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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 우리 모두에게는 피드백을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제1장 | ‘목표 달성의 마법사’를 만나다 조언을 하지 않는 선생님 운명을 바꾼 실수 뜻밖의 제자가 되다 세계 최고의 코치를 사로잡은 아르바이트생의 능력 같은 경치라도 각자의 눈에 비치는 풍경은 전혀 다른 법 진정한 멘토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조언하지 않고 상대방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대화 제2장 |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법 모든 것은 올바른 질문에서 시작한다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조언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 ‘이끌어준다’가 아닌 '뒤에서 지원해준다’ 스스로 움직일 때, 더 멀리 갈 수 있는 법 제3장 | 다른 차원의 질문을 던져라 누군가를 진정으로 응원한다는 것의 의미 4차원 시점의 질문 진정한 피드백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 사람을 알고자 하는 관점 ‘지금 여기’의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현실은 자기가 믿고 단정한 세계일 뿐이다 상대방의 코어 드라이브를 찾는 법 제4장 |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힘 발견하기 알로하 신사의 과거 세계에서 가장 깊은 사랑을 시험하는 일 물고기를 주지도 말고 낚시를 가르쳐주지도 마라 이해와 행동의 간극을 메우는 기술, 피드백 상대방의 거울이 되어 깨달음을 주는 법 BB와 연아의 결심 제5장 | 당신은 상대방에게 지금 꼭 필요한 사람인가? 시간을 멈추게 하는 피드백 진정한 의미의 자신과 마주하기 코칭을 할 수 있다 vs. 코치로 돈을 번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아닌 ‘사람’ ‘즐기는 마음’을 이기는 것은 없다 나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가 세계 최고의 코치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제6장 | 목표 달성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것 최고의 학습은 배운 걸 남에게 가르치는 것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에 숨겨진 반전 자신의 가치는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밝혀진 알로하 신사의 비밀 에필로그_ 세계 최고 비즈니스 코치가 던진 마지막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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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자네는 분명히 저 호색한의 셔츠를 봤을 거야. 하지만 기억하지 못했어! 왜 그런 것 같아?”
나는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아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안테나가 서지 않았기 때문이야, 코칭 용어로 ‘리셉터(receptor)’라고 하지.” “리셉터요?” “인간의 뇌는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정보’만 기억하게 되어 있어. 뇌에 불필요한 정보는 기억하지 않는 필터 기능이 있지.” 나는 어깨를 주무르던 손을 멈추고 묵묵히 노트에 메모를 했다. 알로하 신사는 ‘누가 그만 주무르라고 했어!’ 하는 표정으로 나를 노려보았다. “그 말은, 관심이 있는 것만 보인다는 말인가요?” “뭐, 단순하게 말하자면 그렇지.” 알로하 신사는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내가 술에 환장한 술꾼이었다면 틀림없이 저기에 진열된 술을 보고 기억했을 거야. BB 자네가 셔츠에 관심이 있었다면 그 남자의 셔츠 색깔을 기억했을 거고.” “지금 무엇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정보량도 결정된다는 뜻이군요.” “그래. 자네가 지금 보고 있는 경치와 코치가 됐을 때 보게 될 경치는 전혀 달라. 자네도 보고 싶지 않아? 최고의 비즈니스 코치가 보는 경치를!” --- 「같은 경치라도 각자의 눈에 비치는 풍경은 전혀 다른 법」 중에서 “그럼 질문을 바꿔서,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누구지?” “고객입니다.” “그럼 코치는 뭘 하지?” “‘목표를 달성시켜주는’ 역할 아닌가요?” 연아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했다. “바로 그거야! 자네들도, 세상에 많은 프로라곤 할 수 없는 코치들도, 코치는 고객의 ‘목표를 달성시켜주는 사람’이자 ‘달성시켜주는 것’이 그들의 일이라고 착각하고 있어.” (...) “물론 우리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함께 가겠지만, 코치는 고객의 뒤에 있어야지 앞에 서 있으면 안 돼. 코칭이란 말의 어원은 분명 마차에서 왔지만 코치가 고객을 끌고 가거나 이끄는 건 아냐. (…) ‘코치의 역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두운 터널 안에서 고객이 가기로 결정한 방향으로 뒤에서 조명을 비춰주는 거랄까.” “그러면 코치는 그냥 뒤에서 고객을 따라간다는 말인가요?” “그렇지. 고객의 목표를 ‘달성시켜준다’는 과신은 버려야 해. 바로 그 ‘과신의 무서움’을 아는 코치가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있어.” --- 「‘이끌어준다’가 아닌 ‘뒤에서 지원해준다’」 중에서 “상대방의 본심을 끌어내고 싶다면 자신의 본심을 먼저 말할 필요가 있듯이, 코치도 고객이 안심하고 홀린 듯 이런저런 화제를 꺼낼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해. 코치에게 필요한 대화 능력은 질문 능력이나 피드백 능력보다 ‘이야기를 끌어내는 능력’이야.” 우리는 어떤 책이나 인터넷에도 나와 있지 않은 뜻밖의 가르침에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질문만 받는 건 싫어요. 자연스러운 대화를 해야 속마음도 더 많이 털어놓을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하면 인간에게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속성이 있는 것일까요? “(…)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듣는 것 같아도 잘 듣지 않아. 이해하려고 하기보단 어떻게 받아칠까를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듣지. 그러는 사이에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묻게 되는 거야.” --- 「진정한 피드백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 중에서 “‘5차원 질문’은 단순히 또 다른 고객이 있다고 가정해 질문하면 되는 게 아니야. 당시 캔디의 상황과 그 질문 타이밍이 잘 맞아야지. 5차원 질문은 ‘지금의 현실이 전부라고 믿지 않게 하려는 질문’이야. 어차피 현실이란 그 사람에게 유리한 쪽으로 단정하거나 믿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 당시에 캔디는 목표했던 총 주방장 자리에 막 올라간 참이었어. 당연히 총 주방장이었던 자신이 현실이고 전부였지. 그녀는 주방장으로서 자기 일을 훌륭하게 해냈지만, 가정과 건강에 큰 문제가 있었고 무엇보다 그녀 자신이 요리사로서 가장 중요시했던 것, 즉 ‘코어 드라이브’를 잊고 있었어. 나는 그 상황을 알고 아까와 같은 질문을 했던 거야. 그리고 몇 달 후 그녀는 총 주방장을 그만두기로 하고 이 식당을 열었지.” (...) “마지막으로 질문은 어떤 말이나 글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도 기억하도록 해. 그리고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고객의 상태가 중요하고, 그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코치가 고객을 깊이 알아야겠다는 시각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해.” --- 「‘지금 여기’의 내가 아닌 또 다른 내가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중에서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을 바꾸는 건 고객 자신’이군요……. 그럼 뭐지…….” “의식인가요?” 나는 연아를 돕기 위해 조심스럽게 끼어들었다. “정답이야!” 나는 뜻밖의 정답에 놀라면서도 왜 알로하 신사가 이 같은 질문을 해서 대답을 이끌어냈는지 생각했다. 그러자 연아가 흥분해서 소리쳤다. “아! 우리의 역할이 의식을 바꾸는 거라면 우리가 코치로서 해야 할 일은 물고기를 주는 것도,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이 말을 듣고 나는 깨달았다. “본인이 낚시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의식이 변할 수 있게 관여를 하는 것’이 코치에게 필요한 친절이란 말인가요?” “딩동댕!” 알로하 신사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켰다. “인간으로서 배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건 더할 나위 없이 친절한 행동이야.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일부러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인간으로서 훌륭한 일이지. 하지만 코치는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참고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더 깊은 친절로 대할 필요가 있어.” --- 「물고기를 주지도 말고 낚시를 가르쳐주지도 마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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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더가 된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당신은 말은 일방적인 훈계인가, 피드백인가? 많은 리더들, 특히 이제 막 리더가 된 이들이 1순위로 꼽는 리더의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피드백 하기’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4퍼센트의 관리자가 비판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껴 피드백 주는 일 자체를 포기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여기에 세대 간 문제까지 더해져 안 그래도 어려운 일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그만큼 피드백은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어렵고 불편한 일이 틀림없다. 『일 잘하는 사람의 피드백 기술』은 바로 이러한 이들을 위한 책으로, 부하직원이나 동료 혹은 자녀 등 코칭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일생을 코칭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이들이 서로가 서로의 코치가 되어 목표 달성과 자기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한 저자 바바 케이스케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쓴 자기계발서로, 어떤 목표든 이루게 해주는 노년의 신사 ‘페그다’와 평범한 호텔 객실 아르바이트생 ‘비비’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다른 사람의 목표 달성을 돕고 효과적으로 코칭과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무척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코칭스쿨을 만든 프로 코치가 들려주는 일 잘하는 사람의 피드백 기술! 누구에게나 코치는 필요합니다. 농구 선수든 테니스 선수든 상관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피드백을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발전하고 향상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빌 게이츠 이 책의 저자 바바 케이스케는 5,000명 이상의 전문 프로 코치를 배출하고 여러 경영인과 유명인사들을 비롯해 4만 명 이상의 삶을 바꿔준 일본 최고의 코칭스쿨 ‘트러스트코칭스쿨’의 설립자다. 가진 것 없던 백수 청년에서 어깨너머로 코칭을 배워 일본 최고 코칭스쿨의 대표가 된 그는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코칭과 피드백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아냈다. 저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코칭을 하고 효과적인 피드백을 주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코치 즉,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코칭의 정의는 ‘조언이 아닌 쌍방향 대화를 통해 목표 달성을 하도록 도와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다시 말해 목표를 이루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체는 어디까지나 상대방이라는 뜻이다. 좋은 의미에서 건넨 피드백이 꼰대의 잔소리나 일방적인 훈계처럼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문제를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둘째는 ‘의식을 바꾸는 수준의 피드백’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피드백을 “상대의 거울이 되어 본인이 보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흔히 말하는 ‘동기부여’와는 다르다. 물고기를 잡아주지 않고, 물고기를 잡는 법도 가르쳐주지 않으며, 상대방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의식’을 이끌어내는 것이 포인트다. 타인을 진정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행동의 기폭제’가 되는 피드백을 통해 상대방이 지금까지는 스스로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를 보게 만들어줘야 한다. 셋째는 상대방의 코어 드라이브, 즉 ‘에너지의 원천’을 파악하는 것이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별개다”는 말처럼 사람을 변화시키고 다른 행동을 실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의식의 변화뿐만 아니라 강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상대방을 움직이도록 하는 마음, 즉 코어 드라이브를 찾을 때 진정한 의미의 피드백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오늘도 피드백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책! 오늘날 피드백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우리는 이제 과거의 경험이 정답이 되지 않는 시대, 수직적 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문화가 표준이 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일수록 놀라운 성장과 변화를 견인하는 코칭과 피드백 기술은 기업의 관리자들뿐만 아니라 팀 내의 리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 및 부모 등 조직과 개인의 삶에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피드백의 어려움 앞에 더 이상 망설이거나 포기하지 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성과를 내는 기술’을 알려주는 이 책의 메시지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당신이 목표로 한 그곳에,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함께 하는 이들이 목표로 한 그곳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