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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의 귀환
외상 / 권역 외상 센터 / 재난 의학 / 보건소 / 닥터헬기 중증 외상 환자를 살려라! 심장은 정말 하트 모양일까? / 기관 내 삽관 / ABC 검사 / 손상도 점수 체계 / 재난 시 환자 분류법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발사이자 외과 의사였던 파레 / 심부 체온 / 저체온증 / 징장과 방광 / 동상 응급실 공포탄 눈이 많이 올 때는 / 외상성 뇌출혈 / 뇌진탕 / 동맥과 정맥의 혈액은 색이 다르다? / 개두술 어벤저스의 앞날은? 물을 많이 마시면 뇌가 붓는다? / 겨울철 건강 관리법 / 고양이 눈이 밤에 빛나는 이유 / 조선 시대에도 외과 의사가 있었을까? /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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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다사랑 어린이 종합 병원의 응급 센터와 권역 외상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이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 공주인이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의료 현장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여섯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아직은 어리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21권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세 인물! 21권에는 새로운 인물 세 명이 등장한다. 권역 외상 센터의 팀장으로 합류한 외상 외과 펠로 2년 차 천재수, 스스로 뭐든지 척척 해내는 레지던트 2년 차 안젤라, 시도때도 없는 개그로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드는 인턴 우기남. 그런데 문제는 천재수가 이름 그대로 천재라, 잘나도 너무 잘났다는 것이다. 남들은 6년 다니는 의과 대학을 4년 만에 졸업하고 미국 최고의 외과 병원으로 유학을 갔다가 권역 외상 센터에 합류해 강훈을 제치고 팀장이 된 것. 게다가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 실력은 최고지만, 과연 의사 어벤저스가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 각양각색의 세 인물의 등장은 의사 어벤저스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까? 중증 외상 환자를 살려라! 폭설 때문에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서 다발성 외상을 입은 11세 양지운 환자. 아직 공식적으로 개원도 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권역 외상 센터에 갓 부임한 강훈은 위급 상황임을 감지, 많은 우려를 물리치고 닥터헬기를 띄워 아이를 데려오기로 결정한다. 집이 무너지면서 쇠막대가 아이의 배를 찌르고 있고, 양쪽 다리의 개방성 골절과 얼굴 열상 등 출혈성 쇼크 상태로,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위험한 상태의 중증 외상 환자인 것이다. 강훈과 의료진은 안전 조치를 취하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 3기 출신의 천재수. 자신이 권역 외상 센터의 팀장인데 왜 말도 없이 환자를 받았냐며 황당해한다. 강훈은 기분이 좋지 않지만 위급한 상황이니 환자 상태를 브리핑한다. 천재수는 본인이 수술을 하겠다며 강훈을 쏙 빼놓고 수술실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 걸까. 결국 천재수의 주도로 지운이는 즉시 수술에 들어가고, 장 천공 수술과 개방성 골절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눈사태로 1시간 정도 파묻혀 있다가 뒤늦게 발견되어 응급실로 실려온 6세 최서우. 동공이 풀려 있고, 맥박도 약하다. 심장 박동 속도와 호흡도 느리다. 공주인은 기관 내 삽관으로 기도를 확보하고, 가온된 산소와 수액을 준 뒤, 직장 체온 및 심전도계 등을 체크해 최종 중등도 저체온증 진단을 내린다. 또 의식이 떨어진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혈액 검사와 뇌 CT도 진행하지만 다른 이상은 없다. 겨우 의식을 차린 서우가 “아빠.” 하고 부른 소리에 서우 아빠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아이가 의식을 잃고 목숨이 위태로웠다가 살아났으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우 아빠는 연신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와 펠로 과정의 의료인이라는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전문의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