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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최상희 |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김려령 | 우리가 아주 예뻤을 때
김해원 | 황혜홀혜
신현이 | 덜컹거리는 존재
이희영 | 책내기
허진희 | 유령이 머무는 숲
황영미 | 한밤에 만난 두 사람

저자 소개7

金呂玲

마해송문학상과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석권하며 2008년 가장 주목해야 할 거물급 신인의 등장을 알린 작가.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필력이 단연 돋보인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증조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것을 자양분으로 하여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필력이 돋보이는 작가이다. 기억의 호수에 등장하는 기억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건망증과 착각 그리고 기시감과 기억상실에 이르기까지, 기억의 비밀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
마해송문학상과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석권하며 2008년 가장 주목해야 할 거물급 신인의 등장을 알린 작가.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필력이 단연 돋보인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증조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것을 자양분으로 하여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필력이 돋보이는 작가이다. 기억의 호수에 등장하는 기억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건망증과 착각 그리고 기시감과 기억상실에 이르기까지, 기억의 비밀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고 유쾌하게 재현한『기억을 가져온 아이』로 제3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다.

공개입양된 아이 하늘이를 주인공으로, 가족 사이의 진실한 소통과 이해에 관해 이야기하며 ‘구성해 가는 것으로서의 가족’을 잘 보여준『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로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정해진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대신,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쳐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며, 온실의 화초는 절대 알지 못할 생활 감각과 인간미, 낙천성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완득이』로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완득이』는 연극으로도 각색되었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대표 작품으로 『가시고백』『우아한 거짓말』,『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기억을 가져온 아이』, 『요란요란 푸른아파트』,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 『완득이』,『너를 봤어』,『트렁크』,『샹들리에』등이 있다.

김려령의 다른 상품

소설가. 때때로 여행하고 글을 쓴다. 지금처럼 제주 여행이 활발하지 않던 시절, 훌쩍 제주로 떠나 머무르는 여행을 했던 얼리버드 여행자. 제주에서 ‘중간 여행자’로 머문 700여 일을 담은 여행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이 제주도 여행의 바이블로 떠오르며 제주도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동생과 함께 작은 출판사 '해변에서랄랄라'를 운영하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그냥, 컬링』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델 문도』로 사계절문학상을, 단편 「그래도 될까」로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바다, 소녀 혹은 키스』로 대산창작기금을, 이
소설가. 때때로 여행하고 글을 쓴다. 지금처럼 제주 여행이 활발하지 않던 시절, 훌쩍 제주로 떠나 머무르는 여행을 했던 얼리버드 여행자. 제주에서 ‘중간 여행자’로 머문 700여 일을 담은 여행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이 제주도 여행의 바이블로 떠오르며 제주도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동생과 함께 작은 출판사 '해변에서랄랄라'를 운영하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그냥, 컬링』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델 문도』로 사계절문학상을, 단편 「그래도 될까」로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바다, 소녀 혹은 키스』로 대산창작기금을, 이 소설집 『닷다의 목격』에 실린 단편 「화성의 플레이볼」과 「국경의 시장」으로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그 밖에 『명탐정의 아들』, 『칸트의 집』, 『하니와 코코』, 『B의 세상』, 『마령의 세계』 등의 청소년소설과 『여름, 교토』, 『빙하맛의 사과』, 『숲과 잠』, 『북유럽 반할지도』 등의 여행책을 썼다.

최상희의 다른 상품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했다. 2015년 「군주의 시대」로 한우리문학상을,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제10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장편소설 『좋아한다는 거짓말』 『노파람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날』을 썼고, 함께 쓴 책으로는 『세 개의 시간』 『푸른 머리카락』 『성장의 프리즘』 『B612의 샘』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 『하면 좀 어떤 사이』 등 다수가 있다.

허진희의 다른 상품

2012년 동화 「새아빠」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 『저녁까지만 거짓말하기로 한 날』과 청소년 소설집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가 있다. 청소년 소설집 『성장의 프리즘』 『사랑의 입자』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신현이의 다른 상품

黃英美

교육학과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캐나다에서 1년여를 지내던 중에 그곳 10대들이 꽤나 즐겁게 지내는 것을 보고, 한국의 고된 10대들의 친구가 되고 싶은 야무진 꿈을 꾸기 시작했다. 『중딩은 외롭지 않아』가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방송영상마켓 'BCWW'의 ‘Story to Broadcast'에 발표작으로 선정되었다.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로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판탈롱 순정』이 2020년 스토리움(StoryUm) 플랫폼에서 추천 스토리로 선정되었다. 왕따, 입시 경쟁, 학교폭력과 같은 끔찍한 여건 속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즐거
교육학과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캐나다에서 1년여를 지내던 중에 그곳 10대들이 꽤나 즐겁게 지내는 것을 보고, 한국의 고된 10대들의 친구가 되고 싶은 야무진 꿈을 꾸기 시작했다. 『중딩은 외롭지 않아』가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방송영상마켓 'BCWW'의 ‘Story to Broadcast'에 발표작으로 선정되었다.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로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판탈롱 순정』이 2020년 스토리움(StoryUm) 플랫폼에서 추천 스토리로 선정되었다. 왕따, 입시 경쟁, 학교폭력과 같은 끔찍한 여건 속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즐거움을 만들어내고, 친구를 사귀고, 사랑을 배워나가는 10대들을 열렬히 응원한다.

황영미의 다른 상품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 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테스터 1』 『셰이커』 『나나』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소금 아이』 『베아』 『페이스』 『보통의 노을』 『챌린지 블루』 『BU 케어 보험』 『썸머썸머 베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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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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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4.59MB ?
ISBN13
9791191438796

출판사 리뷰

서관을 사랑하는 독자에게도, 도서관과 멀어진 독자에게도 선물이 될 특별한 초대장

청소년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들의 신작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는 ‘도서관’을 테마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소설집은 하나의 주제로 기획된 앤솔러지가 아니라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표제작인 최상희의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는 설레는 여름 방학의 첫날, 친구들과 도서관에서 보내는 잊지 못할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린다. 금요일마다 엉뚱한 곳에 책을 숨겨 두는 ‘도서관 다람쥐’를 추적하는 추리 소설 마니아 여고생들의 사랑스러운 활약이 펼쳐진다. 읽고 나면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본 듯 싱그러운 여운이 감도는 소설이다. 이어지는 김려령의 「우리가 아주 예뻤을 때」는 달콤 쌉싸름한 유년 시절 풋사랑의 기억을 불러내 ‘사랑과 우정 사이’의 두근거림을 전한다.
김해원의 「황혜홀혜」는 심각한 기후 위기 이후의 미래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책을 통해 한 존재를 기억하고, 누군가를 아름답게 간직하는 방법을 애틋하게 담았다. 『독고솜에게 반하면』으로 마녀와의 특별한 우정을 그렸던 허진희는 이번엔 도서관에서 마주친 유령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는 소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선보인다.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살며시 위로를 건네는 신현이의 「덜컹거리는 존재」와,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황영미의 「한밤에 만난 두 사람」 역시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 숨겨진 비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희영의 「책내기」는 청소년 독자뿐 아니라 지친 하루를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이 스며 있다.


책갈피를 끼워 두고 싶은 청춘의 한 페이지!
반짝이는 우정, 다정한 위로가 꽂혀 있는 우리만의 비밀 책장

여기 실린 일곱 편의 소설은 도서관을 무대로 각양각색의 주인공이 등장해 저마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재와 미래,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며 다채로운 꿈과 고민들을 담아내며, 성장의 한순간을 세심하게 지켜보고 응원을 보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황영미의 「한밤에 만난 두 사람」 속 “마음 둘 곳 없으면 도서관에라도 와. 네 편이 되어 줄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 (…) 쉽게 좌절하지 말라고. 너의 인생을 사랑하라고.”라는 구절은 책 속 주인공에게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는 여전히 도서관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도, 한동안 도서관과 멀어졌던 독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설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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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기사1

  • [김민해의 책 옷 입히기] 그 책만의 고유함을 디자인으로
    [김민해의 책 옷 입히기] 그 책만의 고유함을 디자인으로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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