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9,000
10 17,100
YES포인트?
9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9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번역서를 내면서

I. 서문

II. 고대


1. 용어 ‘오이코노미아ο?κονομ?α’의 역사
2. 고전기 그리스에서 ‘오이코스’의 의미
3. ‘아티카식 살림살이Αττικ? ο?κονομ?α’의 등장
4. 고대의 살림학
5. 카토Cato와 키케로Cicero가 수용한 그리스 살림학

III. 중세

1. ‘집Haus’의 중세적 개념
2. ‘집’, ‘살림살이Okonomie’(‘살림학Okonomik’), 그리고 ‘보살피는 일Wirtschaft’의 용어 및 개념의 역사
가. ‘집’, ‘가정domus’, ‘가족familia’
나. ‘살림살이Oeconomia’, ‘살림학Oeconomica’, ‘살림꾼Oecomomus’
다. ‘보호자Wirt’와 ‘보살피는 일Wirtschaft’
3. 중세의 ‘집’과 ‘살림살이’(‘살림학’)
가. 기독교, 고대 교회, 중세 초기 및 절정기에서 ‘집’과 ‘살림살이’
나. 13세기와 14세기의 ‘살림학’
다. 인문주의와 종교개혁의 표식으로서 ‘집’과 ‘살림살이’
4. 중세 사상에서 거래와 시장
가. 상인과 이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
나. 스콜라학자의 경제교리
다. 중세 후기의 노동법과 경제법 제정

IV. 근대 초기(16~18세기)의 가정학에서 ‘경제’와 ‘살림살이’

1. 가장귀감서家長龜鑑書에서 ‘살림살이’-‘가정 유지’-‘경제’라는 삼각 개념의 정립
2. 기독교적 가사학과 소유 및 벌이에 대한 태도: 살림 덕목Virtutes oeconomicae
3. 농지관리Landwirtschaft로서 경제
4. 가장귀감서 쇠퇴와 영방국가 사이의 연관성

V. 상업적 대상과 이론의 영역 확대(16~18세기)

1. 보편적 이익과 상업금융
2. ‘상업Kommerzien’ 개념의 등장
3. 중상주의 이론의 형성

VI. ‘살림살이’ 개념의 매개(18세기)

1. 유럽적 맥락에서 ‘살림살이’와 ‘상업’ 개념 사이의 접촉과 전의
2. 국가를 통한 통합적 매개: 18세기 관방주의
3. 생산을 통한 혁명적 매개(농학, 중농주의, 고전경제학)

VII. 경제사상의 발전(19세기와 20세기)

1. 전환기의 백과사전에 나타난 ‘경제’와 ‘살림살이’의 쓰임새
2. ‘국가경제’, ‘국민살림살이’, ‘민족경제론’, ‘정치적 살림살이’, 그리고 다른 학문 명칭
3. 국가와 사회에서 살림살이 요소
4. 시간과 역사에서 살림살이 요소

VIII. 전망(1983년): 경제와 생태

읽어두기: 주석에 사용된 독어 약어 설명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8

요하네스 부르크하르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1년 튀빙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빌레펠트대학, 보훔대학을 거쳐 1991년 아우크스부르크Augsburg대학에서 정식 교수로 임명되었다. 독일 근대사, 특히 ‘30년전쟁’과 독일 푸거Fugger가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2008년에 퇴임했다.

페터 슈판

관심작가 알림신청
 

Peter Spahn

1973년 쾰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빌레펠트대학에서 교수자격시험에 통과하여 그곳에서 1983년에 정식 교수로 임명되었고 1988년 베를린자유대학으로 옮겨 2009년 퇴임할 때까지 그곳에서 재직했다. 고대의 경제사회사에 대한 여러 연구 업적을 남겼다.

오토 게르하르트 왹슬레

관심작가 알림신청
 

Otto Gerhard Oexle

1965년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뮌스터대학을 거쳐 1980년 하노버대학에서 정식 교수로 임명되었다. 1987년부터 2004년에 퇴직할 때까지 괴팅겐에 소재한 막스플랑크역사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중세사와 역사이론에 여러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오토 브루너

관심작가 알림신청
 

Otto Brunner

오스트리아 역사학자. 베르너 콘체와 함께 ‘근대 사회사 연구회Arbeitskreis fur moderne Sozialgeschichte’를 조직했다. 주요 저서로 《향촌과 지배Land und Herrschaft》(1939), 《사회사로의 새로운 길Neue Wege der Sozialgeschichte》(1956), 《중세기의 유럽 사회사Sozialgeschichte Europas im Mittelalter》(1978) 등이 있다. 특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
오스트리아 역사학자. 베르너 콘체와 함께 ‘근대 사회사 연구회Arbeitskreis fur moderne Sozialgeschichte’를 조직했다. 주요 저서로 《향촌과 지배Land und Herrschaft》(1939), 《사회사로의 새로운 길Neue Wege der Sozialgeschichte》(1956), 《중세기의 유럽 사회사Sozialgeschichte Europas im Mittelalter》(1978) 등이 있다. 특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오토 브루너의 다른 상품

라인하르트 코젤렉

관심작가 알림신청
 

Reinhart Koselleck

‘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청년 코젤렉을 키운 이론가들이다. 시간운동의 역사철학, 번역의 해석학, 정치적 인류학이 이들로부터 흘러나와 코젤렉의 개념사 이론에 녹아들었다.

그렇지만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골격을 이룬 ‘경험공간’과 ‘기대지평’은 그의 독창적인 인식체계다. 그 줄기에서 그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지표이면서 그 요소가 되는 개념의 세계를 발굴했다. “‘근대’라는 위기의 시대에 수많은 ‘투쟁개념들’이, 다가오는 역사적 운동을 이념적으로 선취하면서 실천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명제가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그는 그렇게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의 해묵은 경계선에서 홀로 서면서 《비판과 위기Kritik und Krise》(1959), 《개혁과 혁명 사이의 프로이센Preußen zwischen Reform und Revolution》(1967), 《지나간 미래Vergangene Zukunft》(1979), 《시간의 층위Zeitschichten》(2000), 《개념사Begriffsgeschichten》(2006) 등의 저술을 남겼다.

라인하르트 코젤렉의 다른 상품

베르너 콘체

관심작가 알림신청
 

Werner Conze

독일 역사학자.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역사학의 방법론은 정치사에 편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콘체는 산업화 이후 전개되는 역사적 과정에 경제시스템, 인구발전,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사Sozialgeschichte를 주장함으로써 독일 학계에 주목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 《농민해방과 도시질서Bauernbefreiung und Stadteordnung》(1956), 《독일 민족. 역사의 결과Die Deutsche Nation. Ergebnis der Geschichte》(1963) 등이 있다. 특히 오토 브루너,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
독일 역사학자.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역사학의 방법론은 정치사에 편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콘체는 산업화 이후 전개되는 역사적 과정에 경제시스템, 인구발전,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사Sozialgeschichte를 주장함으로써 독일 학계에 주목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 《농민해방과 도시질서Bauernbefreiung und Stadteordnung》(1956), 《독일 민족. 역사의 결과Die Deutsche Nation. Ergebnis der Geschichte》(1963) 등이 있다. 특히 오토 브루너,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베르너 콘체의 다른 상품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역사 속의 비인간: 포스트휴머니즘 역사학의 현황과 쟁점」(2023), 「19세기 함부르크 도축장의 근대성: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물 사이의 연결망(Networks)」(2021), 「루드빅 플렉(Ludwik Fleck)의 과학사 방법론: 사고집단(Denkkollektiv)과 사고방식(Denkstil)」(2020) 등이 있다. 단독 저서로는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는가』(2013) 등이 있고, 공저로는 『세계의 과거사 청산』(2005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보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역사 속의 비인간: 포스트휴머니즘 역사학의 현황과 쟁점」(2023), 「19세기 함부르크 도축장의 근대성: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물 사이의 연결망(Networks)」(2021), 「루드빅 플렉(Ludwik Fleck)의 과학사 방법론: 사고집단(Denkkollektiv)과 사고방식(Denkstil)」(2020) 등이 있다. 단독 저서로는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는가』(2013) 등이 있고, 공저로는 『세계의 과거사 청산』(2005) 등이 있다. 『알프 뤼트케의 일상사 연구와 ‘아집’』(2020)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송충기의 다른 상품

기획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림과학원은 1990년 1월,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고故 윤덕선 박사가 국내의 저명한 원로 교수들을 연구원으로 초빙해 설립한 학술연구소로서, 그동안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사업과 연구에 주력해왔다. 특히 한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한국 인문?사회과학 기본개념의 역사?철학사전’ 편찬 사업을 시작하여 2007년 인문한국HK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으로 확장했다. 근대 초 동아시아의 개념 충돌 양상을 성찰하여 오늘날 상생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한림과학원은 동아시아 개념소통 관련
한림과학원은 1990년 1월,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고故 윤덕선 박사가 국내의 저명한 원로 교수들을 연구원으로 초빙해 설립한 학술연구소로서, 그동안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사업과 연구에 주력해왔다. 특히 한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한국 인문?사회과학 기본개념의 역사?철학사전’ 편찬 사업을 시작하여 2007년 인문한국HK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으로 확장했다. 근대 초 동아시아의 개념 충돌 양상을 성찰하여 오늘날 상생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한림과학원은 동아시아 개념소통 관련 기초연구의 축적, 개념사 총서 및 이론서?번역서 발간, 다양한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학술교류협력 사업 추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방면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번역서 출간은 이 사업의 일환이다. 한림과학원은 우수한 외국의 연구성과, 특히 개념사 연구의 표본적 모델로 평가되는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주요 항목을 번역?소개함으로써 유럽 개념사 연구 성과를 정확하게 이해하며, 나아가 동아시아 개념 연구방법론을 개발하고 국내 개념사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이 책의 위상이나 대표성 등에 비추어, 다른 항목에 관한 후속 번역 사업도 계획 중이다.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36g | 145*214*17mm
ISBN13
9791156122319

출판사 리뷰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무의식적 단절과 병행

개념사는 살림살이 경제와 경제 요소/사유 사이의 이 무의식적인 단절 혹은 오래된 병행을 파고든다. 이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 윤리학과 나란히 살림학을 중시했음을 밝히고 당시에 돈 버는 일이 폄하되고 있었음을 대비시킨다. 중세에는 살림학과 돈 버는 일 사이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집과 살림살이라는 개념은 하느님, 세계, 지배자의 가정이 되어 실질적인 사회 구성물로 강고했다. 거래와 시장에 대한 사유, 즉 현대적 의미에서의 경제 요소/사유는 가격과 이윤에 대한 논의나 상인과 관련해서 나왔을 뿐이다. 근대 초기까지 양 개념은 각자 의미를 확대하였다. 다만 중상주의가 발전하면서 상인과 교환 영역은 독자 영역을 확보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후자는 ‘상업’ 또는 ‘상학商學’으로 지칭될 뿐이었다.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 하나의 포괄적 개념으로 통합되다

최소한 18세기까지는 어원상으로 ‘살림살이 경제’와 ‘교환과 상업’은 관련이 없었고 둘은 다른 관계망에 속했다. 그렇다면 언제 이들이 하나의 포괄적인 개념으로 통합되었을까. 그리고 왜 살림살이 경제가 교환과 상업을 제치고 상위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을까. 근대 경제학의 본질은 교환과 상업에 기원하였지, 살림살이 경제는 아니지 않은가?

이 같은 물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기존 경제학사에서 볼 수 없는 이 책의 특징이다. 현재에 익숙한 경제 개념의 말(살림살이)과 내용(경제 요소/사유)의 두 기원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것이다. 살림살이 경제가 경제 요소/사유를 포괄하게 된 연유를 개념사가는 어떻게 설명했을까. 제후의 살림살이였던 이코노미가 ‘민족과 국가의 살림살이’로 쓰이게 된 것, 그리고 중농주의에서 출발한 영국 고전 경제학파의 영향이라고 한다.

리뷰/한줄평2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선택한 상품
17,100
1 1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