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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시
신달자 모성적 바다 _ 020 문효치 소록도·눈물 외 1편 _ 024 정숙자 공우림의 노래·37 _ 028 김영찬 떠나는 자들의 아침 식탁 _ 032 테마시 : 바다 이서란 쥐똥섬개론/픞 _ 040 픞 강수아 섬/해녀 일기 _ 046 김차영 무녀도 책방/섬 _ 050 김충래 산중 어부 일기/출범하지 못하는 _ 054 라채형 바다 1/바다 2 _ 060 문화빈 흰 바람벽에 갈매기는 하얗게 잠들었는데/ 황량하고 슬픈 방식으로 _ 066 윤명규 어부 일기/십이동파도 _ 070 신작시 이서란 밤에는 뼈가 없다 _ 076 장미 넝쿨, MZ2023 _ 078 지렁이 _ 079 줄을 잡아당기다 _ 081 드라이플라워 _ 082 황금박쥐 _ 083 강수아 지하철 _ 086 골목길 비가 _ 087 고해 _ 089 혼유석 _ 090 공 _ 091 서랍을 당기다 _ 092 김차영 바다 _ 094 출범 _ 095 지렁이 _ 096 이 겨울의 말벌집 _ 097 소리가 보인다 _ 098 루키즘lookism _ 099 김충래 언총言塚 _ 102 눈물 _ 104 뻥튀기 _ 106 자유 1 _ 108 압화 _ 110 문 _ 112 라채형 문 _ 116 물의 본향 _ 118 번뇌 _ 120 송장풀 _ 122 숨결, 이면 _ 124 숲속에는 소리가 살고 있다 _ 125 문화빈 詩, 나리오 _ 128 벚꽃 엔딩 _ 129 은하 _ 130 샤갈의 버려진 삽 _ 132 구부러진 선 _ 133 오늘은 왠지 다이소한 날 _ 134 윤명규 그 봄날, 골담초 _ 136 안경 _ 137 그녀의 깃발 _ 138 이 밤 머리를 갈아 _ 139 술 _ 141 피아노 협주곡 5번 _ 142 ■ 평설 | 삶의 존재 방식을 바다에 묻다 _ 145 _ 김정수(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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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인포럼 제1집 『포엠 21』(미네르바, 2022)에 이은 제2집 『Sea & 詩』(미네르바, 2023)는 ‘바다’를 테마로 하고 있다. 제1집이 테마 없이 “객관적 상관물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결핍과 소외, 암시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서로 공감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동기 부여해 주는 동인들”(「序」)의 작품을 묶었다면, 제2집은 군산이라는 항구도시의 특징을 살린 바다를 테마로 삼고 있다. 제1집을 묶은 지 불과 6개월 만에 펴냄에도 한결 숙성된 시편들을 선보이고 있어 제1집과 제2집을 동시에 읽은 독자라면 ‘한결 숙성된 시’라는 말에 수긍할 것이다. 이는 생업과 시작에 매진하면서도 한결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시인들 스스로가 더 잘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시인들이 펼쳐놓은 바다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 김정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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