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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평범한 오늘에 깃든 위대한 부모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1월 긍정 Positive 행복의 밑거름 2월 배움 Learning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3월 희망 Hope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4월 사랑 Love 살아가게 만드는 힘 5월 감사 Appreciation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마법 6월 열정 Passion 꿈을 향한 달음질 7월 창조 Creative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8월 소통 Communication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 9월 자유 Freedom 스스로 내딛는 발걸음 10월 신뢰 Trust 용기와 힘의 원천 11월 자존 Self-respect 나답게 살아가는 힘 12월 성장 Growth 매일 딱 한 걸음씩 함께 |
예슬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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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키우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과 희망, 성장의 여정입니다. 매일매일의 소중한 순간들이 쌓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바로 육아입니다. 여덟 명의 전·현직 교사가 준비한 이 일력은 그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365일 육아 종합 선물 세트입니다.
때때로 부모 역할이 힘들고 버거울 때, 이 일력을 읽으며 아름다운 그림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선생님들을 멘토 삼아 고민을 상담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방법을 배워보세요. 한 점의 그림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한 편의 글로 아이를 이해하며, 한마디의 말로 아이를 자라게 하는 것이지요. --- 「프롤로그 - 평범한 오늘에 깃든 위대한 부모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중에서 학기 초에는 아이도 긴장하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머리나 배가 아프기도 하고 괜한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요. 이럴 때 급한 마음에 아이를 다그치지 마세요. 조금 쉬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떤 어둠 속에서도 빛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부모는 아이와 함께 분명 그 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로 손잡고 천천히 걸어가는 그 길 위에서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발견해보세요. --- 「3월 11일 - 에드바르트 뭉크, 달빛(1895)」 중에서 학교에서 집으로 자기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을 유독 두려워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혼날까 걱정하는 아이의 눈빛 뒤로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보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 언제든 꿈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가정이고 또 부모여야 합니다. 지금도 아이는 커가는 중입니다.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결정된 것도 없습니다. 그저 따뜻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 「6월 18일 - 메리 카사트, 사라의 머리를 빗겨주는 어머니(1901년경)」 중에서 아이의 일과에 자유 시간을 주세요. 공부로 빽빽하게 일정을 채우기보다는 스스로 시간을 활용하고 탐험하게 해주세요. 자유 시간에는 배움과 성취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저 쉬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요. 아이에게 자유 시간은 단순한 휴식 이상입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기쁨을 느끼는 순간을 발견할 기회이지요. --- 「9월 13일 - 칼 라르손, 숙제하는 에스뵈른(1912)」 중에서 아이가 자라는 동안 부모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부모 자신의 행복입니다. 짧더라도 나만의 시간을 꼭 마련해보세요. --- 「12월 3일 - 클로드 모네, 티 세트(1872)」 중에서 |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제안하는 1년간의 육아와 교육 미션,
매일 실천하다 보면 부모와 아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옵니다.” 1월 긍정부터 12월 성장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부모 마음 공부 일력 365』는 한 해를 월별로 나누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제공한다. 매달 다른 주제를 통해 부모가 아이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면서, 동시에 아이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월에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부모가 아이의 작은 장점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카미유 피사로의 〈바다에서의 일출〉(1883)이라는 그림과 함께 “이번 해(학년)에 제일 하고 싶은 일을 세 가지만 말해볼까?”라는 한마디 말이 등장하는데, 이는 부모가 아이의 기대감을 이해하고 한껏 북돋워준다. 3월에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며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누구든 만나면 먼저 반갑게 인사해보자”라는 한마디 말(3월 16일)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새로운 관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이끌어준다. 8월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추억을 만들며, 학습과 놀이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시간을 내어 아이의 관심사를 탐구해보세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을 함께 읽거나, 관련 장소를 같이 가보는 건 어떨까요?”라는 메시지(8월 8일)는 부모와 아이가 협력하며 성취감을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클로드 모네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풍경〉(1883)을 감상하면서 “올해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은 뭐였어? 혹시 잘 이겨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말해줄래?”라는 질문(12월 26일)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게 한다. 각 달은 1월부터 12월까지 순서대로 긍정, 배움, 희망, 사랑, 감사, 열정, 창조, 소통, 자유, 신뢰, 자존, 성장의 가치를 함께 정립해나갈 수 있도록 하루에 한 편씩 울림이 있는 글, 하루에 한 점씩 엄선한 아름다운 그림, 하루에 한 개씩 일상을 따스하게 채울 한마디 말을 실었다. 부모에게 365편의 글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365점의 그림은 평온한 마음을 안겨주며, 365개의 말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물한다. 부모는 이 책을 통해 매일의 일상 속에서 아이와의 관계를 새롭게 발견하고, 아이를 잘 키우는 데 필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 공부로 단단해진 부모만이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고 교육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이 부모에게, 그리고 다시 아이에게 전달되는 시간 『부모 마음 공부 일력 365』에서 말하는 ‘마음 공부’는 2가지 의미를 지닌다. 그중 첫 번째는 부모가 아이를 더 잘 돌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들이 건네는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것을 잊지는 않았나요? 아이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부모인 ‘나’ 역시 잘 돌보아야 합니다. 오늘만큼은 나에게 먼저 칭찬을 건네세요”라는 조언은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에게 안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부모가 아이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며 아이와의 관계를 깊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다짐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지금 ○○(이)가 공부하는 내용 중에 가장 재미있는 게 뭐야?”, “요즘 학교에서 가장 맛있었던 급식 메뉴가 뭐야?”, “오늘 하루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야?” 등 책 속 곳곳에 자리한 여러 가지 질문은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실천 방법으로, 작은 실천이지만 큰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 책은 부모가 매일 아이와 교감하며 자신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는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에서 더 큰 기쁨과 의미를 발견하고, 매일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스스로를 아끼고 돌보면서 육아라는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