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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화만 내
양장
소중애 글그림
단비어린이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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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어린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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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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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2g | 210*248*10mm
ISBN13
978896301287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버럭버럭 화내는 아빠가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주희네 아빠는 가족들에게 무슨 일만 생기면 무조건 버럭버럭 화부터 내요. 엄마한테도 주희한테도 그리고 강아지 코코한테도요. 심지어 할머니한테도 전화로 화를 벅벅 냈어요. 아프면 아들인 아빠한테 전화해야지, 왜 동네 이장님이랑 병원으로 가느냐고 말이에요. 아빠는 전화로도 부족했는지 할머니를 직접 뵈러 간다고 갔어요. 엄마는 아빠가 할머니에게 또 화낼까 봐 주희를 같이 보냈지요. 아빠가 할머니에게 화내려고 하면 말리라고요. 그런데, 주희는 할머니 댁에서 버럭버럭 화쟁이 아빠를 보기는커녕 완전 새로운 아빠의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상상도 못 했던 아빠의 모습을 보고, 주희는 버럭버럭 화내던 무서운 아빠가 이제 하나도 무섭지 않게 되었어요. 화내는 진짜 아빠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주희가, 엄마가, 코코가, 할머니가 미워서 화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아빠가 가족들에게 화를 버럭버럭 냈던 진짜 이유는 뭘까요?

토닥토닥 아빠 걱정 마세요,
제가 더 사랑해 드릴게요!


주희네 아빠는 그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해요. 그런데 가족들에게 무슨 일만 생기면 왜 버럭버럭 화부터 내는 걸까요? 주희는 이렇게 화만 내는 아빠가 너무 무서웠어요. 심지어 넘어져서 다쳤을 때, 다친 상처보다 화내는 아빠가 무서워서 울 정도였지요. 주희 눈에는 버럭버럭 화내는 아빠만 보였지, 화내는 아빠의 마음을 보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아빠와 함께 할머니 댁에 가서 주희는 드디어 버럭버럭 화쟁이 아빠의 진짜 마음을 보게 되었어요. 아빠가 화내는 이유가 가족들이 못마땅해서가 아니라, 정말 정말 사랑해서라는 걸 말이에요. 게다가 아빠가 걱정쟁이 울보였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죠. 그래서 주희는 토닥토닥 아빠를 위로하고, 아빠를 더 열심히 사랑할 거래요. 이렇게 주희 아빠처럼 화내는 아빠가 있다면, 주희처럼 화내는 아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럼 주희처럼 아빠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어, 아빠를 더 사랑하게 될 거예요.

교과 연계표

[1학년 1학기 통합교과 여름] 1 우리는 가족입니다
[1학년 2학기 국어] 9. 겪은 일을 써요
[2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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