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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성도의 죽음과 천국에 관한 뿌리깊은 오해들
IVP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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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론

1장 성도, 영혼 그리고 죄인 : 중세의 견해와 이후의 발전
2장 전통을 다시 생각함
3장 모든 성도, 모든 영혼 그리고 모든 것
4장 왕이신 그리스도와 ‘왕국절’
5장 결론

저자 소개 2

톰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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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olas Thomas Wright, N. T. Wright

역사적 예수와 바울 신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목회 현장에서 가까이 성도들을 섬겨 온 성공회 주교다. 학문적인 저작에서는 N. T. 라이트라는 이름을, 일반 독자를 위한 대중적인 책에서는 주로 톰 라이트라는 이름을 쓴다. 1948년, 영국 노섬벌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나 성공회 환경에서 자랐다. 옥스퍼드대학교 엑서터칼리지에서 인문학(고전문학/철학/역사학) 및 신학을 수학했고(학사 학위),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홀에서 성공회 사제가 되기 위한 공부를 했다(석사 학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교 머튼칼리지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
역사적 예수와 바울 신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목회 현장에서 가까이 성도들을 섬겨 온 성공회 주교다. 학문적인 저작에서는 N. T. 라이트라는 이름을, 일반 독자를 위한 대중적인 책에서는 주로 톰 라이트라는 이름을 쓴다. 1948년, 영국 노섬벌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나 성공회 환경에서 자랐다. 옥스퍼드대학교 엑서터칼리지에서 인문학(고전문학/철학/역사학) 및 신학을 수학했고(학사 학위),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홀에서 성공회 사제가 되기 위한 공부를 했다(석사 학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교 머튼칼리지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캐나다 맥길대학교 등에서 교목 및 교수로서 연구 및 강의 활동을 펼쳤으며, 리치필드대성당에서 주임사제로, 영국 더럼에서 성공회 주교로 봉직하기도 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신약학 및 초기 기독교 역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다가, 현재는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홀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른 저서로는 《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바울 평전》(이상 비아토르), 《빅 스토리 바이블》(성서유니온선교회),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CH북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광장에 선 하나님》(이상 IVP), 《예수와 권세》(야다북스,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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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출판사가 번역을 의뢰하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널리 알려진 번역가로 두텁고도 어려운 책들과도 묵묵히 씨름하면서 매우 신뢰할 만한 번역을 내놓는 저자는, 고려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번역하고 글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신학 고전이나 좋은 인문 서적들을 발굴하여 여러 출판사에 소개함으로써 빛을 보게 하는 일,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기독교 신앙을 글로 풀어쓰는 일에 관심이 많다. 재야에 묻힌 박학다식한 선비나 용맹정진에 들어선 수도자를 연상시키는 저자는 2010년 기독교출판협회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여러 출판사가 번역을 의뢰하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널리 알려진 번역가로 두텁고도 어려운 책들과도 묵묵히 씨름하면서 매우 신뢰할 만한 번역을 내놓는 저자는, 고려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교회 사역에서 물러나 번역하고 글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신학 고전이나 좋은 인문 서적들을 발굴하여 여러 출판사에 소개함으로써 빛을 보게 하는 일,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기독교 신앙을 글로 풀어쓰는 일에 관심이 많다. 재야에 묻힌 박학다식한 선비나 용맹정진에 들어선 수도자를 연상시키는 저자는 2010년 기독교출판협회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저술한 책으로 성경이 말하는 안식을 상고한 『쉼』(좋은씨앗)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종교개혁시대의 영성』(홍성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주 예수 그리스도』,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바울의 종말론』, 『성령: 바울 서신의 성령론』,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 『바울』, 『두 지평』 등 5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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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168g | 137*196*20mm
ISBN13
9788932813158

책 속으로

“제가 알고 싶은 건 이거예요. 그이는 지금 어디 있나요?” 누구라도 그랬겠지만, 그 젊은 여인도 미칠 듯 괴로워했다. 몇 주 전 장례식을 치렀다. 그녀는 그 비통한 과정을 처음에는 담담히 이겨 냈다. 그러나 남편이 정말 어딘가에 있다면 그곳이 어디인지 조금이라도 알고 싶은 열망이 마음을 괴롭혔다.
교회는 그녀에게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았다. 그녀는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 “우리보다 앞서 가는” 이들, “빛을 향한 여정을 이어 가는” 이들을 두고 올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대체 그 빛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가 그 빛을 향해 가고 있다면, 그는 행복할까? 그 빛이 무엇이든, 그가 그 빛에 이르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
그녀가 나를 만나러 왔을 때는, 내가 일터를 바꾸고 내 삶에 새로운 전례 틀을 적용하면서 막 그런 문제들과 씨름하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아울러 성공회에서 이런 주제들에 대해 무언가 말하려 한 보고서 「구원의 신비」(The Mystery of Salvation)를 작성할 당시, 나는 영국 성공회 교리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 뒤로 나는 세상을 떠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우리가 교회 안에서 말하려 하는 것과 우리가 듣는 것을 두루 생각해 보았다. …또한 당시 나는 큰 학술서를 집필하고 있었다. 그 결과물로 얼마 전 나온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The Resurrection of the Son of God)이다. 그 작업 덕에 나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떠난 이들과 관련하여 무엇을 믿었는가 하는 문제를 상당히 상세하게 살펴보아야 했다. 이 작은 책은 훨씬 더 상세한 연구서에 붙인 각주 같은 것으로서, 엄밀히 말해 한 특정 전통(영국 성공회 전통)에서 유래한 문제들을 다뤄 보려고 쓴 것이다. 그러나 성공회와 비슷한 문제가 드러나고 성공회와 비슷한 전례 관행을 공유하는 다른 전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문제들을 다루었다. 나는 …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믿은 것 - 또한 ‘죽음 이후의 삶’ 이후 새로운 몸을 입고 이어가는 삶인 부활에 대해 믿은 것 - 과 오늘날 이 주제를 두고 많은 보통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으로 보이는 것 사이에 불일치가 있음을 점점 더 뚜렷이 알게 되었다.

---서론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는 일은 일상적이고도 중요한 경험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을까. 별세한 성도가 부활 전 어떤 상태에 있는가의 문제는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궁금해하지만 교회에서 뚜렷한 설명을 접하기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다. 어렴풋한 천국과 지옥의 개념, 연옥 같은 주제는 우리 신앙생활에도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진지하게 논의하는 기회가 별로 없을 것이다. 또한 할로윈 축제는 요즈음 우리나라에도 재미로 즐기는 문화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기독교의 오랜 전통인 만성절과 관련이 있어 한번쯤 짚고 넘어갈 만한 주제다.
본서는 톰 라이트의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시절 강연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을 출간하고 몇 년 후 톰 라이트는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인의 소망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Surprised by Hope) 를 쓰게 된다. 본서는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의 짧은 예고편 같은 책으로서, 성도의 죽음 이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압축적으로 다루고 있어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이들이 좀더 쉽게 읽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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