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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웰 가는 길
양장
아작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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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 13
2장 · 29
3장 · 45
4장 · 67
5장 · 88
6장 · 111
7장 · 135
8장 · 150
9장 · 173
10장 · 196
11장 · 216
12장 · 232
13장 · 256
14장 · 282
15장 · 304
16장 · 320
17장 · 331
18장 · 342
19장 · 361
20장 · 376
21장 · 394
22장 · 412
23장 · 431
24장 · 453

저자 소개2

코니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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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ie Willis

1945년 12월 31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콘스탄스 일레인 트리머 윌리스다. 오랫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지만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1982년 단편 「화재감시원」이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단편 「화재감시원」을 표제로 한 단편집 『화재감시원』(1985)은 그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단편 「화재감시원」은 이후 『둠즈데이북』(1992), 『개는 말할 것도 없고』(1998), 『블랙아웃』(2010), 『올클리어』(2010)로 이어지는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모태가 되기
1945년 12월 31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콘스탄스 일레인 트리머 윌리스다. 오랫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여러 잡지에 작품을 기고했지만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1982년 단편 「화재감시원」이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단편 「화재감시원」을 표제로 한 단편집 『화재감시원』(1985)은 그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단편 「화재감시원」은 이후 『둠즈데이북』(1992), 『개는 말할 것도 없고』(1998), 『블랙아웃』(2010), 『올클리어』(2010)로 이어지는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모태가 되기도 했는데,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은 전 작품이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첫 번째 장편 소설 『링컨의 꿈』(1987)으로 존 캠벨상을 받았고, 1992년에 발표한 『둠즈데이북』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은 물론 로커스상을 휩쓸었고, 1998년에 발표한 『개는 말할 것도 없고』로 20세기 후반에서 21세기로 이어지는 SF 문학계에 코니 윌리스 전성시대의 문을 열었고, 12년 만에 발표한 이 책 『블랙아웃』(2010)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 로커스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다시 한 번 시간 여행 SF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코니 윌리스는 그동안 장단편을 넘나드는 왕성한 작품 발표로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 수상 등 역사상 가장 많은 메이저 SF 문학상을 받은 작가로 손꼽히며, 2009년 SF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2011년에는 그 모든 업적과 공로를 아울러, 역사상 28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상’을 받으며 명인의 반열에 올랐다.

코니 윌리스는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도 옥스퍼드 시간 여행 시리즈 외에 휴고상과 네뷸러상 등 메이저 문학상을 수상한 중단편을 모은 ‘코니 윌리스 걸작선’ 『화재감시원』(2015)과 『여왕마저도』(2016)를 비롯, 유행의 근원을 추적한 『양 목에 방울달기』(2016), 완벽한 소통과 사랑을 다룬 『크로스토크』(2016), 크리스마스 단편집 『빨간 구두 꺼져! 나는 로켓 무용단이 되고 싶었다고!』(2017), 『고양이 발 살인사건』(2017) 등이 번역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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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전문번역가로서 옮긴 책으로 『리틀 브라더』, 『별의 계승자 2: 가니메데의 친절한 거인』, 『별의 계승자 3: 거인의 별』, 『별의 계승자 4: 내부우주』, 『별의 계승자 5: 미네르바의 임무』, 『홈랜드』, 『크로스토크』,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 『여왕마저도』(공역), 『계단의 집』, 『마일즈 보르코시건: 바라야 내전』, 『마일즈 보르코시건: 남자의 나라 아토스』, 『SF 명예의 전당 2: 화성의 오디세이』(공역), 『SF 명예의 전당 3: 유니버스』(공역),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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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662g | 150*220*28mm
ISBN13
9791166687730

출판사 리뷰

SF 그랜드마스터 코니 윌리스 7년 만의 신작 장편!
[월 스트리트 저널] 올해의 책 선정!


프랜시는 절친 세리나의 결혼을 말리려고 UFO 덕후들이 잔뜩 모여 있는 도시인 로즈웰에 도착한다. 세리나는 정 많고 재미있는 데다 프랜시를 수없이 구해준 끝내주는 친구지만, 남자 취향이 정말이지 늘 끔찍했다. (세리나의 신랑은 UFO 덕후다. UFO가 추락한 기념일에 UFO 박물관에서 결혼하기로 하다니 제정신일 리 없지 않은가….)

세리나가 준비한 불이 환하게 들어오는 들러리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는데, UFO 한 대가 추락했다는 소문에 주변은 온통 난리가 난다. 곧 프랜시는 빛의 속도로 튀어나온 촉수에 휘감겨 운전석에 단단히 묶여 버린다. 맙소사, 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외계인에게 납치되다니?! 그런데 이상하게도 알면 알수록 이 외계인은 곤경에 처해있어서 도와줘야 할 것만 같다. 프랜시는 외계인과의 모험을 끝내고 세리나의 결혼식을 막으러 돌아갈 수 있을까?

“낯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라. 동료에게 충실하라.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켜라.
친구에게 당신이 필요할 때 곁에 있어줄 것.”


외계인 납치 방지 보험 판매원, UFO 음모론 덕후, 서부 개척 시대 애호가, 카지노를 좋아하는 귀여운 할머니, 맨 인 블랙, 서부의 규칙, 근접조우로 가득한 코니 윌리스표 스크루볼 코미디!

“우주 어딘가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가장 확실한 징표는, 우리와 접촉하려는 시도가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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