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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언제나 첫문장을 쓰는 마음으로

묶이고 싶었던 이름 _윤종원 ... 9
쓸모 있는 것 _Sunny Kim ... 14
너의 색깔로 물드는 날이 올 거야 _ 장세현 ... 19
용기 내게 하는 일 _이윤화 ... 26
내 인생의 불행 중 다행 _이은정 ... 31
먼지와 밀당하는 마음으로 _이정오 ... 37
엄마는 처음이라 _이수현 ... 42
어떤 장르에도 들지 않는 날 _김현미 ... 47

2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

약자여도 괜찮아 _장세현 ... 57
편견을 향한 편견을 보다 _이윤화 ... 63
나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간다 _윤종원 ... 68
우연한 연결 _이수현 ... 74
너의 미래가 나의 현재는 아니길 _이정오 ... 78
두 노인이 사는 집 _김현미 ... 83
너는 너이고 앞으로도 너일 것 _Sunny Kim ... 88
마음으로 삥 뜯는 사람들 _이은정 ... 94

3부 죽음이 남긴 질문들

조금 더 사랑하며 살기로 했다 _이윤화 ... 103
시체를 보았다 _이정오 ... 109
고잉 홈 _Sunny Kim ... 114
전입신고와 고독사 _이수현 ... 120
추억은 퇴적된 삶의 지층이다 _장세현 ... 126
사무치게 사무치는 마음 _이은정 ... 131
죽음은 모든 것을 용서한다 _김현미 ... 138
장례를 치러 보자 _윤종원 ... 143

4부 인생에도 꽃이 필까요?

사랑이라는 말과 가장 닮은 것 _김현미 ... 151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_이정오 ... 155
천년을 살아도 _Sunny Kim ... 160
사랑의 살구나무 _윤종원 ... 165
동그라미와 오아시스 _이수현 ... 170
애초에 꽃 피울 필요가 없는 일이었다 _이윤화 ... 175
나는 말라가는 나무입니다 _이은정 ... 181
소나무가 그린 푸른 밤 _장세현 ... 186

저자 소개 9

에세이 레터 <조각보> 필진. 2022년 장애인 가족 <생활글&사진 공모전> 생활글 부문, 제8회 밀알복지재단 <일상 속의 장애인 공모전>서 장려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 『오늘을 견디며, 사랑하며』(공저)가 있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 때 시집을 내며 등단한 뒤 오랫동안 전업 작가로 일했습니다. 특히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독학으로 동서양의 미술사를 공부하여 미술과 관련된 인문교양서를 여러 권 출간했습니다. 『우리 화가 우리 그림(학고재)』, 『한눈에 반한 미술관(사계절)』 시리즈,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꿈소담이)』 등을 썼고, 창작 그림책 『엉터리 집배원』, 『엄마도 처음』, 『호랑이를 죽이는 방법』을 쓰고 그렸습니다. 최근에는 이중섭 화가의 ‘은지화’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그림 작업에 몰두하면서 전업 화가로도 활약하며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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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복직한 쌍둥이 엄마. 글을 쓰면 그날의 갑갑했던 마음이 냄비뚜껑의 구멍으로 김이 나간 것처럼 가벼워진다.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부지런히 글을 쓴다. 그림책 『모자가 날아요』, 『박쥐는 왜?』를 쓰고 그렸다.

지산

2019년 샘터에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시를 쓰기 시작했다. 사물에 맺힌 감성들을 격이 높은 서정시로 치환하는 시를 주로 쓰고 발표하여 sns에서 독자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필명은 지산이다. 한 문장에서 동사나 명사 하나를 영영 잃어버린 것처럼 구멍난 마음을 잊기 위해서 읽고 쓴다. 2019년 샘터 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호수에 조약돌 하나 던졌다 나 여기 있노라고』, 『우리의 어디가 사랑이었나』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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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신문방송을 전공했다. 방송 작가로 일하다가 전업주부로 전직했다. 시퍼렇게 멍든 마음을 글과 책으로 치유 받으며 산다. 독립서점 《오래책방》을 운영하며 읽고 쓰는 삶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수필세계》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글을 쓰지 않는다면 더 이상 작가가 아니다. 사막 여행자가 살려면 계속 걸어가야 하듯 작가직을 유지하려면 공백 없이 글을 써야 한다. 꾸준히 작품 발표를 하고 있다.
단편소설 「개들이 짖는 동안」으로 2018년 동서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웹진 [같이 가는 기분]에 손바닥 소설을, 계간지 [시마詩魔]에 ‘이은정의 오후의 문장’ 코너를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소설집 『완벽하게 헤어지는 방법』 『비대칭 인간』과 산문집 『눈물이 마르는 시간』 『쓰는 사람, 이은정』 『시끄러운 고백』, 장편소설 『지니, 너 없는 동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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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타국의 달을 보며 모국어로 글 쓰는 열병을 앓고 있다. 한카 문학상 신춘문예에 시 「마가렛 할머니의 봄」으로 당선. 한국문인협회 밴쿠버 지부 신춘문예에 동시 「리차드 할아버지의 눈물」 당선. 소설집 『소설을 좇는 히치하이커』(공저)가 있다.

그림소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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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정

사람은 자기만의 마음의 색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 색은 누가 만든 게 아니라 자연의 색이 은연중에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서 색을 칠한 것이라고 믿는 작가의 그림 세계는 매우 독특하다. 그렇기에 그의 그림에는 자연의 색깔은 물론 내 마음의 색깔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그의 그림을 읽으면 저절로 동화가 된다.『감성 대장간』,『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들꽃』,『괜찮아 사랑이야』등의 그림을 그렸으며 최근에는 [노무현 재단]의 홍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 자연의 색을 그림에 담는다. 내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까? 내 마음에게 잠시 쉬었다 가
사람은 자기만의 마음의 색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 색은 누가 만든 게 아니라 자연의 색이 은연중에 내 마음속으로 들어와서 색을 칠한 것이라고 믿는 작가의 그림 세계는 매우 독특하다. 그렇기에 그의 그림에는 자연의 색깔은 물론 내 마음의 색깔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그의 그림을 읽으면 저절로 동화가 된다.『감성 대장간』,『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들꽃』,『괜찮아 사랑이야』등의 그림을 그렸으며 최근에는 [노무현 재단]의 홍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내 마음속으로 들어온 자연의 색을 그림에 담는다. 내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일 수 있을까? 내 마음에게 잠시 쉬었다 가라고 그림을 그린다. 자연에 대한 동경,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색으로 담아낸다. 자연의 색을 담아내는 동안 제 마음도 자연의 색으로 물들어가고,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동안 제 마음도 삶을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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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50g | 135*200*20mm
ISBN13
9791198868176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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