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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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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상품

여행하는 나무
[도서] 여행하는 나무
이미지프레스 저 청어람미디어
18,000원
여행하는 나무

책소개

목차

01 책을 펴내며
02 클래식 카메라 맵
03 프롤로그 1. 나의 아름다운 카메라
프롤로그 2. 나의 카메라 편력기
04 역사 속의 카메라 1
05 Leica M3
06 Canon G-3 QL17
07 Nikon F2 + Canon F1
08 클래식 카메라와 사람 1
09 Rolleiflex TLR + Hasselblad 500 CM
10 Rollei 35SE
11 Voigtlander Perkeo 1
12 역사 속의 카메라 2
13 Contax 2
14 클래식 카메라와 사진가
15 Soviet Camera
16 Zeiss Ikonta 티베트, 다와쫑 계속으로의 여정
17 Soviet Lens Russar MR-2 20mmn
18 클래식 카메라와 사람 3
19 Kobica BCI
20 Minolta Hi-matic 7s2
21 Olympus PEN FT + Olympus PEN ee3
22 Polaroid SX-70
23 클래식 카메라와 사람
24 부록

저자 소개 3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1년 〈사회평론 길〉에서 글을 쓰며 사진을 시작했다. 1996년부터 프 리랜서로 활동하며 필리핀 민다나오의 무슬림 반군과 동티모르 독립 전쟁 등을 취재했다. 이를 〈한겨레21〉이나 아사히신문의 〈아에라〉 등에 게재했다. 1999년 사진 웹진 〈이미지프 레스〉를 발행했고, 〈여행하는 나무〉 등의 사진 무크지를 발행했다. 『레닌이 있는 풍경』, 『파미르에서 윈난까지』, 『변경지도』 등을 썼고, 최근에는 비정규직 노동과 신자유주의가 낳은 우리 사회의 풍경을 찍어 ‘이상한 숲 D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1년 〈사회평론 길〉에서 글을 쓰며 사진을 시작했다. 1996년부터 프 리랜서로 활동하며 필리핀 민다나오의 무슬림 반군과 동티모르 독립 전쟁 등을 취재했다. 이를 〈한겨레21〉이나 아사히신문의 〈아에라〉 등에 게재했다. 1999년 사진 웹진 〈이미지프 레스〉를 발행했고, 〈여행하는 나무〉 등의 사진 무크지를 발행했다. 『레닌이 있는 풍경』, 『파미르에서 윈난까지』, 『변경지도』 등을 썼고, 최근에는 비정규직 노동과 신자유주의가 낳은 우리 사회의 풍경을 찍어 ‘이상한 숲 DMZ’, ‘변경의 역사’ 등을 전시했다. 〈한겨레〉, 〈시사 IN〉, 〈르몽드디플로마티크〉(한국판), 〈농민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프레시안〉 기획위원, 전 진보신당 정책위부의장, 문화예술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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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고 사라져가는 한국의 풍경을 필름 카메라로 기록해오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1967년 탑리역이 보이는 집에서 태어났으며, 열네 살 때 우연히 얻게 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고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꿈을 키웠다. 1988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시를 전공했고, 졸업 후 세 군데의 잡지사를 거치며 촬영 경험을 쌓았다. 1997년에는 유학을 가기 위해 카메라 팔고 빚을 내 사업을 벌였으나 1년 만에 폐업 신고를 했다. 이후 수년간 빚을 갚는 데 시간을 보내다 1999년 12월, 마침내 다시 카메라를 잡게 되었다. 2002년에 아내 조문영과 결혼을 했으며, 2년 뒤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한국의 풍경을 필름 카메라로 기록해오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이다. 1967년 탑리역이 보이는 집에서 태어났으며, 열네 살 때 우연히 얻게 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고 다큐멘터리 사진가의 꿈을 키웠다. 1988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해 시를 전공했고, 졸업 후 세 군데의 잡지사를 거치며 촬영 경험을 쌓았다. 1997년에는 유학을 가기 위해 카메라 팔고 빚을 내 사업을 벌였으나 1년 만에 폐업 신고를 했다. 이후 수년간 빚을 갚는 데 시간을 보내다 1999년 12월, 마침내 다시 카메라를 잡게 되었다. 2002년에 아내 조문영과 결혼을 했으며, 2년 뒤에 아들 은찬이가 태어났다. 지금까지 40여 곳의 시(市)와 삼십여 곳의 군(郡) 지역을 촬영했으며, 가능하다면 우리나라 모든 지역을 촬영하려 한다.

『이미지프레스 01, 여행하는 나무』를 공동 기획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한국판)』과 『포토넷』 등의 잡지를 비롯해 《아시아나컬쳐》, 《삼성하우징갤러리》, 《LG전자》 등의 사보 및 사외보와 《월간 포토넷》, 《월간 자동차생활》 등의 잡지에 사진을 기고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1, 2권과 『나의 도시, 당신의 풍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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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공부했다. 세상 돌아가는 온갖 문제에 관심을 품어왔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전쟁과 분단이 낳은 부조리한 사회적 풍경에 주목해왔다. 2004년 <분단의 향기>를 시작으로 <얄읏한 공>(2006)·<붉은틀>(2007)·<비상국가>(2008)·<좋은살인>(2010)·<망각기계>(2012)·<시켜서 춘 춤>(2016)·<핏빛파란>(2018)·<검은깃털>(2022) 등의 국내외 개인전을 열었고,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펴냈다. 동강사진상(2012)·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2014)·구본주예술상(2016)을 받았다.
도시를 떠나 섬으로 이주한 뒤, 바닷가로 쓸려 온 잔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노순택의 다른 상품

저자: 강제욱
다큐멘터리 사진가. 미대 조소과 대학원 재학 중.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64쪽 | 658g | 153*224*40mm
ISBN13
9788989722427

책 속으로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절대 저절로 풀리지 않을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피사체를 대하는 사진가의 태도이다. 클래식 카메라는 하루 종일 열심히 찍어도 다섯 롤을 넘지 못한다. 모터 드라이브가 없어 일일이 한 컷 한 컷 넘겨주어야 한다. 빛을 철저하게 읽고 상황을 살펴야 한다. 피사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배경도 고려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한 장을 찍는다. 그러나 이런 번거로운 상황과 조건은 반대급부로 사진에 대한 사진가의 자세를 아주 진지하게 만들어 준다. 또 하나, 그것은 카메라가 단지 사진을 찍는 도구가 아니라는 점이다. 요즘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처럼 대량 생산되는 소비재가 아니라, 클래식 카메라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공예품이자 당대 광학기술이 만든 기계의 총아이며 사진가의 혼이 육화된 도구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손길이 닿았다는 역사성이 소중하고, 내가 지금 쓰는 카메라 역시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넘겨져, 또 다른 추억과 역사를 그 낡은 카메라가 담게 되리라.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 본문중에서

리뷰 총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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