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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8
제 1 장 생과 자아 . . . . . . . . . . . . . . . . . . . . . . 11 1.1 본능과 창조 . . . . . . . . . . . . . . . (1912.10) 11 1.2 노예근성론 . . . . . . . . . . . . . . . (1913.2) 18 1.3 정복의 사실 . . . . . . . . . . . . . . . (1913.6) 25 1.4 생의 확충 . . . . . . . . . . . . . . . . (1913.7) 31 1.5 헛꽃 . . . . . . . . . . . . . . . . . . . (1913.8) 37 1.6 쇠사슬 공장 . . . . . . . . . . . . . . . (1913.9) 38 1.7 생의 창조 . . . . . . . . . . . . . . . . (1914.1) 45 1.8 제정신인 광인 . . . . . . . . . . . . . . (1914.5) 53 1.9 도박본능론 . . . . . . . . . . . . . . . (1914.7) 61 1.10 자아의 탈피 . . . . . . . . . . . . . . . (1915.5) 68 제 2 장 과학 . . . . . . . . . . . . . . . . . . . . . . . . . 71 2.1 근대과학의 경향 . . . . . . . . . . . . . (1912.11) 71 2.2 사색인간 . . . . . . . . . . . . . . . . . (1913.1) 81 2.3 근대 개인주의의 제상 . . . . . . . . . . (1915.11) 85 2.4 생물학에서 본 개성의 완성 . . . . . . . (1919.4) 104 제 3 장 서양사상 . . . . . . . . . . . . . . . . . . . . . . . 121 3.1 창조적 진화 . . . . . . . . . . . . . . . (1913.3) 121 3.2 주관적 역사론 . . . . . . . . . . . . . . (1914.4) 130 3.3 의지의 교육 . . . . . . . . . . . . . . . (1915.11) 142 3.4 베르그송과 소렐 . . . . . . . . . . . . . (1916.1) 151 3.5 인류사에서의 전통주의 . . . . . . . . . (1917.10) 170 제 4 장 전쟁 . . . . . . . . . . . . . . . . . . . . . . . . . 189 4.1 부르주아의 애국심 . . . . . . . . . . . (1914.10) 189 4.2 이른바 신군국주의 . . . . . . . . . . . (1915.10) 194 4.3 이른바 정부적 사상 . . . . . . . . . . . (1915.11) 199 4.4 민족국가의 허위 . . . . . . . . . . . . . (1918.4) 211 제 5 장 민중예술 . . . . . . . . . . . . . . . . . . . . . . . 221 5.1 새로운 세계를 위한 새로운 예술 . . . . (1917.1) 221 5.2 사회문제인가 예술문제인가 . . . . . . (1917.1) 239 5.3 정의를 구하는 마음 . . . . . . . . . . . (1918.1) 244 5.4 나는 정신이 좋다 . . . . . . . . . . . . (1918.2) 250 5.5 민중예술의 기교 . . . . . . . . . . . . . (1918.7) 251 5.6 노동운동과 노동문학 . . . . . . . . . . (1922.9) 256 제 6 장 생디칼리슴 . . . . . . . . . . . . . . . . . . . . . 269 6.1 개인주의자와 정치운동 . . . . . . . . . (1915.4) 269 6.2 노동운동과 프래그머티즘 . . . . . . . . (1915.10) 295 6.3 노동운동과 개인주의 . . . . . . . . . . (1915.12) 304 6.4 철저사회정책 . . . . . . . . . . . . . . (1919.4) 313 6.5 노동운동의 정신 . . . . . . . . . . . . . (1919.10) 316 6.6 지식계급에 고함 . . . . . . . . . . . . . (1920.1) 319 6.7 노동운동의 전환기 . . . . . . . . . . . (1920.4) 322 6.8 사회적 이상론 . . . . . . . . . . . . . . (1920.6) 326 6.9 새로운 질서의 창조 . . . . . . . . . . . (1920.6) 329 6.10 조합운동과 혁명운동 . . . . . . . . . . (1920.6) 335 6.11 왜 진행 중인 혁명을 옹호하지 않는가? . (1922.9) 338 해제?: ‘생명’을 중심으로 한 변혁 구상 . . (김병진) . . 345 1 들어가며 . . . . . . . . . . . . . . . . . . . . . . 345 2 ‘생의 확충’과 실천 . . . . . . . . . . . . . . . . . 349 3 동아시아 네트워크와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 . . 360 4 나가며 . . . . . . . . . . . . . . . . . . . . . . . . 369 역자 후기와 부록 . . . . . . . . . . . . . . . . . . . . . . . 371 역자 후기 . . . . . . . . . . . . . . . . . . . . . . . . . 371 연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74 저술 목록 . . . . . . . . . . . . . . . . . . . . . . . . . 379 연구 목록 . . . . . . . . . . . . . . . . . . . . . . . . . 383 찾아보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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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혁명 또는 사회혁명은 반드시 어떤 철학적 사조를 동반한다. 또는 철학적 사조에 앞서기도 하고 뒤처지기고 한다.
---「근대개인주의의제상」중에서 생의 확충 중에 생의 지상의 미를 보는 나는, 이 증오와 반항 사이에서만, 오늘날 생의 지상의 미를 본다. 정복의 사실이 그 절정에 도달한 오늘날에서는 협화음[諧調]은 아직 미가 아니다. 미는 단지 불협화음[?調] 속에 있다. 협화음은 거짓이다. 진실은 단지 불협화음에 있다. 사실상에 입각한다는 일본의 지금의 문예가 왜 사회의 근본사실인, 게다가 금일 그 절정에 도달한 정복의 사실을 다루지 않는가. 근대의 생의 고민의 근본을 다루지 않는가 ---「생의확충」중에서 내 희망은 오직 나한테 달렸다. 자아의 능력과 권위를 자각하고 다소의 자기 혁명을 거쳐서 다시 자기 확대를 위해 분투하고 노력하는 극소수의 사람한테만 달렸다. ---「쇠사슬공장」중에서 정부의 형식을 바꾸고 헌법의 조문을 바꾸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일이다. 하지만 과거 수만년 내지 수십만년 동안 우리 인류의 두뇌에 새겨진 이 노예근성을 제거하는 일이야말로 결코 쉬운 사업이 아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우리들이 자유인이 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이 일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노예근성론」중에서 필연에서 자유로의 비약적인 생활! 외적 강박에서 내적 발의로의 창조적인 생활! 이것은 실로 사회주의가 이상으로 삼는 최후의 목표이다. 그리고 최근 사상계에서 가장 선명한 색채의 깃발이다. ---「생의창조」중에서 운동에는 방향이 있다. 그러나 최후의 목적은 없다. 어떤 운동이 가진 이상은 마지막 목적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에는 항상 운동이 따르고 그 운동과 함께 전진한다. 이상이 운동 앞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운동 그 안에 있다. 운동 그 안에 자신의 형태를 새겨가는 것이다. ---「생의창조」중에서 우리는 핏기 없는 예술에 생기를 불어넣고 빈약한 가슴을 풍만하게 하고 민중의 힘과 건강을 그 안에 불어넣으려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 영혼의 영광을 민중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영광을 위해 민중이 우리와 함께 활동하게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새로운세계를위한새로운예술」중에서 새로운 생명은 복잡한 심리나 정치한 감정이나 난해한 상징을 가지고 있지 않다. 큰 행위와 큰 선으로 강하게 이끄는 모습, 단순하고 힘찬 리듬의 단순한 감정, 빗자루로 그린 듯한 거친 상태, 이것이 새로운 생명 그대로의 모습이다. 동시에 또 이것이 민중예술 자체와 그 기교상의 근본원칙이어야 한다. ---「민중예술의기교」중에서 나는 정신이 좋다. 그러나 그 정신이 이론화되면 대체로 싫어진다. 이론화라는 여정에서 대부분은 사회적 현실과 조화하거나 사대적인 타협을 하기 때문이다. 속임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정신이좋다」중에서 요컨대 대의정치란 자치라는 양두羊頭를 내걸고 전제專制라는 구육狗肉을 파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지배한다는 명목하에 자기를 지배하는 주인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개인주의자와정치운동」중에서 노동조합은 그 자체가 노동자의 자주자치적 능력을 점점 충실히 행하고자 하는 표현임과 동시에 밖으로는 그 능력을 점점 확대해 가고자 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이렇게 노동자가 스스로 창출해 가고자 하는 장래사회의 맹아이어야 한다. 반복해서 말한다. 노동운동은 노동자의 자기 획득 운동, 자주자치적 생활 획득 운동이다. 인간운동이다. 인격운동이다. ---「노동운동의정신」중에서 우리의 이른바 야유는 결코 단순한 파괴를 위한 것도 아니며, 단순한 전도를 위한 것도 아니다. 언제라도 그리고 어디서라도 새로운 생활, 새로운 질서를 한 발 한 발 구축하기 위한 실제적인 운동이다. ---「새로운질서의창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