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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단단해져라!
간호사/근육이 하는 일/섬유 근육통/생리통/물리 치료 근육 파열 쥐는 왜 날까?/파스/근육 파열/근육의 종류와 구조/운동하면 근육이 생기는 이유 팔에 힘이 없어요 힘줄/효소/근전도 검사/효소는 어떻게 발견됐을까?/근이영양증 불치병 소아 근육병/조직/나이가 들면 근육이 감소한다?/조직 병리학의 창시자, 바샤/염색체 꿈이 의지를 만든다! 사람도 광합성이 필요할까?/희귀 질환/루게릭병/루게릭병을 이겨 낸 스티븐 호킹/튼튼한 근육을 만드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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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어린이 종합 병원, 소아 응급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레지던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 차인하, 공주인이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응급 센터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일곱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딱 봐도 어린이에다, 아직은 실력을 더 갈고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더 단단해질 테야. 배와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 응급실을 찾은 14세 소라. 구해조는 혈액 및 소변 검사, 엑스레이 검사를 의뢰하고, MRI와 CT를 찍어 보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 고민하던 순간, 구해조에게 번쩍 떠오르는 질환이 있었으니 바로 ‘섬유 근육통’이다. 섬유 근육통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반복적으로 신체 여러 부위의 근육, 뼈, 관절 등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몇 달 전부터 허리가 아프고, 몸이 뻣뻣해지거나 감각이 이상해지는 증상, 또 잠을 잘 못 자고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도 동일하다. 구해조는 소라의 허리에서 압통점 2곳을 찾아내고, 주사 및 소염 진통제, 항우울제 처방을 내린다. 검사 결과에 별 이상이 없는 경우, 병명을 유추해 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구해조는 더 능력있는 의사가 되도록 실력을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그렇게 한뼘 성장한다. 슬픔이여, 안녕! 12세, 그림이는 일주일 전부터 얼굴 근육이 잘 안 움직이는 증세와 함께 자꾸 팔에 힘이 빠지는 증세가 동반되어 응급실을 찾는다. 차인하는 예사롭지 않은 증세에 심각성을 느끼고 뇌졸중, 뇌종양에 의해 발생하는 안면 마비를 의심한다. 혈액 검사와 근전도 검사, 혈중 근육 효소 수치 검사와 뇌 검사를 진행하고. 결국 ‘근이영양증’으로 진단 내린다. 근이영양증은 근육 세포가 망가지면서 점진적으로 근육이 위축되고 쇠약해져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혈액에 존재하는 근육 효소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차인하로부터 그림이가 걸린 병이 유전성 근육병이라는 말을 전해들은 엄마는 풀썩 주저앉아 버리고, 그날 밤 그림이의 병실에서는 밤늦도록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화가가 되고 싶었던 그림이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절망한다. |
온갖 질병과 맞서 싸우는 응급 현장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환자와 의사, 모두의 성장 스토리.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전문의가 아닌,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전공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의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