 들춰보는 질문을 하게 한다. 살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 해야 할 것들에 대해 그려 놓은 그림책은 현실에 처한 상황에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우리의 일상, 존재에 대한 사유의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림책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에 저자는 우리 일상을 풍성하게 할 21권의 그림책을 선정했고, 그에 따른 21개의 성장 키워드를 뽑았다. 탄생, 시간, 슬픔, 생명, 관계, 실수, 마음, 배려, 위로, 완벽, 나이듦, 나다움, 모성애, 대화, 인생, 내면아이, 태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들, 부모다움을 위해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일상은 편안하게 만드는 치유와 성장의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은 주인공이 대부분 아이거나 동물이다. 힘없고 약한 존재들이 역경을 극복해가는 이야기에서, 현실에서 좌절하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치유되고 힘을 얻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과정 속에서 자연히 힘을 얻는 것 역시 그림책이 주는 유익함 중 하나이다. 아이와의 진실한 교감은 어른이 아이를 바르게 바라볼 수 있을 때 이루어진다. 그림책은 사람의 마음을 순화시키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결을 따뜻하게 만든다.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유연해지고, 그 시선으로 새로운 관찰과 발견은 내면을 더 성숙시켜 준다. 삶의 방향을 균형 있게 조절해 일상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인문학적 사고가 아닐까.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으로 부모로 사는 삶에 용기를 얻고, 일상의 편안함을 누리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