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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

번역서를 내면서

Ⅰ. 서론

Ⅱ. 고대


1. 용어

2. 역사서술Historia 개념과 “역사Geschichte” 관념들

Ⅲ. 중세의 개념 이해

1. ‘역사서술historia’과 ‘발생한 사건res gesta’의 언어적 의미

2. 역사서술, 역사서술의 분류 및 경험 지평

a ─ 역사서술의 “종류Gattungen”
b ─ 중세의 목차 구성 기준
c ─ 경험 양식과 구성 능력
d ─ 서술 이론

3. 지식의 구조에서 역사서술Historie의 장소와 기능

Ⅳ. 근대 초기의 역사적 사고

1. 전제 조건들

2. 단테와 인문주의

3. 16세기

a ─ 마키아벨리와 기치아르디니
b ─ 종교개혁 시기 독일의 역사 해석
c ─ 역사적 법 해석과 역사이론

4. 새로운 학문의 도전

a ─ 역사서술의 문제화
b ─ 논증 시도와 시간의 계량화
c ─ 진리 개념
d ─ 근대적 역사 개념으로 향하는 길

5. ‘역사서술Historia’과 ‘역사Geschichte’의 논증 형식 전환

a ─‘복수의 역사서술’에서 ‘역사’로
b ─ 생의 스승Magistra vitae, 교화 가능성, 효용
c ─ 진리의 빛lux veritatis, 진실, 모사 관계
d ─ 기억의 생명, 과거 속으로 사라지지 않는 것에 대한 기억

Ⅴ. 근대적 역사 개념의 형성

1. 용어사적 안내

a ─ 집합단수의 출현
b ─ ‘역사서술Historie’과 ‘역사Geschichte’의 혼합

2. 역사철학으로서 ‘역사’

a ─ 미학적 성찰
b ─ 도덕적 역사에서 과정으로서 역사로
c ─ 합리적 가설 구성에서 역사이성으로
d ─ 혁명기 역사철학적 전환의 결과들

3. 기본 개념으로 주조된 ‘역사’

a ─ ‘자연의 역사historia naturalis’에서 ‘자연사Naturgeschichte’로
b ─ ‘성사historia sacra’에서 ‘구속의 역사Heilsgeschichte’로
c ─ ‘보편사historia universalis’에서 ‘세계사Weltgeschichte’로

Ⅵ. 근대적 지도 개념으로서 ‘역사’

1. 역사 개념의 사회?정치적 기능

2. 역사적 상대성과 시간성

3. 경험과 기대 간의 파열적 간극

4.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 비판 사이에 선 ‘역사’

Ⅶ. 전망

옮긴이의 글
읽어두기: 주석에 사용된 독어 약어 설명
참고문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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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7』

번역서를 내면서

민주주의

Ⅰ. 서론: 고대의 기초

Ⅱ. 중세: 민주주의 개념의 전승과 수용

Ⅲ. 근대 초기 전통의 해체

1. 정치 이론

a ─ 폴리테이아politeia로서의 ‘민주주의’
b ─ 폴리테이아의 퇴화된 변종으로서의 ‘민주주의’
c ─ 민주주의에 대한 이론화 작업의 지속
d ─ ‘민주주의’라는 단어의 독일어화

2. 헌법적 실행

Ⅳ. 프랑스혁명의 시대

1. 역사철학적 지평의 열림: 빌란트, 칸트
2. ‘민주주의자’
3. ‘정치·사회적 집단 개념으로서 ‘민주주의’
4. 프랑스혁명 094

Ⅴ. 역사 운동의 지표로서 민주주의(19세기)

1. 헌법 정치적 이해

a ─ 대의제 민주주의
b ─ 규모가 큰 강대국에서의 민주주의
c ─ 민주주의, 귀족정, 군주정

2. “민주주의적 원리”

3. 민주주의 개념의 역사화

a ─ 폴리스의 재수용
b ─ “고대 독일의 자유”의 재수용
c ─ 프로테스탄트 전통에 근거하기

4. 고대와의 작별

Ⅵ. 근대적 운동 속의 ‘민주주의’

1. “민주주의적 원리”와 입헌군주정

a ─ 원리들과의 결합: 괴레스, 로텍
b ─ 원리들과의 이별: 겐츠, 슐라이어마허, 헤겔

2. 1848년경의 상황

3. “사회적 민주주의”

4. 마르크스와 엥겔스

5. 민주주의 개념의 억압

6. 기독교 민주주의

Ⅶ. 조망

독재

Ⅰ. 고대에서부터 프랑스혁명 이전 시기까지

1. 머리말

2. ‘독재’의 고전적이고 오래된 의미와 개념의 내적 잠재력

Ⅱ. 프랑스혁명에서 현대까지

1.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에 들어와 현실적 의미를 지닌 정치 개념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독재’

2. 1848년 3월 혁명 이전 시기에 있어서 독재 개념의 후퇴

3. 1848년 혁명 이후 일시적으로 진행된 독재 개념의 두 번째 확산

4. 1919년 이후 두드러진 독재 개념의 우세

Ⅲ. 조망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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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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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8』

번역서를 내면서

Ⅰ. 서문

Ⅱ. 동맹 시대의 ‘Bund’


1. 어휘사語彙史 및 용어사用語史 관련 설명

2. ‘Bund’ 표현이 사용된 역사적 초기 상황

3. 황제의 군주권 아래 신분별로 차별화된 동맹의 자유

4. ‘연합Einung’ ‘연맹Bundnis’ ‘연방Bund’의 정치적 의미론에 대하여

a ─ 통시적 이론
b ─ 신분상의 강조점 형성

5. 제도적 특징

Ⅲ. 종교개혁과 프랑스혁명 사이의 ‘Bund(동맹)’와 ‘Bundnis(연맹)’

1. 신학에 의해 확장되고 사회개혁의 의미가 부가된 동맹 개념

a ─ 루터의 성서 번역
b ─ 사회혁명적 동맹 개념의 신학적 각인
c ─ 루터와 슈말칼덴 집행부

2. ‘Bund’에서 ‘Bundnis’로

a ─ 카를 5세의 제국동맹안
b ─ 종파적 투쟁 동맹에서 영방국가의 동맹법으로
c ─ 제국법과 국제법 사이의 특수동맹의 시대: 관구들의 연합
d ─ 의미론적 회고 및 18세기 어학 사전

3. 근대 초기 연방국가론의 이론적 접근

Ⅳ. 역사철학적 관점에서 사회정치적 조직의 핵심 개념인 ‘Bund’

1. 초국가적 동맹 개념, 칸트의 국제연맹

2. 종교적 기대 개념에서 사회적 조직 개념으로

3. ‘국가연합’에서 ‘연방국가’로(1806~1871)

a ─ 라인동맹
b ─ 독일연방 1815
c ─ 관세동맹
d ─ 연방과 제국(1848~1871)

Ⅴ. 전망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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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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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9』

번역서를 내면서

Ⅰ. 도입

Ⅱ. 그리스-로마의 법 개념 및 법철학


1. 소크라테스 이전

2. 소피스트

3. 통일체로서의 ‘법’과 ‘정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4. 목적론적 법 개념: 아리스토텔레스

5. 스토아학파

Ⅲ. 로마의 법학

1. 키케로와 세네카

2. 교부신학,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대 법철학의 수용 및 재구성

Ⅳ. 중세와 근대 초기

1. 토마스주의 법 이론

2. 전래된 관념적 자연법과의 결별: 요하네스 둔스 스코투스

3. 그 후 후기 스토아철학까지 그리고 17세기 전반 근대 자연법이 시작될 때까지의 발전

a ─ 윌리엄 오캄
b ─ 루터
c ─ 후기 스콜라철학

Ⅴ. 17세기와 18세기 근대 자연법 속에서의 법과 정의

1. 근대 자연법의 탄생

a ─ 법의 세속화(탈종교화)
b ─ 방법의 변천
c ─ 규범 체계의 구체화

2. 근대 자연법의 전개

a ─ 그로티우스
b ─ 보댕, 홉스
c ─ 푸펜도르프
d ─ 로크
e ─ 토마지우스
f ─ 볼프
g ─ 몽테스키외
h ─ 루소

Ⅵ. 법전 편찬과 인권선언에 나타난 이성법理性法의 영향

1. 자연법을 통해 탄생한 법령집(바이에른,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2. 나폴레옹의 법전 편찬

3. 미국과 프랑스의 인권선언

a ─ 미국의 인권선언
b ─ 프랑스의 인권 및 시민권 선언

Ⅶ. 자연법과 이성법의 상대화

1. 칸트의 법 이론

2. 자유주의 법적 견해의 표현인 법치국가 이론

3. 역사법학, 판덱텐 법학, 그리고 예링의 자연주의 전환

Ⅷ. 자연법의 재건과 비평

1. 헤겔과 헤겔 학파의 법 이론
2. 사회주의, 특히 마르크스주의 사상에서의 ‘법’과 ‘정의’
3. 사회주의 법 개념의 수용

Ⅸ. 19세기 말 이후의 발전

1. 법 실증주의
2. 대립되는 사조들
a ─ 신헤겔주의와 국가사회주의 법 이론
b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실체적 정의의 이상의 부활
3. 법과 정의 요청 사이에서의 법 적용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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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0』

번역서를 내면서

헌법 I

헌법/상태/기본법


I. 서론: 근대 헌법Verfassung 개념 정의의 폭

II. 고대

1. 그리스의 Politeia : 도시국가의 질서와 국가 형태
2. 로마: ‘constitutio’와 ‘status rei publicae’

III. 중세, 그리고 근세의 단어와 개념의 사용

1. ‘Status’ 와 ‘constitutio’
2. ‘constitutio’와 ‘institutio’
3. ‘Verfassung’: “협약Vereinbarung”, “작성Abfassen”, “체계화Ordnen”

IV. 의학 영역과 “Politica”저작에서 나타나는 ‘Constitutio’와 ‘Verfassung’

1. 신체 비유와 ‘constitutio’
2. 의학에서의 ‘constitutio’

V. ‘기본법Lex fundamentalis’과 ‘헌법constitution’

1. 프랑스

a ─ 16세기의 ‘국가estat’와 군주의 기속
b ─ 사전 분야
c ─ 국법학 문헌에서의 ‘constitution’

2. 영국

VI. 문서화: ‘Verfassung’과 ‘Verfaßtes’

1. 사전 영역
2. 라이프니츠Leibniz: 국가 법전Staatstafeln의 Verfassung

VII. 소규모의 조직체와 국가적 전체 연합

1. 연합
2. 제국 관구管區Reichskreise
3. ‘왕가’와 ‘Verfassung’

VIII. ‘기본법Lex fundamentalis’과 ‘기본법Grundgesetze’

IX. ‘Status’와 제국의 국가 형태

X. 법적, 법 외적 상태로서의 이중적 Verfassung 개념: ‘국가’와 ‘Statistik’

XI. 영방국가와 란트헌법

XII. 제국의 Verfassung과 기본법들

XIII. 사전 분야와 학술적 정의定義의 추구: 조어造語의 다양성과 내용적 세분화

XIV. 바텔의 ‘Constitution’과 ‘Nation’

XV. Verfassung과 입법

XVI. 민사법과 헌법의 편찬

헌법 II

헌법/기본법


XVII. 전개 방향

XVIII. 입헌주의의 시작

1. 혁명 전의 용어
2. 영국에서 ‘constitution’의 의미
3. 북아메리카에서 근대 입헌주의의 관철
4. 프랑스에서 미국 헌법 개념의 수용
5. 독일에서 ‘Konstitution’의 의미 변화
6. ‘Konstitution’의 방어적 사용
7. 자유의 조건으로서의 형식을 갖춘 헌법
8. 헌법 개념의 실질적 풍부화
9. 헌법 개정에 대한 권리
10. 계약 이론에 대한 반작용

XIX. 헌법 투쟁의 시대

1. 기본 입장들
2. 진보의 원리로서의 헌법
3. 행정의 헌법
4. 자유 보장 수단으로서의 헌법
5. 헌법 문서의 불가피성
6. 역사적 전개의 산물로서의 헌법
7. 흠정 헌법과 협약 헌법
8. 계약론적 헌법 논증으로부터 제정법적인 헌법 논증으로의 자유주의의 전환
9. 보수주의의 헌법 국가Verfassungsstaat에로의 접근
10. 실질적, 형식적 의미의 헌법

XX. 법적 헌법의 공고화와 위기

1. 자연법과의 결별
2. 헌법의 실정화
3. 권력 관계의 표현으로서의 헌법
4. 근본 질서 또는 부분 질서
5. 헌법에 대한 국가의 우위
6. 헌법Verfassung과 실정 헌법Verfassungsgesetz의 동일성
7. 실정 헌법의 (통합) 과정론적prozedural 해체
8. 실정 헌법의 결단주의적 해체
9. 규범적 헌법과 존재 합치적 헌법
10. 규범적 헌법의 종말

XXI. 전망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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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

호르스트 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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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t Gunther

1977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역사-정치 세계의 의미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철학자이자 번역가로서 활동해왔다. 베를린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파리 인문과학연구원Maison des Sciences de l’Homme에 재직하고 있다.

오딜로 엥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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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ilo Engels

중세사와 교회사를 전공한 독일 역사가로서, 쾰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중세사 중에서 그가 주목할 성과를 나타낸 분야는 스페인 법제와 카탈루냐 지역 연구다. 이와 함께 그가 주력을 기울인 슈타우펜 왕조 연구 저서와 논문들은 지금까지도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티안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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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Meier

독일을 대표하는 고대사가.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역사, 고전문헌학, 로마법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뮌헨대학교 고대사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1980년에서 1988년까지 독일역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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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코젤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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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hart Koselleck

‘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청년 코젤렉을 키운 이론가들이다. 시간운동의 역사철학, 번역의 해석학, 정치적 인류학이 이들로부터 흘러나와 코젤렉의 개념사 이론에 녹아들었다.

그렇지만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골격을 이룬 ‘경험공간’과 ‘기대지평’은 그의 독창적인 인식체계다. 그 줄기에서 그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지표이면서 그 요소가 되는 개념의 세계를 발굴했다. “‘근대’라는 위기의 시대에 수많은 ‘투쟁개념들’이, 다가오는 역사적 운동을 이념적으로 선취하면서 실천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명제가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그는 그렇게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의 해묵은 경계선에서 홀로 서면서 《비판과 위기Kritik und Krise》(1959), 《개혁과 혁명 사이의 프로이센Preußen zwischen Reform und Revolution》(1967), 《지나간 미래Vergangene Zukunft》(1979), 《시간의 층위Zeitschichten》(2000), 《개념사Begriffsgeschichten》(2006) 등의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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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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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 NOLTE

1923년 독일의 Witten/Ruhr에서 출생,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마르틴 하이데거에게 사사했다. 1952년 오이겐 핑크(Eugen Fink) 교수에게서 「독일 관념론과 마르크스의 연관성 Das Verhaltnis von Marx zum deutschen Idealismus」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4년 쾰른 대학의 테오도르 슈나이더(Theodor Schneider) 교수에게서 교수자격을 얻었다. 교수자격 심사논문이었던 「파시즘의 시대 Faschismus in seiner Epoche」(1963)는 저자를 세계적인 학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65년 마르부르크
1923년 독일의 Witten/Ruhr에서 출생,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마르틴 하이데거에게 사사했다. 1952년 오이겐 핑크(Eugen Fink) 교수에게서 「독일 관념론과 마르크스의 연관성 Das Verhaltnis von Marx zum deutschen Idealismus」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4년 쾰른 대학의 테오도르 슈나이더(Theodor Schneider) 교수에게서 교수자격을 얻었다. 교수자격 심사논문이었던 「파시즘의 시대 Faschismus in seiner Epoche」(1963)는 저자를 세계적인 학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65년 마르부르크 대학에 교수로 초빙되어 1973년까지 현대사를 가르쳤고, 1973년부터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교수로 현대사를 가르쳤다. 예루살렘, 예일, 캠브리지 대학 등에서 초빙, 연구교수로 일했다. 독일 역사학계에 역사가논쟁을 불러일으킨 「유럽의 시민전쟁 Der europaische Burgerkrieg 1917~1945」(1989) 이외에 수많은 저술이 있다. 이 중 다수의 저서가 여러 나라 말로 소개되었다. 「유럽의 시민전쟁」은 역자 유은상 교수에 의해 1996년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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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슈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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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hard Stumpf

독일의 군사역사가. 콘체와 코젤렉의 지도로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역사 기본 개념》 사전 편집 조교를 지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 군사역사연구소MGFA 학술 자문 수석, 《군사역사》지 편집인, 독일 국방부 고위 관료를 지냈다.

한스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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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생. 역사와 독문학과 로만어학을 공부한 이후에 뮌헨 대학에서 정치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1970년부터 16년간 바이에른 주의 교육과 문화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1988~1999년에 뮌헨 대학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종교이론과 문화이론 교수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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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레오 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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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Leo Reimann

독일의 교육학자, 사회교육가, 역사가. 함부르크 독일연방군대학교Universitat der Bundeswehr 교육학 교수를 역임했다.

한스-루드비히 슈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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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Ludwig Schreiber

본Bonn대학에서 박사학위 논문과 교수자격 논문을 작성했고, 이후에 주로 형법학에서 책임론 분야 그리고 생명윤리 및 존엄사를 주제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독일 괴팅겐Gottingen대학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및 법철학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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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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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Loos

1970년 본Bonn대학 법학과에서 〈막스 베버의 가치이론과 법 이론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교수 자격 학위논문을 작성했고, 독일 괴팅겐Gottingen대학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및 법철학을 강의했다. 이후 주로 형법 도그마틱 분야에서 다수의 저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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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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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er Grimm

1937년 카셀에서 출생.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법학을 전공. 1962/63년 프랑스 소르본느에서 유학. 1964/65년에는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LL.M학위를 취득. 막스플랑크 유럽법제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법원리로서의 연대”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헌법과 민법”을 주제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1979년 빌레펠트대학에 교수로 취임했고 1987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2000년도에는 베를린 훔볼트대학으로 옮기면서 베를린 한림원Wissenschaftskolleg zu Berlin의 원장 및 평생연구원Permanent Fellow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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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몬하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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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nz Mohnhaupt

1935년에 튀링겐주의 고타에서 출생. 괴팅겐대학에서 법학을 전공. 1962년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괴팅겐시 헌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66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막스플랑크 유럽법제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79년에는 동 연구소의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주된 연구 분야는 법원法源론, 헌정사, 비교법제사 등이며 2000년 정년퇴임 후에도 연구 활동에 정진하고 있다. 몬하우프트 교수는 또한 막스플랑크협회의 인문학위원회 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했고, 1988년에는 막스플랑크 유럽법제사연구소장을 대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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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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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er Conze

독일 역사학자.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역사학의 방법론은 정치사에 편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콘체는 산업화 이후 전개되는 역사적 과정에 경제시스템, 인구발전,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사Sozialgeschichte를 주장함으로써 독일 학계에 주목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 《농민해방과 도시질서Bauernbefreiung und Stadteordnung》(1956), 《독일 민족. 역사의 결과Die Deutsche Nation. Ergebnis der Geschichte》(1963) 등이 있다. 특히 오토 브루너,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
독일 역사학자.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역사학의 방법론은 정치사에 편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콘체는 산업화 이후 전개되는 역사적 과정에 경제시스템, 인구발전,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사Sozialgeschichte를 주장함으로써 독일 학계에 주목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 《농민해방과 도시질서Bauernbefreiung und Stadteordnung》(1956), 《독일 민족. 역사의 결과Die Deutsche Nation. Ergebnis der Geschichte》(1963) 등이 있다. 특히 오토 브루너,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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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브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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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Brunner

오스트리아 역사학자. 베르너 콘체와 함께 ‘근대 사회사 연구회Arbeitskreis fur moderne Sozialgeschichte’를 조직했다. 주요 저서로 《향촌과 지배Land und Herrschaft》(1939), 《사회사로의 새로운 길Neue Wege der Sozialgeschichte》(1956), 《중세기의 유럽 사회사Sozialgeschichte Europas im Mittelalter》(1978) 등이 있다. 특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
오스트리아 역사학자. 베르너 콘체와 함께 ‘근대 사회사 연구회Arbeitskreis fur moderne Sozialgeschichte’를 조직했다. 주요 저서로 《향촌과 지배Land und Herrschaft》(1939), 《사회사로의 새로운 길Neue Wege der Sozialgeschichte》(1956), 《중세기의 유럽 사회사Sozialgeschichte Europas im Mittelalter》(1978) 등이 있다. 특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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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근현대사와 역사이론을 전공했고,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막스 베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제노사이드와 홀로코스트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국내외의 역사적 장소들을 탐사하면서 기억문화와 기념문화에 관한 비교 연구를 폭넓게 진행했다. 현재는 서구와 동아시아 사이의 문화적 영향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초국가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한국 민족주의의 문화적 형성과정을 탐색하고 있다. 《사총》, 《독일연구》, 《서양사론》 등 여러 학술지의 편집을 담당했다. 주요 저서로 《막스 베버와 역사주의》(독문, 2000), 《서양 현대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근현대사와 역사이론을 전공했고,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막스 베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제노사이드와 홀로코스트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국내외의 역사적 장소들을 탐사하면서 기억문화와 기념문화에 관한 비교 연구를 폭넓게 진행했다. 현재는 서구와 동아시아 사이의 문화적 영향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초국가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한국 민족주의의 문화적 형성과정을 탐색하고 있다. 《사총》, 《독일연구》, 《서양사론》 등 여러 학술지의 편집을 담당했다.

주요 저서로 《막스 베버와 역사주의》(독문, 2000), 《서양 현대사의 블랙박스 나치 대학살》(2006), 《독일의 역사교육》(2009), 《기념의 미래》(2019)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독일 역사주의》(1992), 《원치 않은 혁명 1848》(2006),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공역, 2006),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역사》(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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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자 이 대학 중앙박물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 입시보다는 전통을 강조하고, 지근거리에 있는 간송미술관에서 국보급 문화재 견학이라는 호사를 자주 누릴 수 있게 한 보성고등학교를 다닌 탓에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교(연세대 사학과)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이 시절에 철학, 독문학, 신학도 함께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광고대행사(제일기획)에서 PD일을 하다가,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독일 자유노조의 고용창출계획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이후 독일에 유학하여 보훔대학교(Ruhr Univ. Bochum) 역사학부에서 독일제국
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이자 이 대학 중앙박물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 입시보다는 전통을 강조하고, 지근거리에 있는 간송미술관에서 국보급 문화재 견학이라는 호사를 자주 누릴 수 있게 한 보성고등학교를 다닌 탓에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교(연세대 사학과)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이 시절에 철학, 독문학, 신학도 함께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광고대행사(제일기획)에서 PD일을 하다가, 같은 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독일 자유노조의 고용창출계획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이후 독일에 유학하여 보훔대학교(Ruhr Univ. Bochum) 역사학부에서 독일제국 시기 사회개혁을 지향했던 자유주의 지식인들의 미래관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사학회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독일사학회 회장, 대구대 언론출판문화원장,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 방문교수,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협력교수, 대구대 교수회 부의장, 민교협 대구경북 지회장, 인천대 초빙교수, 서울대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저서로 『Sozialreform oder Revolution』, 『개념사란 무엇인가-역사와 언어의 새로운 만남』, 『대중독재』 1~3(공저), 『역사주의: 역사와 철학의 대화』(공저), 『21세기 역사학 길잡이』(공저) 등이 있으며, 수십 편의 학술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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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konstanz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어 전문번역사로 일하면서 때로 대학에서 강사로도 활동해 왔다. 그간 주로 국회와 헌법재판소 그리고 통일부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다수의 로펌과 법원으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정치, 법률, 환경 분야의 전문 독일어 번역을 해 오고 있다.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게르하르트 슈뢰더 자서전―문명국가로의 귀환》 등 다수의 책들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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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石允

1961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독일 빌레펠트대학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 6. 신진학술상(한국공법학회) 수상. 대전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거쳐 2003. 12. ~ 2025. 5.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8. 8. ~ 2009. 7.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학(원)장, 2009. 8. ~ 2010. 7. 서울대학교 법학도서관 분관장, 2013. 1. ~ 2014. 12.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장, 2019. 10. ~ 2021. 9
1961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독일 빌레펠트대학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 6. 신진학술상(한국공법학회) 수상. 대전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거쳐 2003. 12. ~ 2025. 5.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8. 8. ~ 2009. 7.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학(원)장, 2009. 8. ~ 2010. 7. 서울대학교 법학도서관 분관장, 2013. 1. ~ 2014. 12.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장, 2019. 10. ~ 2021. 9. 『서울대학교 法學』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5년 5월 15일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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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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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과학원은 1990년 1월,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고故 윤덕선 박사가 국내의 저명한 원로 교수들을 연구원으로 초빙해 설립한 학술연구소로서, 그동안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사업과 연구에 주력해왔다. 특히 한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한국 인문?사회과학 기본개념의 역사?철학사전’ 편찬 사업을 시작하여 2007년 인문한국HK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으로 확장했다. 근대 초 동아시아의 개념 충돌 양상을 성찰하여 오늘날 상생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한림과학원은 동아시아 개념소통 관련
한림과학원은 1990년 1월,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고故 윤덕선 박사가 국내의 저명한 원로 교수들을 연구원으로 초빙해 설립한 학술연구소로서, 그동안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사업과 연구에 주력해왔다. 특히 한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한국 인문?사회과학 기본개념의 역사?철학사전’ 편찬 사업을 시작하여 2007년 인문한국HK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으로 확장했다. 근대 초 동아시아의 개념 충돌 양상을 성찰하여 오늘날 상생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한림과학원은 동아시아 개념소통 관련 기초연구의 축적, 개념사 총서 및 이론서?번역서 발간, 다양한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학술교류협력 사업 추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방면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번역서 출간은 이 사업의 일환이다. 한림과학원은 우수한 외국의 연구성과, 특히 개념사 연구의 표본적 모델로 평가되는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주요 항목을 번역?소개함으로써 유럽 개념사 연구 성과를 정확하게 이해하며, 나아가 동아시아 개념 연구방법론을 개발하고 국내 개념사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이 책의 위상이나 대표성 등에 비추어, 다른 항목에 관한 후속 번역 사업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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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300쪽 | 145*214*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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