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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곤지 잼잼 + 어부바 어부바 세트
전 2권
최숙희 글그림 정희재김무연 그림
푸른숲주니어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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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저자 소개3

글그림최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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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그림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아이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너를 보면〉, 〈주문을 말해 봐〉, 〈괜찮아〉, 〈나랑 친구 할래?〉, 〈내가 정말?〉, 〈나도 나도〉,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길 떠나는 너에게〉, 〈마음아 안녕〉, 〈열두 달 나무 아이〉, 〈엄마의 말〉 들이 있다. 여러 그림책이 해외에서 출간되었으며,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스웨덴 국제 도서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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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티베트 인들의 삶과 지혜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를 시작으로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가 있다. 이 가운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와 『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는 중국, 대만과 중화권에 번역, 출간됐다. 티베트 승려 팔덴 갸초의 자서전 『가둘 수 없는 영혼』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이의 마음이 되는 순간을 사랑해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을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과 그림책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티베트 인들의 삶과 지혜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를 시작으로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가 있다. 이 가운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와 『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는 중국, 대만과 중화권에 번역, 출간됐다. 티베트 승려 팔덴 갸초의 자서전 『가둘 수 없는 영혼』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이의 마음이 되는 순간을 사랑해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을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과 그림책에도 글을 썼다.

“살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결국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와 맞닿아 있는 것 같다.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들. 그 말을 들을 수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깝지 않던 말들. 이 책에 담은 건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의 녹취인 동시에, 당신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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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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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많은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장난꾸러기 하얀 개, 어른스러운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 〈똥볶이 할멈〉 시리즈, 〈낭만 강아지 봉봉〉시리즈, 《하늘 마을로 간 택배》, 《크리스마스 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 《천하제일 치킨 쇼》, 《별똥 맛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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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2쪽 | 616g | 250*250*15mm

출판사 리뷰

‘짝짜꿍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이
우리 아기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해 준대요!

“조상들의 양육 방식,
그 안에 한국인에게 알맞은 사랑과 교감이 있다.
심지어 그것은 과학적이기까지 하다!”
-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 육아의 비밀 중에서

우리 아기에게 꼭 맞는 전통 놀이, 단동십훈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2012년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송된 오래된 미래, 전통 육아의 비밀이 엄마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주요 내용은 우리 조상들이 오래전부터 아이를 키우던 방식이 아이의 신체는 물론이고, 뇌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촌스럽고 불편하게만 여겼던 포대기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 강한 애착 관계를 만들어 주고,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 등과 같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전통 놀이인 ‘단동십훈’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하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워 준다는 것입니다.

단동십훈은 우리 조상들이 아이를 키워 오던 전통 육아법입니다. 단동십훈에는 0~3세 아이의 발단 단계에 알맞은 10가지 몸 놀이와 아이가 올바르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곤지곤지 잼잼》은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 등과 같은 전통 놀이인 ‘단동십훈’과 그 속에 담긴 뜻깊은 의미를 최숙희 작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기는 엄마와 함께 책 속 동물들을 따라 앉고, 서고, 걷고, 뛰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운동을 합니다. 또 ‘곤지곤지’, ‘잼잼’ 손 놀이는 우리 아이 두뇌와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지요.

대한민국 대표 그림 작가 최숙희의 첫 육아 그림책!
대한민국 엄마와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최숙희는 아기를 키우면서 느꼈던 경험과 사랑을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자다 깬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어디선가 동물들이 나타나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아기를 달래 줍니다. 뒤뚱뒤뚱 펭귄은 아기와 함께 걸음마를, 고릴라랑 악어는 ‘곤지곤지’, ‘잼잼’ 손 놀이를 하며 아기와 놀아 줍니다. 코끼리가 커다란 발을 쿵쿵쿵 부딪치자, 아기는 작은 손으로 짝짝짝 따라 하며 짝짜꿍 놀이를 합니다. 신 나게 놀고 난 아기가 잠이 들자, 동물들은 하나둘 벽지 속으로 사라집니다. 아기는 꿈속에서도 동물들과 함께 한바탕 뛰어놀겠지요?
이처럼《곤지곤지 잼잼》은 단동십훈에 담긴 과학적 놀이법을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되살려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 ‘사랑스런 우리 아가, 귀한 사람 되어라.’, ‘꿈 많은 우리 아가, 온 세상이 네 것이야.’ 등 노래하듯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 속에 아기를 향한 부모의 사랑과 기도를 담아 가슴 찡한 감동을 줍니다. 강아지, 곰, 호랑이 등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화려하면서 풍부한 색감의 그림은 아이와 엄마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지요. 어느새 엄마랑 아기랑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신 나게 노는 사이, 아기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면서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책 말미에는 ‘단동십훈’의 10가지 몸 놀이 방법과 효과, 각각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단동십훈 : 아기를 키우는 열 가지 방법

제1훈… 불아불아
아기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세워서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며 '불아불아'라고 노래합니다.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되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제2훈… 달강달강
아기를 세우거나 마주 앉아서 앞뒤로 밀었다 당기면서 '달강달강' 노래합니다. '시상시상'이라고도 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라'는 뜻입니다.

제3훈… 도리도리
아기 머리는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도리도리'라고 노래합니다. '여기저기 잘 살피고 슬기롭게 살라'는 뜻입니다.

제4훈… 잼잼
두 손을 앞으로 내놓고,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잼잼 잼잼' 노래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잘 헤아리면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제5훈… 곤지곤지
왼손을 펴고, 오른쪽 집게손가락으로 왼쪽손바닥을 콕콕 찍으면서 '곤지곤지' 노래합니다.
'세상 모든 생명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제6훈… 섬마섬마
손바닥 위나 바닥에 아기를 똑바로 세우고 '섬마섬마' 노래합니다. '따로따로'라고도 합니다. '무엇이든 혼자 할 수 있는 용기와 독립심을 키워라'는 뜻입니다.

제7훈… 에비에비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좌우로 흔들면서 '에비에비'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좋지 않은 행동을 하거나 위험한 곳에 가지 않도록 가르치는 말입니다.

제8훈… 아함아함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손바닥으로 입을 막으면서 '아함아함' 소리칩니다.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 주는 말입니다.

제9훈… 짝짜꿍
두 손바닥을 마주치며 짝짝 소리를 내면서 '짝짜꿍' 노래합니다. '착한 마음을 갖고 신 나고 기쁘게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제10훈… 질라아비 훨훨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양옆으로 흔들면서 '질라아비 훨훨' 노래합니다. '질라아비 훨훨의'라고도 합니다. '어떤 질병도 오지 말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라'는 뜻입니다.
어부바, 어부바! 아기랑 동물 친구들이랑 서로 업고 업히는 어부바 놀이를 해요!

《어부바 어부바》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은 세 살배기 ‘홍이’가 등장합니다. 홍이는 엄마 등에 업히고 싶지만, 엄마의 따뜻한 등은 늘 동생 차지입니다. 속상해 하는 홍이 앞에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홍이는 동물 친구들을 업어 보고, 또 동물 친구들의 포근한 등에 업히며 재미있는 어부바 놀이를 합니다. 토끼, 원숭이, 코알라, 부엉이, 기린까지! 귀여운 아기 동물 인형들과 함께 노는 사이, 딩동! 드디어 퇴근한 아빠가 홍이를 부르며 어부바를 해 줍니다. 아빠의 넓은 등에 업힌 홍이의 마음은 어느새 스르르 녹아 버립니다.

이 책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0~3세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좋은 간결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아이들은 책 속의 홍이와 아기 동물들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고 실제로 집 안의 인형을 업어 보면서 신 나는 어부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업고 업히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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