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프롤로그
Step 1. 공부의 기본을 다지는 습관의 힘 1. 관계의 법칙 : 부모와의 관계가 공부 습관에 영향을 미친다 2. 환경의 법칙 :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공부의 원천이다 3. 정리의 법칙 : 집중력이 향상되는 정리의 마법 4. 저수지의 법칙 : 책읽기로 생각의 저수지에 물을 채워라 5. 선행 필패의 법칙 : 잘못된 선행 학습이 아이를 망친다 6. 자기 주도 학습의 법칙 : 가장 오래가는 공부의 비밀 7. 놀이의 법칙 : 노는 힘이 곧 공부하는 힘이다 8. 균형의 법칙 : 좌뇌와 우뇌의 고른 발달에 필요한 것 Step 2. 평생 가는 공부 내공을 키우는 법 9. 참을성의 법칙 : 공부의 기본은 참는 것이다 10. 배려의 법칙 :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11. 믿음의 법칙 : 부모의 믿음은 아이에게 최고의 칭찬이다 12. 소리 내어 읽기의 법칙 : 소리 내서 읽어본 내용은 잊히지 않는다 13. 발표의 법칙 :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Step 3. 초등 2학년, 긍정적 공부 정체성을 키워라 14. 조작 활동의 법칙 : 몸으로 배운 것은 끝까지 남는다 15. 글씨의 법칙 : 글씨는 아이의 간판이다 16. 받아쓰기의 법칙 : 공부 정체성을 가장 쉽게 끌어올리는 방법 17. 일기의 법칙 : 매일매일 글로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18. 연산의 법칙 : 수학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연산 능력 19. 눈덩어리의 법칙 : 개념 원리에 충실한 공부는 힘이 세다 20. 구구단의 법칙 : 외우는 게 다가 아니다, 원리를 공부에 적용하라 21. 1, 2, 3의 법칙 : 서술형 문제, 더 이상 어렵지 않다 22. 약점의 법칙 : 틀린 문제를 또 틀리지 않게 하려면 @ 특별부록. 초등 2학년 과목별 교과서 100% 활용 꿀팁 1. 2학년 교과서 구성 및 활용 원칙 파헤치기 2. 반복 읽기로 활용하면 좋은 ‘국어 교과서’ 3. 예복습 교재로 최고인 ‘수학 교과서’ 4. 예복습이 필요 없는 ‘통합 교과서’ |
송재환의 다른 상품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깨뜨리는 가장 강력한 적은 무엇일까? 바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큰일 나는 줄 아는 경우가 많다. 받아쓰기에서 딱 한 번 100점을 못 받았을 뿐인데 그것 때문에 아이의 인생이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조바심을 내는 부모들도 상당하다. 이런 조바심은 부모가 아이를 닦달하게 만들고 이 과정에서 둘 사이에는 균열이 생긴다. 사실 아이가 어릴 때는 이러한 균열이 미세해서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균열은 점점 심각해지고 사춘기에 들어서면 그 누구도 건널 수 없는 강만큼 벌어져버린다.
---「관계의 법칙」중에서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할지 스스로 계획한 다음, 그것을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형성된다. 이때 수많은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겪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실수를 고치고 실패를 극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교육에 매달리다 보면 이런 과정을 거칠 기회가 거의 없다. 학원 스케줄이 워낙 빡빡한데다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공부하면 되니까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길러지지 않는 것이다. ---「선행 필패의 법칙」중에서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과 못하는 아이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읽기 실력이다.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글을 읽어보라고 하면 보통 인내심을 가지고는 들어주기 힘들다.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한글을 배울 때처럼 떠듬떠듬 한 글자씩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유창하게 읽는다. 그것도 의미 단위로 정확히 끊어서 읽는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소리 내어 많이 읽었기 때문이다. ---「소리 내어 읽기의 법칙」중에서 공식을 외우고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은 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들에게 더 적합하다. 초등 저학년 때부터 아이에게 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를 시키는 건 수학을 싫어하라고 부추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저학년 때는 머리로만 하는 수학 공부를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 수학을 몸으로 배운다고 해서 처음부터 가베처럼 그럴싸한 교구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부모가 마음만 있다면 바둑돌, 주사위, 카드 등 간단한 준비물만 가지고도 아이와 함께 놀면서 수학을 가르쳐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수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감각 또한 기를 수 있다. ---「조작 활동의 법칙」중에서 시험을 볼 때마다 점수가 둘쭉날쭉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시험의 난이도 때문이다. 수학 시험은 다른 과목보다 난이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수학 실력이 뛰어난 최상위권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난이도의 영향을 적게 받지만, 중위권과 중상위권 아이들은 난이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남녀 중에서는 여자아이들이 난이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은 평소 조금 어렵다 싶은 문제집을 하루에 한 쪽 정도 꾸준히 풀면서, 까다로운 응용문제에 대한 도전 의식과 극복 방안을 터득해야 한다. ---「약점의 법칙」중에서 |
“초등 공부법의 핵심만을 모은 책!”
교과서 활용, 학습 환경, 예복습, 자기주도까지 초등 공부의 대가 송재환 선생님이 밝혀낸 22가지 공부 법칙 대한민국 대표 초등교육 전문가이자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교현장에서 저학년 아이들을 가르쳐온 송재환 저자의 책 『상위권 아이로 만드는 초2 완성 공부 법칙』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 마자 큰 호응을 얻었던 베스트셀러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의 개정증보판으로 새 교과 과정, 최신 정보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과목별 교과서 활용법’이 추가되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초등 공부법의 핵심’만을 모은 이 책은 제대로 된 공부 원칙을 들이는 것이 아이의 장기적인 학습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아이의 공부, 인성,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처음부터 바른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부모는 끊임없이 흔들리게 된다. 부모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면 아이 역시 요동칠 수밖에 없다. 부모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업은 바른 원칙을 세우는 일이다. 어떤 원칙을 세워야 할지 답답하고 막막한 부모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22가지 법칙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 초등 2학년,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특별한 공부 재능이나 앞선 사교육 없이 상위권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즈음 수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이런 걱정 때문에 시중에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와 관련된 책이 수십 권에 달한다. 그렇다면 초등 2학년 때는 어떨까? 입학 후 1년간의 적응기가 끝나고 나면, 아이도 부모도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 초1 때는 ‘적응’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면 초2 때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은 단연 ‘학습’이다. 미숙하고 어설퍼도 학교에서 배려를 받았던 초1 시기와는 달리, 초2 때부터는 많은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숙제도 늘어나고, 받아쓰기 시험의 난이도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이 책의 저자는 ‘진짜 공부의 시작은 2학년 때부터다’라고 강조한다. 아이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습관부터 학습에 대한 태도, 사회성 발달, 공부 정체성 형성 등의 결정적인 때가 바로 초등 2학년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위권 아이로 자라는 아이가 되기 위한 필수 요소를 ‘공부 습관’, ‘공부 내공’, ‘공부 정체성’ 3가지 키워드로 묶어서 상세하게 담아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 ‘학습 환경’, ‘독서’의 중요성은 물론, ‘선행학습’, ‘놀이 시간 확보’, ‘부모와의 관계’ 등에 대한 저자만의 남다른 통찰 또한 엿볼 수 있다. 상위권 아이로 자라는 아이들은 특별한 공부 재능이나 과도한 사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저학년 때부터 스스로 공부습관의 토대를 마련하지 못한 채, 사교육에 의존한다면 아이의 진짜 실력은 결국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다. 어린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이, 우리 아이가 공부를 통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견고하고 단단한 학습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진짜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 2학년 시기에 필요한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