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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Ⅰ프롤로그(Prologue)

레마이야기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PartⅡ The Book of Signs

레마이야기 2. 가나 혼인잔치
레마이야기 3. 아, 니고데모
레마이야기 4. 나는 사마리아 여인이었다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리심: 죄와 사망의 법생명의 성령의 법
레마이야기 5. 38년 된 병자
레마이야기 6. 유월절
5병 2어-생명의 떡, 산 떡, 참 떡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배로 영접 건너편 땅
레마이야기 7. 초막절
생수의 강
레마이야기 8. 초막절
세상의 빛, 생명의 빛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레마이야기 9.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
레마이야기 10. 나는 양의 문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레마이야기 11.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레마이야기 12. 향유 옥합 도유 이야기
비유: 헌금 이야기
우화: 장례 이야기, 복음 이야기

PartⅢ The Book of Glory

레마이야기 13.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레마이야기 14. 미래형 하나님나라
레마이야기 15. 관계와 교제(농부, 포도나무, 가지)
삼위일체 하나님,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교회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레마이야기 16. 성령님의 사역(죄, 의,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일곱 재앙+악한 영적 세력의 준동)을 당하나
레마이야기 17. 주의 기도, 예수님의 대제사장적 기도
레마이야기 18.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
레마이야기 19.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죽음
다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
레마이야기 20. 예수님의 부활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PartⅣ 에필로그(Epilogue)

레마이야기 21. 나를 더(플레이온) 사랑하느냐

에필로그
참고도서

저자 소개 3

Dr. Araw

의학박사로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생리학 박사(Ph. D)이며 울산 소망정형외과클리닉 대표원장이다. 성경교사(목회자, 전문인, 전도사 성경공부모임)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집회(코스타, 청년연합, 부흥회 등등)를 많이 했다면 지금은 성경강해 모임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여호와 이레’라는 뜻이 담긴 연예기획사 제이 이레(J. Ireh)의 대표이다. 혼탁한 세상문화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례를 주자는 의도로 설립하였으며,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배우로, 국제기독영화제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의 딸 이성혜(<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저자)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을
의학박사로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생리학 박사(Ph. D)이며 울산 소망정형외과클리닉 대표원장이다. 성경교사(목회자, 전문인, 전도사 성경공부모임)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집회(코스타, 청년연합, 부흥회 등등)를 많이 했다면 지금은 성경강해 모임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여호와 이레’라는 뜻이 담긴 연예기획사 제이 이레(J. Ireh)의 대표이다. 혼탁한 세상문화에 그리스도의 보혈로 세례를 주자는 의도로 설립하였으며, 2011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배우로, 국제기독영화제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저자의 딸 이성혜(<꽃은 과정으로 피어난다>저자)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소명, Calling)과 보내심(사명, Mission)이 성경교사, 청년(전문인)사역자, 의료선교사라고 서슴없이 밝힌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려 한다.
성경교사로 그는 성경과 교리를 가르친다. 그래서 7권(계, 갈, 히, 롬, 요, 행, 창)의 장편(掌篇) 주석을 출간했고 그를 강의하고 있다. 청년(전문인)사역자이기에 그들과 정기적인 성경모임, 멘토링을 하고 있으며 의료선교사이기에 전문영역을 키워나감과 동시에 의료를 통해 복음과 십자가를 자랑한다.
저자의 이름은 Dr. Araw이다. 물론 별칭이다. 이는 오래 전 의료선교를 위해 필리핀 오지의 섬으로 들어갔다가 얻었다. 당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족장의 아들을 수술했다. 그 아들이 회복되자 섬 아이들이 저자를 따라다니며 ‘아라우’라 불렀다. ‘태양, 희망, 길’을 뜻하는 필리핀 방언이다. 인생의 빛이요 참 소망이며 구원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열렬히 전하는 저자의 모습, 저자의 이름인 ‘선(태양, Sun) 일(날일, 日, 태양)’이 아이들에게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Double Araw라고 불렸다. 훗날 저자의 요청으로 Dr. Araw가 되었다.
장로교 합동(총신 10기) 목회자였던 아버지 이윤화 목사와 어머니 이현숙 사모(<사랑에 빚진 자>의 저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4대째 기독교 집안으로 용현교회 영수로 섬기다 순교하신 할아버지(이붕현)와 부모님의 신앙을 올곧게 이어받았다.
이 책을 통한 저자의 바람은 단 한 가지, “오직 말씀(Sola Scriptura)”중심을 외치고 싶은 것이다. 교회가 종말시대를 지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붙잡고 인내함으로 그날까지 당당하게 영적싸움에 임하기를 바람이다.
가족으로는 암투병에서 승리한 아내 김정미 선교사(대한민국 여성 조형미술대전 2위)와 큰 딸 성혜(국제기독영화제 위원장, 주)리빔대표), 큰 사위 의현(이롬 글로벌 사장, 전도사, 갈라디아서 장편주석 공저자), 큰 아들 성진(요한복음, 요한계시록 장편주석 공저자, 전도사, 카페 팔레트 대표), 막내 성준이 있다.

이선일의 다른 상품

공저자는 저자의 큰 아들(5대째 기독교인)로서 아주 어릴 적부터 성경과 성경암송, 그리고 복음과 교리에 대해 지독한 훈련을 받았다. 일찍부터 성경암송은 채찍과 당근이었고 성경공부는 칭찬의 유일한 대상이었다. 학문적으로는 조금 늦게 간다고 하더라도 성경 만큼은 뒤처지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랐다. 그는 초등학교때부터 외국에서 공부했다. 처음엔 지긋지긋한 성경공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오래지 않아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인 그의 아버지는 정기적으로 외국을 오가며 공저자인 큰 아들의 성경 실력을 점검하고 복음과 교리를 집중적으로 가르쳤기때문이다.
공저자는 저자의 큰 아들(5대째 기독교인)로서 아주 어릴 적부터 성경과 성경암송, 그리고 복음과 교리에 대해 지독한 훈련을 받았다. 일찍부터 성경암송은 채찍과 당근이었고 성경공부는 칭찬의 유일한 대상이었다. 학문적으로는 조금 늦게 간다고 하더라도 성경 만큼은 뒤처지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랐다.

그는 초등학교때부터 외국에서 공부했다. 처음엔 지긋지긋한 성경공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오래지 않아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인 그의 아버지는 정기적으로 외국을 오가며 공저자인 큰 아들의 성경 실력을 점검하고 복음과 교리를 집중적으로 가르쳤기때문이다.

그는 중학교(Christian Surrey school, middle), 고등학교(Monte Vista Christian school, high), 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in Boston, Business & Psychology)를 거치며 영성과 전문성을 쌓아갔다. 그리고 사업(BAM, Business as Mission)으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지금은 대전 침례신학 대학원(M. Div)에서 공부하며 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웅변과 설득에 탁월할 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그는 아이디어맨이고 기획통이며 사람들을 잘 모은다. 격려의 은사가 남다르며, 온유한 성품을 지녔다. 마음이 따사롭고 상대를 배려하며 무엇이든지 대화를 통해 잘 풀어간다. 그런 그가 요한복음의 공저자로 용감무쌍하게 나섰다. 저자인 아버지의 격려와 도전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바쁜 상황과 환경 속에서 시간을 쪼개어가며 알차게 한 번뿐인 인생을 보냈다. 그리하여 이 책이 나오는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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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자이신 이선일 선생님과 함께 ‘오직 말씀(Sola scriptura)’의 길을 걷고 있다. 저자의 멘티인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학교 신학을 전공했으며 2015년 백석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주일학교, 청소년, 찬양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사역을 담당했다. 현재는 울산 동구에 있는 방어진제일교회에서 즐거이 사역 중이다. ‘오직 말씀’에 생명을 거는 목회의 길로 들어선 것은 앞서가시는 하나님, 동행하시고 밀어주시는 하나님,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 덕분이었다. 개척교회 목사이셨던 그의 아버지는 온몸과 마음을 바치며 말씀 선포와 한 영혼
그는 저자이신 이선일 선생님과 함께 ‘오직 말씀(Sola scriptura)’의 길을 걷고 있다. 저자의 멘티인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학교 신학을 전공했으며 2015년 백석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주일학교, 청소년, 찬양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사역을 담당했다. 현재는 울산 동구에 있는 방어진제일교회에서 즐거이 사역 중이다. ‘오직 말씀’에 생명을 거는 목회의 길로 들어선 것은 앞서가시는 하나님, 동행하시고 밀어주시는 하나님,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하심 덕분이었다. 개척교회 목사이셨던 그의 아버지는 온몸과 마음을 바치며 말씀 선포와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사셨다. 한때는 그런 고단한 삶을 보며 목사의 삶만큼은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던 듯하다. 감사하게도 신학교 선교 동아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다. 이후 영혼을 돌보고, 말씀을 전하는 아버지의 삶이 그에게 다가왔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전도사를 막 시작했을 때는 말씀 전하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점점 더 말씀에의 갈망과 말씀의 진한 맛을 느껴가며 자기 자신을 적나라하게 보게 되었다. 조각나 있으면서도 일천한 성경 지식, 간혹 불확실하고도 애매한 부분 부분들에서는 누림 반 두려움 반이 되곤 했다. 그러나 광범위하고 깊은 말씀의 강에서 헤엄을 칠 때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그럴수록 말씀을 연구하고픈 소망이 커져 갔다. 결국 기도 제목의 최우선 순위가 되었다. 좋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시기에 그런 그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바로 2020년부터 시작된 성경연구모임이다. 선생님의 교육은 분명했다. 집중원리와 반복의 원리였다. 더불어 선생님은 ‘개념화’를 강조했다. 저자는 그에게 개념화 작업과 더불어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말씀들을 하나하나 모아주었고, 그로 인해 연결되지 않던 말씀이 한 줄로 연결되는 것을 경험했다. 성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전하는 말씀에 확신이 생겼다.

선생님의 삶을 옆에서 보면 ‘오직 말씀’만이 선명하다. 자신의 모든 열정과 시간, 심지어 생명까지 아낌없이 말씀 앞에 쏟아내는 모습은 뒤따라가는 멘티인 그에게 큰 자극이 된다. 저자는 자주자주 ‘오직 말씀’의 삶으로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그런 가운데 지금까지 선생님과 함께 말씀을 상고해왔다. 이제는 ‘오직 말씀, 다시 말씀’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지금도 간혹 사역의 현장과 개인의 삶에서 흔들릴 때가 있다. 하지만 ‘오직 말씀, 다시 말씀’은 흔들리는 그를 확실하게 붙들어 세우고 있다. 그런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인내와 성실의 성품을 따라 ‘오직 말씀, 다시 말씀’으로 정진하며 부단히 노력한다. 말씀 앞에서 당신의 삶을 쏟아내던 아버지와 멘토의 삶을 좇아 걸어가고 있다. 그는 능력이 부족하다 못해 거의 없다고 고백한다. 그렇기에 오직 말씀에 능력이 있고 말씀만이 생명의 역사를 낳을 것임을 확신한다. 바라기는 말씀으로 영혼을 살리는 귀한 일에 그의 일생이 하나님께 닳도록 쓰여지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2*225*20mm
ISBN13
9791191714197

책 속으로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마, 막, 눅)와는 달리 기록 방식이나 기록 시기, 관점, 전달하려는 메시지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사복음서(마, 막, 눅, 요) 중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마가복음은 로마인, 누가복음은 헬라인(헬레네스, are opposed to Jews, the primary reference is to a difference of religion and worship)을 예표하는 이방인, 요한복음은 모든 민족을 대상으로 기록한 것이다. 곧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의 택정함을 입은 자들(카데마이)을 위한 말씀이다. 그런 사복음서에는 각각의 별명도 있다. 마태복음(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사자 복음, 자색(존귀, 위엄, 부귀) 복음이라고 한다. 핵심구절은 5장 17절로서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마가복음(종으로 오신 예수님)은 소 복음, 홍색(피, 십자가 보혈) 복음이다. 핵심구절은 10장 45절로서 “내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만세 전에 택정함을 입은 자)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고 하셨다. 누가복음(인자, 인성으로 오신 예수님, 역사상 유일한 의인이신 예수님)은 인자 복음, 흰색(승리-죽음 이기시고 부활, 성결, 의인) 복음이다. 핵심구절은 19장 10절로서 “내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만세 전에 택정함을 입은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요한복음(신성, 예수는 하나님이시다)은 독수리 복음, 청색(푸른 하늘의 색, 하나님나라로부터 오신) 복음이다. 핵심구절은 20장 31절로서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심을 강조하고 있다.
--- p.43

사도 요한은 이 구절에서 요한복음의 핵심 주제 3단어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만이 성부 하나님의 유일한 기름부음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요 메시야라는 것이다. 그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예수님으로 인해서만 구원(생명)을 얻어 지금 현재형 하나님나라를 누리게 되고 장차 아날뤼시스(육신적 죽음, 이동 혹은 옮김) 후에는 미래형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결국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신성, 곧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줄곧 강조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는~나다(I am~: 에고 에이미)”라는 자기 선언을 일곱(7, 쉐바솨바. 맹세, 언약, 약속, 완전수 /떡; 빛; 양의 문; 선한 목자; 부활이요 생명; 길, 진리, 생명; 포도나무) 번이나 하셨던 것이다. 이는 출애굽기 3장 14절의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라는 말씀과 상통하고 있다.
--- p.48

2부인 표적들의 책(The Book of Signs)은 요한복음 본문의 두 기둥(The Book of signs & The Book of Glory)중 첫 번째로 1장 19절~12장 50절까지이다. 이곳에서는 7(약속, 언약, 맹세, 완전수, 쉐바솨바)개의 표적들(signs)을 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심을 드러내고 있다. 독특한 것은 모든 표적은 예수님의 ‘때’ 즉 십자가 죽음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 p.53

3부인 영광의 책(The Book of Glory)은 요한복음 13장 1절~20장 31절까지로서 그리스도의 승귀(Ascension of Christ)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요한복음 13-16장에서는 긴 강화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자기 백성에 대한 안타까움과 사랑(관심)을 세족식, 하나님나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친밀한 교제,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 p.59

요한복음은 7가지 표적들(The Book of Signs)을 1장 19절에서 12장 50절까지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 표적들(signs, not miracle)을 통해 20장 31절에서는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인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곳 2장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표적 중 첫 번째 표적, 곧 가나의 혼인잔치 이야기가 나온다. 당연히 잔치의 주인공은 어린 양이신 신랑 예수님과 그 신부 된 교회인 우리들이다. 그리고 잔치에 꼭 필요한 것은 ‘기쁨’을 상징하는 포도주이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는 자칫하면 그 기쁨의 상징인 포도주가 떨어져 엉망이 될 뻔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내 곧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 그럼으로써 가나 혼인잔치는 계속하여 기쁨의 잔치를 누릴 수 있었다. 여기서 ‘포도주’는 우리를 위해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상징(초림의 경우/재림의 경우-천국 입성과 영생)한다.
--- p.72

4장에 등장하는 사마리아 여인은 비록 현실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보기에는 험악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성부하나님의 은혜로 만세 전에 택정함을 입었던, 행복한 자였음에 틀림없다. 그런 그녀였기에 하나님의 섭리(providence)와 경륜(administration), 예정(predestination)과 작정(decree)에 따라 ‘때가 되매’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런 그녀는 ‘주신 믿음(피스티스)’으로 ‘허락하신 믿음(피스튜오)’에 이르게 되어 구원자 예수를 통해 성부하나님의 ‘믿음(하나님의 미쁘심, 신실하심, 피스토스)’으로 만세 전에 택정하심을 따라 구원이 된 것이다.
--- p.86

바로 요한복음 5장의 베데스(베이트, a house, favor, goodness, kindness, 헤세드, Bethesda, 자비의 집, 예루살렘 동북쪽 양문 곁) 못 곁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는 안식일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신지, ‘진정한 안식’이란 무엇인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그렇다. 예수님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그런 예수님 안에서만 진정한 안식과 견고함을 누릴 수가 있다. 그 예수님이 바로 ‘다른 하나님(기능론적 종속성), 한 분 하나님(존재론적 동질성)’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공관복음에 나타난 안식일 논쟁에서의 논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선행보다는 생명과 영혼에 대한 사랑의 우월성이고 둘째는 인자가 곧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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