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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집 9
얼굴을 잃어버린 프래니 13 엄마는 알고 있다 18 텔레비전을 이용하라 23 텔레비전이 시키는 대로 29 지구 최후의 날 32 하필이면 그걸 삼키다니 36 이고르, 네가 폭탄을 삼켰어 48 내가 가는 길이 지저분하더라도 51 이고르 콧구멍 속으로 58 깊고 깜깜한 목구멍 62 무슨 배 속이 이래? 66 껌, 껌, 껌 온통 껌이야 68 나사돌리개가 앞길을 막는구나 74 텔레비전 채널을 돌려라 80 이고르, 참지 않아도 돼! 93 위험한 물건들을 없애자 104 |
Jim B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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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니는 지구를 날려 버릴 만큼 강력한 폭탄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골칫덩어리 조수 이고르가 이 시한폭탄을 꿀꺽 삼켜 버리고 만다. 결국 프래니는 폭탄의 시한장치를 멈추기 위해 몸 크기를 작게 줄인 뒤 이고르의 콧구멍을 통해 배 속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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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 폭탄을 찾아 이고르의 몸속으로 떠나는 황당한 여행
프래니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이 만든 뛰어난 발명품들이 악당들의 손에 들어가게 되면 지구를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래서 악당들이 자신의 발명품을 빼앗아 갈 경우를 대비해 지구를 단번에 날려 버릴 만큼 강력한 시한 폭탄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골칫덩어리 조수 이고르가 이 시한폭탄을 꿀꺽 삼켜 버리는 바람에, 이고르의 배 속에서 시한장치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프래니는 어쩔 수 없이 폭탄의 시한장치를 멈추기 위해 몸을 먼지만큼이나 작게 줄인 뒤 이고르의 콧구멍을 통해 배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지구 최후의 날’ 시한 폭탄을 찾아 질퍽질퍽한 개의 콧속과 온갖 음식물들이 떠다니는 위장 속을 이리저리 헤매 다닌다. 프래니는 이고르 몸속에서 시한폭탄을 찾아 이고르와 가족,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하고 반성하며 성장해 가는 프래니! 프래니는 골칫거리 이고르의 시선을 다른 곳에 잡아 두기 위해 텔레비전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이고르가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장면들을 모두 따라 하는 바람에 오히려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번 이야기에서 프래니가 겪는 일련의 일들을 보며 독자들은 각자 자신들의 경험을 떠올릴 것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만든 폭탄이 오히려 지구와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이고르의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만든 텔레비전으로 예기치 못한 문제가 일어난 것처럼, 일상 생활에서도 종종 내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가 일어나곤 하기 때문이다. 엄청난 사건에 맞닥뜨려도 당황하지 않고 하나하나 침착하게 해결해 가는 프래니를 보면 우리가 위기를 맞았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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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프래니는 볼수록 매력적인 소녀다. 인형이나 꽃 대신 박쥐와 거미를 좋아하고, 과학에 반쯤 미쳐 있으며, 머리가 둘 달린 로봇과도 용감하게 싸우는 프래니를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밴다. 악동 같은 눈망울과 장난기어린 미소의 이 엽기적인 꼬마 과학도가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우정’을 배우고, ‘상상력’을 키우며, ‘차이’를 인정하는 성숙한 청소년으로 자라게 되기를 바란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는 ‘타고난 과학자’다. 직접 만져 보거나 먹어 보지 않으면 안달하고, 마음대로 부수고 해부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엽기적인 실험 과학자,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궁금하고, 세상의 어떤 선입견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아마추어 과학자가 바로 아이들인 것이다. 부디 세상의 모든 꼬마 과학자들이 그 왕성한 호기심과 놀라운 상상력을 잃지 말고,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 정재승 (KAIST 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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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 소녀 프래니가 엉뚱한 호기심과 과학 상식을 전하는 좌충우돌 과학 동화.”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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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니는 엽기 발랄한 과학 유머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완벽한 주인공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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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이어져 큐피드의 화살보다 빨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학교도서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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