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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 이수광이 바라본 세계
『지봉유설』의 외국을 중심으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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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지봉 이수광의 ‘세계’로 들어가며

일러두기
약칭

[01] 안남국(安南國)
[02] 유구국(琉球國)
[03] 삼불제(三佛齊)
[04] 참파[占城]
[05] 시암 왕국[暹羅國]
[06] 일본(日本)
[07] 캄보디아 왕국[眞臘國]
[08] 자바[爪?]
[09] 캘리컷[古俚]
[10] 말라카[滿剌加]
[11] 벵골[榜葛剌]
[12] 실론[錫蘭山]
[13] 몰디브[溜山]
[14] 사마르칸트[撒馬兒罕]
[15] 메카[天方]
[16] 케슈[渴石]
[17] 투루판[土魯番]
[18] 흑루(黑婁)
[19] 헤라트[哈烈]
[20] 호탄[于?]
[21] 카라 호자[火州]
[22] 노진(魯陳)
[23] 호르무즈[忽魯謨斯]
[24] 이스파한[亦思把罕]
[25] 아스[阿速]

서쪽 오랑캐와 바다 밖 작은 나라들

[27] 오로(吾五盧)|중운(仲雲)
[28] 숙신씨(肅愼氏)
[29] 거란(契丹) 주변의 나라들
[30] 회회국(回回國)
[31] 나양국(裸壤國)
[32] 동제(東?)
[33] 서역(西域)
[34] 불랑기국(佛浪機國)
[35] 남쪽 오랑캐 나라[南番國]
[36] 영국[永結利國]
[37] 쿠리칸[骨利幹]
[38] 구라파국(歐羅巴國)
[39] 호인국(互人國)

부록 I. 『지봉유설』 자서(自序)
부록 II. 『지봉유설』 서문-김현성(金玄成)
부록 III. 1633년 목판본으로 간행된 『지봉집』 발-이식(李植)
색인

저자 소개2

李?光

자는 윤경(潤卿), 호는 지봉(芝峯),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조선 실학의 발전을 이끌고 서학(西學)의 지혜를 소개한 문신 학자이다. 저술로, 아들 이민구(李敏求, 1589~1670)가 1633년 목판본으로 간행한 『지봉유설(芝峯類說)』(1614년 서문이 있음)과『지봉집(芝峯集)』이 대표적이다.

朴世旭

중국 고전문학과 예술, 특히 동서양 문물교류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강사다. 현재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에 소속되어 학술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관 도서로 『실크로드』, 『제번지역주』, 『8세기 말 중국에서 인도로 가는 두 갈래 여정』, 『파리에서 둔황까지』, 『진랍풍토기역주』, 『도이지략역주』,『영애승람역주』, 『성사승람역주』, 『지봉 이수광이 바라본 세계』, 『유구변증설: 타이완과 오키나와』, 『통보 60년의 여정』(공역) 등을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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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60쪽 | 906g | 153*224*35mm
ISBN13
9788975818882

책 속으로

“이 책은 지봉 이수광의 『지봉유설(芝峯類說)』, 권2, 「제국부(諸國部) · 외국(外國)」에 채록된 글을 ‘상세하게’ 고증하고 해설한 책이다. 『지봉유설』의 ‘외국’ 조목은 17세기 조선 문인들이 인식한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아주 드물고 소중한 자료이다. 특히 베트남[安南], 일본, 태국[暹羅], 영국[永結利國] 등에 관한 기술은 기존 중국 자료뿐만 아니라 세계의 어떤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지봉유설』의 ‘제국부 · 외국’에 언급된 해외 나라들에 대한 가장 풍부한 주해서이다. 이제 우리의 옛 자료를 통해서도 ‘세계’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이전에 보여준 성과들과 마찬가지로, 동서양의 연관 자료들을 거침없이 오가며 만족스러운 분석과 고증을 보여주었다. 이 주석서는 그의 연구 역정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충남문학유산연구소 소장 조성환)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봉이 독서한 50여 개 나라를 고증하고 중국 자료와 비교하며 세밀하게 주해(註解)한 결과

지봉 이수광이 기록한 제국부(諸國部), 외국(外國) 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아메리카를 제외한, 동서남북의 ‘세계’를 모두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범위로 말하자면, 지봉의 시대, 세계에서 유일한 자료이다. 늦게나마『지봉유설』은 20세기 말이 되어서야 번역되었지만, 권2에 수록된 「제국부·외국」은 여전히 고증이 미흡하여, 그동안 충분하고 전체적인 주해(註解)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역주’와 ‘주해’는 단순히 단어설명이 아니라 원문을 이해하게 하는 문헌학적(philological) 작업이다. 저자는 짧고 간략한 원문의 실마리들을 다각도로 고증하여 훌륭한 문헌학적 성과를 제시했다. 중국 자료에만 매몰된 동 · 서양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출구가 될 것이다.

17세기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세계’를 다루는, 세계에서 유일한 조선의 자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절반 이상의 기록과 해설에서 이수광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과 자료 선택의 기준을 통해 그의 ‘한국적’ 세계관과 실사구시의 정신을 헤아릴 수 있다. 지봉이 다룬 주요 나라는 [01] 안남국(安南國); [02] 유구국(琉球國); [03] 팔렘방[三佛齊]; [04] 참파[占城]; [05] 시암 왕국[暹羅國]; [06] 일본(日本); [07] 캄보디아 왕국[眞臘國]; [08] 자바[爪?]; [09] 캘리컷[古俚]; [10] 말라카[滿剌加]; [11] 벵골[榜葛剌]; [12] 실론[錫蘭山]; [13] 몰디브[溜山]; [14] 사마르칸트[撒馬兒罕]; [15] 메카[天方]; [16] 케슈[渴石]; [17] 투루판[土魯番]; [18] 흑루(黑婁); [19] 헤라트[哈烈]; [20] 호탄[于?]; [21] 카라 호자[火州]; [22] 노진(魯陳); [23] 호르무즈[忽魯謨斯]; [24] 이스파한[亦思把罕]; [25] 아스[阿速]; [27] 오로(五盧)|중운(仲雲); [28] 숙신씨(肅愼氏); [29] 거란(契丹) 주변의 나라들; [30] 회회국(回回國); [31] 나양국(裸壤國); [32] 동제(東?); [33] 서역(西域); [34] 불랑기국(佛浪機國); [35] 남쪽 오랑캐 나라들[南番國]; [36] 영국[永結利國]; [37] 쿠리칸[骨利幹]; [38] 구라파국(歐羅巴國); [39] 호인국(互人國) 등이다. 이 밖에도 지봉이 간략하게나마 언급한 나라들까지 모두 포함하면 50여 나라에 달한다. 저자는 이들에 관해 하나하나 논문처럼 고증하고 세계의 자료들과 비교하여 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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