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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박유진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일상 속에 숨어있는 동화를 찾는 기분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볕 가득 따듯한 그림으로 공감을 사고 싶습니다. 2023년 리수갤러리 단체전 전시, 2024년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가하고 현재는 과슈화 클래스를 운영하며 그림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동화 『꼴찌 아파트』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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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06g | 210*297*15mm
ISBN13
9791167565853

책 속으로

사막은 도시와 달리 밤이 되면 무척 어두워요. 해가 져도 늦게까지 우체부가 가지고 올 소식을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는데 말이죠. 낮 동안 밀린 소식을 전하느라 사막에 늦게 도착한 소년 우체부는 곤란해졌어요. 그때, 소년의 가방에서 희미하게 빛나던 나비들이 하나하나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우리가 밝혀 줄게”
천천히 사막이 밝아졌고 소년 우체부는 편지를 전할 수 있었어요. 소년은 그제야 오아시스에 발을 담그고 밤바람에 한숨 돌릴 수 있었답니다.
“고마워. 나비들아.”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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