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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효재 이모처럼 지구를 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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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선김은정 그림
살림어린이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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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싹둑싹둑 잘라서 새 옷 만들기
천 한 장의 힘
나만의 모자와 책갈피끈
재활용품 재활용하는 법
기계에 옷 입히기
돌과 조개껍데기와 나뭇가지
바느질로 그림 그려요

저자 소개 2

蔡仁善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10년이 넘게 편집자로 일했다. 두 딸, 해빈이와 해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소설가 박완서로부터 “우리의 전통적 익살에다가 서구적인 세련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고 “상상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가 가장 큰 미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97년 문단에 입성했다. 데뷔작은 창비어린이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로 당선된 『전봇대 아저씨』이다. 같은 해 『내 짝꿍 최영대』, 1998년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가 연이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림책과 동화책, 논픽션 교양물 등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출판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 사전』,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원숭이 오누이』 등이 있다.

그림책 글쓰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뉴질랜드 어린이책의 대모 격인 조이 카울리와의 만남과 테사 듀더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이 계기가 되었다. 2004년, 출판 관계자들과 우 리책 사랑모임을 조직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한국 그림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한국 그림책 연구회’를 열어 활동했다. 또한 수년간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열었으며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에 강사로 참여했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그림책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일주일 그림책 수업』은 그간의 워크숍 내용을 엮은 것으로 그림책에 대한 각별한 시선과 풍부한 예시, 창작 경험이 담겨 있어 그림책 예비 작가뿐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유쾌한 지식과 창작의 비밀을 전한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책 읽고 글 쓰며 살고 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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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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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어린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과학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매사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어른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2』, 『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 『우리 집 막걸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거미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어린이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과학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어쩌다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하다 보니 지금은 매사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어른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딸은 좋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 1, 2』, 『수성궁 담장이 저리 높은들』, 『우리 집 막걸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 『사소한 거미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경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2004년 한국출판미술대전 입상, 현재 동화책을 비롯해 잡지, 사보, 광고, 포스터, 싸이월드 등 여러 대중 매체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손가락에 잘못 떨어진 먹물 한 방을』『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동백꽃 누님』『한국생활사박물관』등의 책에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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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3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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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4.2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2쪽 ?
ISBN13
9788952248299

출판사 리뷰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와
교과서 수록 동화작가 채인선이 만났다!

바느질로 옛것을 새것으로 만들고
재활용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요.
초등통합교과서와 연계한 환경동화책!

“자연주의 습관으로 지구 환경을 지켜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효재의 자연주의 습관에서 아나바다를 배워요.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만들어 내는 쓰레기의 양은 400킬로그램이라고 한다. 우리가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4만 킬로그램의 쓰레기를 남기고 죽는 셈이다. 이 쓰레기를 모두 치우려면 1톤 트럭 40대가 필요한데, 물건을 사서 ‘쓰고 버리는’ 기간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옛 선조들은 쓰레기가 무엇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버리는 것 없이 모든 걸 재활용했고 썩지 않는 물건이 없었지만 지금 세상은 썩지 않는 물건들이 날마다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종이는 3~6개월, 담배 필터는 1~2년, 껌은 5년, 가죽구두는 25~40년, 알루미늄 깡통은 10~100년, 일회용기저귀는 100년 이상, 플라스틱은 수백 년, 스티로폼은 1,000년, 유리병은 4,000년 동안 썩지 않는다.

한복 디자이너, 자연주의 살림꾼, 문화 디자이너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효재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공동대표, 서울시 환경홍보대사, ‘원전 하나 줄이기’ 홍보대사 등 환경 지킴이로도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효재의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가장 잘 알려진 활동은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인 ‘보자기’를 활용한 예술활동이다. 지구를 살리고 아마존 정글을 보호하자고 휴지 대신 짚을 쓸 수는 없지만 쇼핑백 한두 개 덜 쓰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다.

일회용 컵받침을 쓰는 대신 나뭇잎을 활용하고, 하찮은 페트병에 레이를 떠서 입혀 예쁜 화병으로 만들고, 작아져서 못 입는 헌옷을 미술시간에 입는 앞치마로 다시 쓸 수 있다. 효재식 자연주의 환경지킴활동에 따르면 예쁜 돌멩이를 주워 다가 식탁 위에 놓인 김을 누르고, 공책을 눌러 놓을 수도 있다. 빈 페트병은 반으로 잘라 보물상자를 만든다. 버려지는 옷도 가위질 몇 번과 바느질 몇 번만 해서 고치면 오래 입을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어린이들이 당장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왜 환경을 아껴야 하는지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 준다.

효재 이모는 우리의 작은 습관 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믿는다. 당장은 아무것도 아닌 일 같고 눈에 띄지 않지만 작은 힘도 모여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가 될 수 있다. 이효재의 환경에 대한 자연주의 가치관이, 교과서 수록 동화작가 채인선의 글로 빛나는 『효재 이모처럼 지구를 살려요』는,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주는 환경동화이다.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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