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패스트 패션
양장
베스트
청소년 top100 1주
가격
13,500
10 12,150
YES포인트?
6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일러스토리아 illustoria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부
유행을 만난 패션

2부
우리가 입는 옷에는 비밀이 있다!


저자 소개 2

기획집단MOIM

관심작가 알림신청
 
출판의 새로운 모색과 독자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위해 출판 기획자와 문文·사史·철哲 대중교양서 저술가, 번역가 등의 전문가들이 모인 기획집단입니다. MOIM은 우리말로 ‘교양을 갖춘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한다’, 영어로는 ‘Mozart's Imagination’의 줄임말로, 상상과 창의가 가득한 책을 내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사기열전 1, 2》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브레히트의 서푼짜리 오페라》 《비글호에서 탄생한 종의 기원》 《갈리아 전기》 《갈릴레이의 생애》 《한자의 신》 등이 있습니다.

기획집단MOIM의 다른 상품

그림이해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슬렁어슬렁 동네 관찰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조선의 문을 열어라』, 『소녀와 소년,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옷, 잘 입는 법』, 『꽃 아주머니와 비밀의 방』, 『청소년을 위한 광주 5·18』, 『청소년을 위한 제주 4·3』,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공기, 어디나 있어』 등이 있다.

이해정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38g | 160*210*15mm
ISBN13
9791189231477

책 속으로

어떤 형태로든 옷을 입지 않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옷을 입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하는 행위지요.
오늘날 옷은, 패션은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넘어 나를 표현하고,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구로서 일상의 만족도를 올리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그런 옷에 어떤 이의 고통이 담겨 있고, 옷이 환경과 생태계를 해친다면, 이야기는 다를 겁니다. 우리는 어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 본문 99쪽

--- p.99

출판사 리뷰


우리가 입는 옷은 어디서, 어떻게 온 걸까?

우리가 잊고 있던 슬로 패션
어딜 가나 몸에 맞는 옷을 바로 살 수 있는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직접 옷감을 구하고 손수 바느질을 해서 옷을 만들어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몸에 꼭 맞는 옷을 맞춰 입기 위해선 긴 시간이 소요됐고, 그러다보니 옷은 반드시 필요할 때만 사 입었다.
그러나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기술의 발전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자, 옷도 쉽고 빠르게 생산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졌다. 패션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긴 것이다. 이때부터 테일러(옷을 만드는 전문가)가 혼자 만들었던 옷을, 공장의 수많은 노동자들이 만들기 시작했다.

빠른 유행, 옷에 대한 시각이 변하다!
맞춤복의 시대가 저물고 기성복 시대로 넘어가면서, 패션은 기업화되고 거대한 산업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많은 이윤을 남기길 원했고, 사람들이 옷을 자주 사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 ‘유행’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만들어냈다. 시대에 머물렀던 유행의 주기를 1년으로, 4계절로, 빠르게 바꿔 놓은 것이다. 빠른 유행 속도는 옷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화시켰다. 추위나 재해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것에서, 개성과 욕구를 표현하는 수단 혹은 소속된 집단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 살아가게 되었고, 쇼핑은 흔한 취미가 되었다.

어제 산 티셔츠, 오늘 버린 청바지에 담긴 불편한 진실
패스트 패션 매장에 방문할 때마다 매번 신상품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1∼2주 단위로 신상품을 내놓다 보니 매장은 연중 내내 신상품 퍼레이드다. 새로운 유행에 저렴한 가격까지. 그러나 이면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들이 있다.
패스트 패션이 내세우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유행하는 옷을 빠르게 유통시키기’의 뒷면에는 노동자들의 땀과 피가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은 저품질, 대량생산으로 연결되어 ’한 철만 입고 마는 옷‘들의 쓰레기를 양산했고, 미처 팔리지 않은 옷들 역시 쓰레기가 되었다.
그렇게 버린 옷이 1년에 자그마치 350억 벌. 쓰레기가 된 옷들은 200년 가까이 썩지 않은 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묻혀있다. 그럼에도 2030년에는 전 세계 의류 업체들이 지금의 두 배에 달하는 옷을 생산할거라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우리가 유행을 따라가며 느끼는 소소한 기쁨을 묻어두고 진실을 마주한다는 것은 두려움 혹은 불편함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용기 내어 이 책에 담긴 진실을 마주한다면, 티셔츠 한 장을 사려다가도 잠시 멈칫하거나 옷장 속 쌓여 있는 옷 더미들을 보며 심난해 할지도 모른다. 비록 멈칫하면서도 유혹에 못 이겨 옷을 살지라도 그 멈칫함조차 우린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 사람만 변한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을지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가 모인다면, 어쩌면 우리에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생길지도 모른다.

리뷰/한줄평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2,150
1 1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