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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한희정 004 동인시·시조 모음 공현혜 고래 014 짝인가 홀인가 015 봄 016 시소 018 매미 020 김덕진 겹꽃 022 꽃 024 짚신나물꽃 026 풀꽃 028 꽃과 함께 030 김영기 주말농장 032 가족의 힘 034 디스크자키 036 배밭길 038 긴 여행 039 김은희 장독대 042 위대한 아침 043 어떤 흔들림 044 비의 경계 046 담낭거미 047 배경희 눈먼 사랑 050 안개꽃을 꿈꾸며… 051 짝사랑 052 나를 찾아 떠난 여행 053 STOP 054 배동칠 얼굴 빛 056 봄비 단비 057 양재천 수양버들 058 융프라우요흐역 059 사랑의 XYZ 060 서귀례 모란이 피면 062 산까치가 울면 064 청춘의 일기 066 빈 노트에 무엇을 쓸까? 068 철쭉꽃 피는 언덕 070 이구락 동문회의 입춘첩 072 동천강 아카시카 073 새봄 단상 074 새싹 반란 075 삼태봉 연달래 076 이점숙 고무신 078 용두산 공원 080 장사도 기행 082 투병 일기 085 마음의 강가에서 087 이향숙 꽃바람 090 황룡댁 092 선물 094 새벽별 087 1975년생 남산 098 이훈식 누구도 어쩌지 못 할 102 2% 부족 104 그게 105 바람 5 106 들꽃 108 전기웅 산고 110 부표 111 회화나무 112 물구나무 수행법 114 노을 116 정연희 윤회 120 냉장고가 요즘 이상하다 122 콘크리트 124 낙엽, 산길에서 126 홀씨 사랑 128 제성행 동백꽃 130 매화 131 진달래꽃 132 자주목련 133 벚꽃 유희 134 진영숙 행복 136 갈비탕 138 이월 139 고목 140 목련 141 차영미 빗면으로 스미다 144 고요와 미로 사이 145 페이지를 관람하는 사이 146 여기 오독이 내리고 148 밀양호 149 최주식 정말 몰랐습니다 152 첫 주례 154 36.5도 정상 체온 156 시집, 시집 보내기 158 돈 사용법 160 한희정 목련꽃 162 노루귀꽃 163 민들레 164 불두화 165 백합꽃 166 동인 수필 모음 윤 강 말뫼의 눈물이 준 교훈 170 소리꾼 이날치 174 윤송석 꽃을 심는 사내 180 수선화 향기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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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언어로 지은 집입니다. 여기에 90채 시의 집과 4채의 산문으로 지은 집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시인·작가들이 저마다 집을 짓기 위해 명당의 땅을 구입하고, 측량하고, 터파기하여 튼튼한 골조를 세우고, 멋진 인테리어를 위해 적재적소에 적합한 양질의 자재를 공급하여 지은 집, 그 존재의 집에서 이념과 철학, 모방 없는 순수 창작물들이 독자를 만나려갑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이 이 시대의 최고 걸작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는 작가협회의 자랑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작품집은 우리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발간을 위하여 작품의 심사를 맞아주신 최주식 심사위원장님과 편집을 맡아주신 윤 강 편집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 모두의 문운과 건강을 빕니다.
― 한희정(시인·서정문학작가협회 회장) ‘발간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