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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언
PART I 마케팅 전쟁 2. PC 전쟁_ 델 컴퓨터 vs. 게이트웨이 3. 콜라 전쟁_ 펩시콜라 vs. 코카콜라 4. 항공기 전쟁_ 보잉 vs. 에어버스 5. 운동화 전쟁_ 리복 vs. 나이키 PART II 위대한 컴백 6. 구사일생으로 회생한 컨티넨털항공 7. 도태의 위기에서 살아난 공룡, IBM 8. 마침내 돌아온 할리 데이비슨 PART III 실패한 위기관리 9.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실패한 선빔 10. 무심한 위기관리와 책임회피로 야기된 재앙, 파이어스톤/포드 11. 위기 과잉 대처로 문제에 봉착한 페리에 12. 훼손된 이미지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웨이 PART IV 마케팅 실수사례 13. 영국에서 벌어진 대 판촉 실수, 메이택 14. 비틀거리는 거인, 맥도날드 15. 시장 진입을 과신한 유로 디즈니 16. 브랜드들을 고사시킨 보덴 17. 잘못된 기업 인수, 스내플 18. 매장 공간 확보를 위한 일보 후퇴, 뉴웰 러버메이드 PART V 마케팅 성공사례 19. 최소한의 마케팅으로 거둔 대성공, 뱅가드 20. "우리 가격을 한번 따라 잡아봐", 사우스웨스트항공 21. 누가 그들을 멈추게 하랴!, 월마트 PART VI 비윤리적 경영이 몰고 온 위기 22. 고객을 우롱한 사기 판매, 메트라이프 23. 가격 담합, 정치적 연줄, 그리고 내부고발자, ADM 24.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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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현상은 바로 인간의 특징인 '군중심리'이다. 큰 무리가 가는 대로 생각과 슬로건, 개념 등을 따르는 것이 바로 군중심리이다. 처음에 소비자들은 새로운 콜라 맛에 만족하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 새로운 콜라 맛이 오랜 전통(모성애, 애플파이, 성조기 등의 전통적인 가치와 마찬가지 개념으로)을 깨뜨리는 것이라는 반발이 거세지기 시작-매스컴에서는 이러한 저항세력을 더 부추겼다-하자, 새로운 맛을 선호했던 소비자들도 전통적인 가치가 없는 새롱누 코카콜라에 대해 저항을 느끼게 되었다. 그야말로 군중심리가 발동한 것이다. 1985년 7월, 코카콜라측은 이 거센 저항 분위기를 뒤엎을 수 있는 조처를 미리 취할 수도 있었다. 저항이 가라앉기만을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그 저항이 거세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카콜라는 그런 저항의 움직임이 얼마나 더 강해질지, 그리고 얼마나 더 계속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코카는 새로운 콜라를 도입하기 전에 그런 저항을 미리 예측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코카콜라측은 어느 정도의 저항은 예상했다. 그러나 '어느 정도'가 아닌 '최악'의 시나리오도 준비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실제로 소비자들이 그토록 격렬한 저항의 움직임을 보일 때 쉽게 대처방안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 p.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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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기업들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는다면 독자 여러분은 뛰어난 경영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본서에 나오는 세계 일류 기업들의 마케팅 실수 및 성공담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o 가장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기업도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o 실수를 하고 난 후, 그 사례를 통해 교훈을 얻어 미래에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o 갑자기 닥친 재앙과 같은 위기로 기업이 일시 후퇴할 수 있지만,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 세계 일류 기업들도 수많은 정보가 혼재되어 있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다양한 실수를 저지릅니다. 본서에 소개된 사례들은 독자들을 세계 일류 기업들의 생생한 마케팅 현장으로 초대하여 독자들에게 사례 속의 인물이 될 기회를 줍니다. 독자 자신이 사례 속 기업의 특정 직책을 맡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하여 성공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유도합니다. 만일 본인이 그 상황,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 본인이 전략을 수립하는 마케터라면 어떻게 대책을 수립하여 위기를 극복했을까 ? 이렇게 본서의 사례를 함께하면서 독자 여러분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흥분과 불안을 동시에 맛볼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그런 과정을 통해 미래에 더 훌륭한 마케터, 더 뛰어난 경영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