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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과 채식 :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
양장
정윤선홍지혜 그림
우리학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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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가 먹는 고기가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1. 인류는 언제부터 고기도 먹었을까?
2. 살아 있는 생명을 먹는다는 것
3. 고기 때문에 지구가 숨 막혀
4. 그럼 채소는 괜찮을까?
5. 지구를 지키면서 먹을 수 있다면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 물리 교육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고양이는 정말 액체일까?』, 『지구를 위해 달려라, 미래 에너지』, 『챗GPT가 내 공부를 다 해 준다고?』,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 『함께라면』, 『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볼까?』, 『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 등이 있다. SF 동화 『초록의 시간』을 썼고, SF 단편집 『페트로글리프』에 「손맛」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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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홍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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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이고 내밀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 힘으로 일러스트,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L 부인과의 인터뷰』 『건축물의 기억』(공저)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육식과 채식 :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 『초등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수탉 몬다의 여행』 등이 있습니다. 드로잉 모음집 『주말의 공원』 『너에게 보내는 가벼운 시간』을 독립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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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8쪽 | 378g | 195*248*11mm
ISBN13
979116755217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기후 위기의 주범은 바로 고기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관심이 많은 요즘, 고기를 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고기를 먹는 게 자연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도 잘 알고 있지요. 대표적인 통계로 탄소 발자국이 있습니다. 사람이 활동하거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 탄소의 양으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탄소 발자국만 보더라도 고기는 채소보다 훨씬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또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동물을 사육하고 도축하는 과정이 비윤리적이라는 시각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실천하고, 고기를 대체할 식품을 찾고 있습니다.

채식 급식으로 온실가스 감축

공장식 축산업과 육류 소비가 기후 위기를 앞당긴다는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계에도 채식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20년 환경부와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기후 위기·환경 재난 시대, 학교 환경 교육 비상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2021년에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기후 환경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와 교육부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전국 학교에서 주 1회 또는 월 1회 채식 급식을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시작했어요. 탄소 배출량이 가장 높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를 제외하고, 곡물과 함께 채소, 해산물, 달걀 등으로 식단을 구성했지요. 어린이들도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학교에서 채식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채소와 과일은 괜찮을까?

동물 복지를 실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비건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건이란 식물성 식품만 섭취하는 걸 말해요. 고기를 제한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슈퍼 푸드라고 불리는 아보카도가 더욱더 인기를 끌지요. 그런데 아보카도는 자연환경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 걸까요? 아보카도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물을 사용하는지 알고 나면 깜짝 놀랄 거예요. 이 외에도 망고, 아몬드도 물 발자국이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 발자국은 식품을 생산하고 폐기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을 나타냅니다.

채식? 육식? 결국 우리 지구 이야기

고기도, 채소와 과일도, 심지어 곡물도 자연환경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고 생산할 수는 없습니다. 또 인간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건 당연한 행위입니다. 채식 위주의 식생활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고기를 먹느냐, 채소를 먹느냐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한 끼가 자연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바로 알고, 조금이라도 지구에 해가 덜 되는 선택을 하는 게 필요합니다. 무조건 「안 돼」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채식과 육식은 결국 우리 지구의 생명체 이야기입니다. 내가 먹는 한 끼가 지구를 망칠 수도, 살릴 수도 있습니다.

교과 연계

3학년 도덕 6.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3학년 2학기 사회 2. 환경에 따른 의식주 생활 모습
6학년 2학기 사회 3. 지속 가능한 지구촌
6학년 실과 2. 나와 우리, 미래를 위한 친환경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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