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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알레르기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 응급 처치/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물/눈/눈곱/미세 먼지 새로 온 레지던트 스테로이드/안약/눈이 두 개인 이유/손바닥/천식/알레르기 발생 과정 진짜 이유는? 아토피 피부염/혈액을 이용한 알레르기 검사/집먼지진드기/기관지/산성 완벽한 실패 탈수/전해질/입술/기침/혈압계 달라도 너무 달라 폐 기능 검사/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이유/잠잘 때 눈을 감는 이유/나트륨/밀가류가 건겅에 안 좋은 이유/아토피 피부염에 걸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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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어린이 종합 병원, 소아 응급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레지던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가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응급 센터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네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딱 봐도 어린이에다, 아직은 실력을 더 갈고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필락시스로 실려 온 아이와 새로운 인물의 등장 친구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얼굴이 붓고, 기침과 함께 숨쉬기 힘들어하며 쓰러진 아이가 119에 의해 응급실에 실려 온다. 알레르기로 인한 아나필락시스를 의심한 구해조는 마침 간식으로 복숭아를 먹었다는 말을 듣고 복숭아 알레르기임을 확신한다. 그런데 진찰 과정에서 다른 병원에서 레지던트를 하는,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 2기 나선우가 불쑥 나타나 마음대로 진단과 처방까지 오더를 내고 사라진다. 구해조는 내심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치료에 집중하며 환자를 케어한다. 이후 나선우를 찾아 응급실을 기웃거리던 구해조는 문득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 시절 나선우와의 일들을 떠올리는데……. 제발 나아라, 제발!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기침을 하며 호흡이 가빠져서 쓰러져 실려 온 10세 남자아이. 나선우는 의사 어벤저스 멤버로 빨리 인정받고 싶은 욕심에 당직도 아닌데, 자청해서 의욕적으로 환자를 맡는다. 증상에 따라 천식으로 진단을 내리고 흡입 치료를 시행하는데, 연달아 세 번이나 했는데도 차도가 없다. 환자를 한 번에 치료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었던 나선우는, 환자의 상태가 점점 더 나빠지자 초조하기만 하다. 결국 곁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강훈의 결단으로 환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중증 치료를 받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간다. 나선우는 자신이 환자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창피한 마음과 함께,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단단한 강훈의 실력에 위축되어 초라함을 느낀다. 화려한 등장을 계획했지만 초라한 등장이 되어 버린 사건으로, 나선우는 주먹을 꽉 쥐고 생각에 잠긴다. |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전문의가 아닌,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전공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의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