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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 기후 위기랑 무슨 상관이야
안전한 내일을 위한 어린이 환경 교과서 202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정지윤 글그림 조천호 감수
파란의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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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4
추천하는 글 8

01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어 15
02 지구가 뜨거워지면 기후도 변해 31
03 우리한테 위기가 찾아왔어 47
04 도대체 탄소가 뭐야? 75
05 석탄과 석유로 기계가 움직여 85
06 석탄과 석유에서 탄소가 나와 99
07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탄소발자국 119
08 우리가 뭘 해야 할까? 131

부록 기후 위기 탈출 워크북 157

저자 소개2

글그림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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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달리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른이 될 때까지 그림 그리기는 꾸준히 하여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다. 도보 여행 이후 자신이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지금은 집 밖을 잘 떠나지 않고 있다. 여행 중 들렀던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과 더불어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전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전 4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 콩이야』 『이모의 꿈꾸는 집』 『줄 타는 아이 어름 삐리
어려서 달리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른이 될 때까지 그림 그리기는 꾸준히 하여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다. 도보 여행 이후 자신이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지금은 집 밖을 잘 떠나지 않고 있다. 여행 중 들렀던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과 더불어 그림 그리며 살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전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전 4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다 콩이야』 『이모의 꿈꾸는 집』 『줄 타는 아이 어름 삐리』 『세종대왕을 찾아라』 『콩 세 알 팥 세 알』 등이 있다.

정지윤의 다른 상품

감수조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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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서귀포에서 자전거 타고 대기를 느끼는 것과, 패들보드 타고 바닷속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와 바다가 이 세상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으며 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
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서귀포에서 자전거 타고 대기를 느끼는 것과, 패들보드 타고 바닷속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와 바다가 이 세상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으며 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중앙선데이]에 “조천호의 기후변화 리포트”를 연재했고, 2018년 이후 [한겨레] 인터넷판에 “조천호의 파란하늘”, [경향신문]에 “조천호의 빨간지구”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란하늘, 빨간지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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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50*209*11mm
ISBN13
979119777252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년이나 꺼지지 않고 타오른 산불.
세계 곳곳에 닥쳐 온 폭염과 홍수, 태풍, 한파… 전염병까지!
이게 다 지구가 뜨거워졌기 때문이라고?


지금 전 세계는 이상 기후 현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최근 몇 년 동안 여름에는 폭염과 폭우, 겨울에는 한파가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면서 목숨까지 잃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이렇게 날씨가 예년과 달리 이상해진 건, 바로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기후변화’는 지금만 있는 현상은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왔어요. 무려 1만 년 전에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오래 전에는 태양에너지의 변화나 화산 폭발 등의 자연적인 요인으로 기후 변화가 아주 천천히 진행되었어요.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지구의 평균기온이 130년 만에 약 1도나 올라 버렸어요. 1도밖에 안 올랐는데, 무엇이 걱정이냐고요? 바로 이 1도 때문에 전 지구적으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이 살기 힘들 지경으로 위기에 처했거든요. 우리는 지구 평균온도 1도 상승이 우리한테 가져다줄 무서운 미래를 잘 알고, 더 이상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함께 행동해야 해요.

날씨와 기후의 차이부터 탄소와 기후 위기의 상관관계까지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환경 교과서


기후변화는 어느 한 지역이나 특정한 집단만 영향을 받는 일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 모두한테 영향을 끼치는 일이에요. 특히 앞으로 펼쳐질 세상에서 살아갈 어린이들은 꼭 알아야 하는 문제이지요. 하지만 기후변화는 어려운 과학 용어들이 많고 지구의 환경 시스템을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곧장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요.

『탄소가 기후 위기랑 무슨 상관이야』는 기후와 날씨의 차이와 기후변화의 개념, 탄소랑 기후 위기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지구온난화는 무엇인지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에요. 기후변화가 생기는 과학적 원리와 사회 현상을 풍부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화로 풀어내어, 인간뿐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에게 닥친 기후 위기를 시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살펴볼 과학 지식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한편, ‘해류가 뭐야?’ ‘바닷물의 흐름을 말하는 거야,’(42쪽) ‘제트기류는 좁은 지역에서 부는 쏘는 듯한 강한 바람이야’(50쪽)와 같이 어린이들이 다소 어렵게 여길 용어들을 쉽게 풀어써서, 이 책을 읽는 동안 과학 사회 분야의 기초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어요. 기후 위기가 곧바로 현실이 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가자!
기후 행동과 생활 속 실천


이 책을 보면 지금의 기후변화와 위기는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이 살면서 편리함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만들어 낸 탄소 때문에 지구가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처한 거예요. 우리가 만든 위기니까 이 무시무시한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것도 바로 우리예요.

우선 우리가 살면서 과도하게 만들어 내는 탄소에는 무엇무엇이 있는지 꼼꼼하게 알아내야 해요. 무심코 만들고, 쓰고, 버려지는 것들 모두가 지구의 숨통을 틀어막는 역할을 하거든요. 이 책은 사람들이 쉽게 쓰는 플라스틱 병 하나가 만들어지고 우리한테 오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 줍니다. 그 내용을 읽으면 아주 간단한 물건 하나에도 커다란 탄소발자국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지윤 선생님은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는 사람이 만들었으니, 너희도 책임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모두 이 위기를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하기를 바라지요. 그리고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를 명확하게 알고, 어른들에게 문제 행동들을 멈추고 다 같이 행동하자고 당당하게 외치자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기후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 교과 연계
3-2 과학 동물의 생활 4-1 과학 식물의 한살이
4-2 과학 식물의 생활 5-2 과학 날씨와 우리 생활
6-1 과학 여러 가지 기체 6-2 사회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추천평

덜 소유하고 덜 소비하면서 다른 사람과 자연과 함께 경험하는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좋고 더 풍요로운 삶이다. 에너지 소비, 과식, 여행, 쇼핑을 줄인다고 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세상을 빈틈없이 다루어 거대한 청사진을 보여 준다. 우리가 서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이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런 좋은 세상에서 살고 싶기 때문이다. 이 멋진 세상을 함께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펼쳐야 한다. - 조천호 (대기과학자,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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