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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이를 아이답게 키우는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1장 아이 발달의 다양성 살펴보기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준비 아이의 발달에 대한 부모의 고정 관념 · 당신이 지금까지 몰랐던 진짜 발달의 의미 · 내 아이는 현재 몇 %? ‘평균’의 덫에 걸린 부모들 · 절대적으로 믿었던 검사와 검진의 민낯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이론과 실제의 차이 아이 발달의 다양성 · 모든 아이에게는 저마다의 발달 속도와 방향이 있다 · 아이의 발달은 느리다(X), 빠르다(X), 다양하다(O) ·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및 육아 환경 조성법 아이의 강점과 약점의 상호 작용 · 약점을 강점으로 바라보는 법 · 기질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의 발달 · 기질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면 일어나는 일 · 아이의 기질을 대하는 부모의 현명한 태도 발달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아이 키우기 2장 아이의 6가지 발달 영역 들여다보기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심화 발달을 여러 측면에서 바라봐야 하는 이유 발달 영역 ① 아이의 인지 발달 · 인지 발달과 하워드 가드너의 9가지 다중 지능 · 아이의 인지 발달 고민과 다양성 기반의 솔루션 [고민 ①] 숫자나 문자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고민 ②] 숫자나 문자에만 관심이 있어요 [고민 ③]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요 [고민 ④] 질문만 계속하고 대답은 듣지 않아요 [고민 ⑤] 발달 지연인지 장애인지 구분법이 궁금해요 발달 영역 ② 아이의 언어 발달 · 언어 발달의 시작 시기와 과정 · 표현 언어, 수용 언어, 화용 언어 · 아이의 언어 발달 고민과 다양성 기반의 솔루션 [고민 ①] 손짓과 몸짓으로만 의사를 표현해요 [고민 ②] 발음이 부정확해서 알아듣기 힘들어요 [고민 ③] 말을 잘 시작하지 못하고 더듬어요 [고민 ④]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고민 ⑤] 영어 조기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발달 영역 ③ 아이의 사회 정서 발달 · 사회 정서 발달의 의미와 4가지 측면 · 아이의 사회 정서 발달 고민과 다양성 기반의 솔루션 [고민 ①] 내향적, 외향적인 성향과 사회성의 관계가 궁금해요 [고민 ②] 매번 혼자서만 놀아요 [고민 ③] 눈치가 너무 없어요 [고민 ④] 친구 사귀기를 힘들어해요 [고민 ⑤] 감정 표현과 조절을 어려워해요 발달 영역 ④ 아이의 신체 발달 · 모든 발달 영역의 기반, 신체 발달 · 아이의 신체 발달 고민과 다양성 기반의 솔루션 [고민 ①] 몸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아요 [고민 ②] 글씨를 쓰거나 색칠하기를 어려워해요 [고민 ③]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고 누워만 있어요 [고민 ④] 발꿈치를 들고 까치발로 걸어요 [고민 ⑤] 아무런 기준 없이 양손을 사용해요 발달 영역 ⑤ 아이의 자조 능력 발달 ·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 힘, 자조 능력 · 아이의 자조 능력 발달 고민과 다양성 기반의 솔루션 [고민 ①] 편식이 너무 심해요 [고민 ②] 배변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 ③] 반복적인 일상 루틴을 힘들어해요 [고민 ④] 안전 의식이 부족해 사고로 이어질까 걱정돼요 [고민 ⑤]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해요 발달 영역 ⑥ 아이의 행동 발달 · 행동 발달이 중요한 이유 · 문제 행동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 · 아이의 행동 발달 고민과 다양성 기반의 솔루션 [고민 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산만해요 [고민 ②] 친구를 자꾸 손으로 만져요 [고민 ③] 강박과 집착이 너무 심해요 [고민 ④] 단순 습관인지, 틱인지 궁금해요 [고민 ⑤] 위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해요 3장 하버드 육아 로드맵 CHILD 실천하기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실전 Character 인성 · 인성 교육의 의미와 중요성 · 바른 선택이 바른 인성을 만든다 Habit 습관 · 아이를 성장시키는 건강한 생활 습관 ·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마법의 하버드 3R · 좋은 습관을 만드는 힘, 부지런함 Imagination 상상력 · 텅 빈 자유 시간의 중요성 · 창작 활동에서 나오는 힘 · 간접 체험을 통해 생각의 확장을 돕는 책 읽기 · 새로운 생각이 탄생하는 그룹 활동 · 지금까지 안 하던 것을 해보는 새로운 도전 · 열린 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 · 아이의 발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 놀이 Learning 배움 · 아이의 호기심과 성향을 반영한 배움 환경 · 아이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스타일을 고려하는 배움 · 아이에게 맞는 배움의 목표 설정 · 성장형 마인드셋과 고정형 마인드셋 Diversity 다양성 · 다양성 교육의 시작, 열린 대화 · 다양성 교육의 밑바탕, 공평성과 형평성 · 고정 관념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 다양성에 감사한다는 것 하버드와 부모가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 · 행복이 시작되는 마법의 시간, 뱅킹 타임 이미지 출처 |
Jeani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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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다 다릅니다. 이때 부모는 그 다름에 대해 좋고 나쁘고를 판단하는 대신, 다름 그 자체를 인식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아가 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육아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때로는 아이의 발달 현황을 제대로 인식했음에도 있는 그대로 아이를 인정하는 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족력 또는 임신 중에 먹었던 약이나 태교 과정 등을 돌이켜 보며 아이의 발달적 양상의 근원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생겨나는 불필요한 감정들에 휩싸이면 육아의 중심을 잡기가 어려워집니다. 집을 짓는다고 생각해봅시다. 좋은 집을 지으려면 먼저 좋은 땅을 골라야 합니다. 좋은 땅을 골랐다면 그다음엔 땅에 있는 불필요한 돌이나 잡초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튼튼하고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을 테니까요. 여기서 좋은 땅을 고르는 것은 우리 아이의 발달 현황이 어디쯤인지 정확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돌과 잡초를 제거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인정함과 동시에 생겨나는 불필요한 감정들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고 나면 부모는 아이를 진정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1장 아이 발달의 다양성 살펴보기-도입」중에서 아이가 인지 영역에서 한글 또는 숫자를 잘 쓰지 못해 평균 백분율이 낮게 나왔다고 가정해봅시다. 아이가 산만해서, 또는 에너지 레벨이 높아서 차분히 앉아 글씨를 또박또박 쓰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아직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 글씨를 또래보다 못 썼을 수도 있고, 손과 눈의 협응력 발달이 미숙했을지도 모릅니다. 에너지 레벨이 높은 것이 차분히 앉아 글씨를 쓰지 못한 이유였다면, 충분한 외부 활동이나 전신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소근육이 덜 발달했다면 손 조작이 필요한 블록이나 찰흙 놀이를 통해 소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좋겠지요. 손과 눈의 협응력 발달이 문제라면 구슬 꿰기나 퍼즐, 그리고 공놀이가 눈으로 공의 움직임을 인식하며 손을 사용해야 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듯 발달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양육 환경이란, 평균 백분율을 참고해 아이의 발달 단계에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및 육아 환경 조성법」중에서 내향적인 아이는 먼저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수의 친구보다는 소수의 친구, 그리고 이미 친분이 있는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놀이터나 키즈 카페보다는 서로의 눈을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닫힌 공간인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도 같은 관심사가 있는, 기차를 좋아하는 친구랑 놀면 좋겠지요. 이후 서서히 아이의 속도에 맞춰 놀이의 레퍼토리를 늘려주면 됩니다. 소셜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소개하는 것도 효과적이지요. 소셜 스토리란 아이가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마주했을 때 적절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문장과 행동 대안을 이야기와 함께 제시하는 것입니다. 모호한 설명보다는 직접적인 표현의 모델링을 통해 아이는 배웁니다. 물론 이러한 소셜 스토리를 한번 경험했다고 아이가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연습하고 천천히 해봐야 하지요. 가장 중요한 점은 작은 성취나 시도였어도 부모가 칭찬하는 것입니다. ---「사회 정서 발달 고민 ② 매번 혼자서만 놀아요」중에서 아이가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를 종잡을 수 없을 때는 데이터를 수집하면 도움이 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 그러한 행동으로 이어졌는지를 보다 세분화해서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미국 학교에서는 아이의 행동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해 ‘ABC 차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특정 문제 행동을 보일 때마다 기록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특정 문제 행동을 기록하면서 데이터를 쌓으면, 문제 행동의 패턴을 이해해 문제 행동을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데이터를 활용해 이어서 설명할 A(전제) 또는 C(결과)를 바꾸거나, 또는 둘 다 바꿔가며 아이의 행동을 수정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ABC 차트에서 A(Antecedent)는 ‘선행 사건’입니다. 문제 행동이 나타나기 바로 직전에 아이에게 일어난 일 또는 상황을 말하지요. 행동이 발생한 장소 및 함께 있었던 사람, 하고 있었던 놀이 등 아이를 둘러싼 정황 및 배경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때 행동이 일어난 시간, 지난밤 숙면 여부, 감기약 등 약의 복용 여부 등을 꼼꼼하게 기록하면 좋습니다. 가정에 일어난 비교적 큰 변화(동생의 탄생, 이사 등)도 아이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므로 마찬가지로 반드시 기록합니다. B(Behavior)는 아이가 했던 ‘말이나 행동’입니다. 역시 아이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가능한 한 자세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C(Consequences)는 아이가 했던 말이나 행동에 따른 ‘결과’입니다. 아이의 특정 행동 이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지요. ---「아이의 문제 행동을 들여다보는 ABC 차트」중에서 아이마다 고유한 발달 양상이 있듯이 배움의 스타일도 다 다릅니다. 시각적으로 더 잘 배우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청각적으로 더 잘 배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 만지거나 몸을 움직여서 더 잘 배우는 아이도 있지요. 먼저 시각형 배움 스타일의 아이는 관찰력이 뛰어나고 암기력이 좋아서, 이미지나 그래프로 전달하는 정보 또는 글을 읽어서 얻게 되는 정보의 처리를 잘합니다. 청각형 배움 스타일의 아이는 소리를 듣고 기억하는 일에 탁월하지요. 타인의 말을 신중히 듣고 잘 기억하기 때문에 지시 사항을 정확히 수행합니다. 이런 아이는 정보에 노래를 입혀서 들려주면 가장 효과적이겠지요. 운동 감각형 배움 스타일의 아이는 직접 몸을 움직여서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숫자를 배울 때도 숫자 모형을 손가락으로 따라 그리는 식의 방법이 적합합니다. 물론 아이들의 배움 스타일은 이렇게 3가지로만 나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떤 스타일로 배웠을 때 우리 아이가 편하게 느끼고 더 즐거워하는지를 면밀하게 파악해보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스타일을 고려하는 배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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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느리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아이의 발달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점검해야 합니다.” 날마다 아이가 잘 크는지 고민하는 0~7세 부모들을 위한 최고의 발달 육아 솔루션 저자 지니 킴 박사는 20년 넘게 아동 발달과 교육을 치열하게 공부한 이론적 기반에 미국 교육 현장에서 교사 및 디렉터로 일한 생생한 실전 경험을 더해 이 책을 탄생시켰다. 아이의 총체적인 발달을 건강하게 도모하는 육아법인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는, · 자로 잰 듯 완벽한 육각형 아이가 아니라 중심이 단단하고 자기 삶을 잘 개척할 수 있는 동그라미 아이(The Rounded Child)로 키우는 방법이다. · 부모가 아이의 다양한 발달 양상을 총체적으로 살피면서 키우는 방법이다. · 부모가 아이를 360도로 최대한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키우는 방법이다. · 아이가 다양한 발달 영역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이다. · 아이 중심으로 아이의 발달을 잘 살펴 내 아이만을 위한 육아 로드맵을 만드는 방법이다.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를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1장과 2장은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를 실전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전 워밍업 단계로,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가 무엇인지 이론적인 기반과 함께 다방면의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1장은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준비 단계로 아이 발달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부모의 시선에서 아이의 발달을 바라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저자는 우리나라와 비교해 인구가 많고 여러 인종이 뒤섞인 미국에서 아동 발달을 공부하고 교육 현장을 경험했기에 다양성이라는 가치에 조금 더 천착할 수 있었다. 물론 미국에도 우리나라의 영유아 건강 검진과 비슷한 것이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그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는다. 아이의 발달을 내 아이와 다른 아이의 비교가 아닌, 내 아이의 성향과 상황 자체에 훨씬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이러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발달에 대한 부모의 고정 관념을 지적한 후, 빠른 아이와 느린 아이, 조기 교육과 적기 교육, 아이의 약점과 강점 및 기질 등 여러 가지 개념을 예시와 함께 설명하고,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및 육아 환경 조성법, 서로 다른 기질의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 등 발달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육아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건넨다. 2장은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심화 단계로 아이의 6가지 발달 영역을 들여다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의 성장 발달과 관련해 매사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우리나라 부모들을 위해 저자는 장 피아제, 레프 비고츠키 등 학자의 견해에 자신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더해 아이의 발달을 6가지 영역(인지 발달, 언어 발달, 사회 정서 발달, 신체 발달, 자조 능력 발달, 행동 발달)으로 나눠 각각 무엇인지, 아이가 자라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러고 나서 각 발달 영역에서 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고민 요소를 5개씩 선정한 다음,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에 두고 총 30가지의 솔루션을 선사한다. 이를테면 언어 발달 영역의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라는 고민에는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정서 발달 영역의 “눈치가 너무 없어요”라는 한국적인 고민에는 미국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홀바디 리스닝(wholebody listening)’을 토대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다. 같은 고민이라도 누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솔루션을 제공했느냐에 따라 해결 방법과 그 결과가 달라지는데, 저자가 20년 이상 육아 및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길어 올린 솔루션이기에 명쾌할 수밖에 없다. “우리 아이를 하버드에서 지향하는 인재로 키워내고 싶다면?” 인성, 습관, 상상력, 배움, 다양성… 100년 역사 하버드대 육아 로드맵 ‘CHILD’ 수록 마지막으로 3장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실전 단계에서 저자는 하버드대에서 아동 발달을 공부한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하버드에서 중시하는 아이 발달 및 육아 로드맵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리하여 전달한다. 저자가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간절히 전하고 싶은 100년 역사의 하버드 육아 로드맵은 ‘CHILD’, 즉 뜻을 찬찬히 살펴보면 결국 ‘아이’로 귀결된다. · Character 인성 · Habit 습관 · Imagination 상상력 · Learning 배움 · Diversity 다양성 저자는 0~7세 아이를 키울 때 부모가 ‘인성, 습관, 상상력, 배움, 다양성’이라는 5가지 키워드를 마음에 품고, 아이가 이것들을 하나하나 갖출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알려주고 이끌어주면 되는지를 미국과 우리나라의 예시를 넘나들며 이해하기 쉽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게 설명한다. 좋은 ‘인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빨간 선택(red choices)과 초록 선택(green choices) 프로그램 활용법을 안내하고, 좋지 않은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꿀 수 있는 하버드만의 3R(Reminder, Routine, Reward)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건강한 ‘상상력’의 도모를 위해 아이의 놀 권리를 비롯하여 자유 시간, 창작 활동, 책 읽기, 그룹 활동, 열린 대화 등 기본 바탕을 짚어주고, 아이가 공부와 학습을 넘어 어린 시절부터 ‘배움’ 자체를 즐겁고 행복한 행위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부모가 배움의 환경, 선택권, 스타일, 목표를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으로 글로벌·초연결 사회를 살아갈 아이를 위해 자신을 잘 지키면서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능력이자 가치인 ‘다양성’에 대해 역시 풍부한 실제 사례와 함께 실천법을 안내한다. 결국 저자가 하버드 육아 로드맵 CHILD를 통해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핵심은 간단하다. 부모와 아이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이를 하버드에서 지향하는 인재로 키워내는 방법이다. 자기 고유의 빛을 환하게 내면서 중심이 단단한 아이, 즉 동그라미 아이가 하버드에서 지향하는 인재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있는 그대로의 아이의 모습을 존중하면서, 크는 그대로의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격려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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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지니 킴 박사는 ‘속도전과 평균의 덫’에 걸려 아이의 발달과 성취를 비교하고 남보다 뒤처질까 두려워하는 부모들에게 몇 번이고 강조한다. 아이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보듬어야 한다고. 바로 이 다양성이라는 개념이 부모와 아이 모두 사회가 지운 짐과 스스로를 가둔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할 것이므로.
저자는 아동 발달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20년 이상 연구하고 경험한 지식과 지혜를 이 책에서 생생한 예시와 함께 보여준다. 아이의 다양한 발달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에 맞춰 아이가 성장하게끔 도와주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입시’나 ‘성공’이라는 네모난 틀에 아이를 끼워 맞추는 육아가 아니라, 내 아이만의 다양한 발달을 고려하여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바로 ‘동그라미’ 육아다. 아이의 발달 전반에 대해, 또 아이의 특별한 부분을 어떻게 이끌어주면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가 있다면, 애쓰는 그 길에 이 책이 반짝이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 지나영 (존스홉킨스대학교 소아정신과 교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