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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지렁이란 굼벵이가 길을 가다가 커다란 바위를 만난다. 바위가 노래를 불러주면 점점 몸이 작아져 쉽게 지나갈 수 있다고 하자 지렁이랑 굼벵이는 재미있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준다. 이렇게 시작한 노래에는 우리 옛 어린이들이 즐겨 부른던 노래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나온다. 굴렁쇠를 굴리며 부르던 '둥굴 때 노래', '꼬마야 꼬마야'로 시작하는 줄넘기 노래, 비오라고 부르는 노래 같이 놀이와 어우러진 노래를 아이들과 함께 불러보면 절로 흥이 날 것이다. 재치있게 곁들여진 그림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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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자기 노래를 만들어가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이 책은 노래를 하면서 놀이를 하고 놀이를 하면서 자기 노래를 만들어 내는 창의력을 기르고, 생생한 우리 말을 체득하는 훌륭한 기회를 준다. 해학과 익살이 가득한 그림과 전래동요 가사를 보면서 흥얼거리다 보면 운율에 맞춰 자기만의 노래를 만들어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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