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쥐똥나무
종과 종 메 발 없는 새 하늘로 날아간 목기러기 대나무와 바람 딱따구리 돌탑 조약돌 이야기 남쪽 가지와 북쪽 가지 바다로 간 종이배 작가의 말 해설(이상배) |
鄭浩承
정호승의 다른 상품
정현지의 다른 상품
|
1) 쥐똥나무
한 나무가 ‘이름’을 갖게 되는 이야기이다. 2) 종과 종 메 커다란 소나무가 주인공으로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3) 발 없는 새 엄마를 잃은 새의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4) 하늘로 날아간 목기러기 스승의 딸을 사모하게 된 목공이 자신이 만든 목기러기를 하늘로 날려 보내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간절히 원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 그 보은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교훈이 담겨 있다. 5) 대나무와 바람 굴곡 없이 죽 매끄러운 몸 대를 갖고 싶어 하는 어린 대나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 딱따구리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없는 늙은 나무. 이제 죽어 흙이 될 때가 되어서야 ‘사랑’이라는 의미를 떠올리고 실천한다. 7) 돌탑 세상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사물이 되고 싶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작은 돌의 이야기. 8) 조약돌 이야기 오랫동안 강가에 산 조약돌은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기를 꿈꾼다. 하지만 한 건물의 소변기 변기에 놓이게 되면서 고향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 9) 남쪽 가지와 북쪽 가지 튼튼하고 열매도 잘 영근, 남쪽 가지를 질투한 북쪽 가지의 이야기. 남쪽 가지를 잃은 다음에야 그가 자신과 한몸이며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10) 바다로 간 종이배 종이배는 냇가나 강이 아닌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는 게 꿈이다. 휴지 조각 신세가 되었음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이야기. |
|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마음이 풍성해지는 동화 열 편 정호승 시인의 잘 갈고 닦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들려주는 깊이 있는 동화들 정호승 동화집 3 《쥐똥나무》는 총 열 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이 동화들은 정호승 작가가 스마트폰, 유튜브만 즐겨 찾는 아이들을 위하여, 문명의 기기에서 눈과 마음을 돌려,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지은 자연 친화적인 동화들이다. “저는 자연이 인간인 나에게 하는 이야기, 자연이 자연끼리 서로 재미있게 나누는 이야기를 인간의 문자로 받아 적어 봤어요. 그게 바로 이 동화예요. 내가 들은 자연의 이야기를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꼭 들려 드리고 싶어서 동화책으로 엮은 거예요.” 정호승 선생님은 책 마지막에 이 이야기들을 지은 의도를 명확히 밝힌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사물과 자연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와 깨달음을 들려주는 《쥐똥나무》. 이 책은 화려한 볼거리에 지친 어린 독자들에게 쉼과 사물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 그리고 단단한 자아를 길러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