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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 Free
부모 마음 공부 일력 365
매일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보내는 글 한 편, 그림 한 점, 말 한마디 스프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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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평범한 오늘에 깃든 위대한 부모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1월 긍정 Positive 행복의 밑거름
2월 배움 Learning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3월 희망 Hope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4월 사랑 Love 살아가게 만드는 힘
5월 감사 Appreciation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마법
6월 열정 Passion 꿈을 향한 달음질
7월 창조 Creative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8월 소통 Communication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
9월 자유 Freedom 스스로 내딛는 발걸음
10월 신뢰 Trust 용기와 힘의 원천
11월 자존 Self-respect 나답게 살아가는 힘
12월 성장 Growth 매일 딱 한 걸음씩 함께

저자 소개8

예슬췍

전직 서울 초등교사로 현재는 '함께성장연구소'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예슬췍'이라는 이름으로 교육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가 곧 나답게 살아가도록 돕는 일임을 알기에 매일 읽고 쓰며 함께 성장하는 삶을 실천하는 중이다. 하브루타 독서토론 독서모임 리더 양성, 독서인문지도사 자격증 강사 및 작가로도 활동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고 쓰기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슬기로운 독서생활』, 『현직교사가 알려주는 자기계발 50』, 『너의 생각을 응원해!』, 『부모마음공부일력365』(공저) 등이 있다.

정예슬의 다른 상품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15년 차 미술 교사이다. 교실에서 미술 작품을 보며 ‘왜’라는 질문을 던져 미술과 일상을 연결하도록 돕는다. 다. 교실에서 미술 작품을 보며 ‘왜’라는 질문을 던져 미술과 일상을 연결하도록 돕는다. ‘미술은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라고 믿으며,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인, 어린이를 위한 명화 하브루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3 공부가 고3까지 간다』, 『엄마의 큰 그림』,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초등 글쓰기가 입시를 결정한다』, 『미술관을 걷는 아이』, 『명문대 필독서 365』가 있다.

박은선의 다른 상품

아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전문상담교사로, 교실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육아와 교육의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가정과 학교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전국학교상담자모임 카페 ‘카운스쿨’과 단톡방을 운영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MZ교사 살아남기》가 있습니다.
신성중학교 진로전담교사이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진로진학상담전공 겸임교수로 꿈을 향한 십 대와 그 꿈을 안내할 예비 진로전담교사들을 가르치고 있다. 상담학 박사(Ph.D)로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예방과 인성교육, 학부모교육, 진로교육을 위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다수 참여한 결과 법무부장관상(2015),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2021)을 수상하였다. 현재 경기도중등진로교육연구회와 안양미래교육디자인연구회 연구위원, 경기도교육청 배움중심수업 정책추진단, KERIS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지원단 퍼실리테이터, 수업디자인연구소 전문위원
신성중학교 진로전담교사이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진로진학상담전공 겸임교수로 꿈을 향한 십 대와 그 꿈을 안내할 예비 진로전담교사들을 가르치고 있다. 상담학 박사(Ph.D)로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예방과 인성교육, 학부모교육, 진로교육을 위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다수 참여한 결과 법무부장관상(2015),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2021)을 수상하였다. 현재 경기도중등진로교육연구회와 안양미래교육디자인연구회 연구위원, 경기도교육청 배움중심수업 정책추진단, KERIS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지원단 퍼실리테이터, 수업디자인연구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한 저서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진로와 직업》, 《학부모를 부탁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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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교육부 함께학교 교사 운영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학생들 개개인의 특징을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동료 교사들과 함께 생기부 소모임을 운영 중이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경제 편』을 집필하게 되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경제 편』은 경제 고전의 핵심 개념과 이론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무엇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경제 고전의 현대
현직 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교육부 함께학교 교사 운영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소 학생들 개개인의 특징을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동료 교사들과 함께 생기부 소모임을 운영 중이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경제 편』을 집필하게 되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경제 편』은 경제 고전의 핵심 개념과 이론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하여 학생들이 무엇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경제 고전의 현대적 의미와 적용 사례를 통해 경제 이론을 실생활과 연결 지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경제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은 올바른 경제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를 향상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 책에 실린 경제 고전을 통해 학생들이 지혜와 통찰을 얻고 사회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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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기르는 마음으로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14년 차 중학교 수학 교사입니다. 훗날 소중하고 그리운 추억으로 간직될 육아의 시간을 후회 없이 누리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부모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지를 고민하는 초등 교사이자, 일곱 살 터울의 자매를 둔 엄마입니다.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과 따뜻하고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생각을 나누고자 책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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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사랑받으며 자라야 한다고 믿는 19년 차 공립유치원 교사입니다. 육아라는 막막하고 외로운 길을 걷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아이 유치원 보내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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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2월 05일
판형
스프링북 ?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816g | 223*150*30mm
ISBN13
8800291670003

책 속으로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키우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과 희망, 성장의 여정입니다. 매일매일의 소중한 순간들이 쌓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바로 육아입니다. 여덟 명의 전·현직 교사가 준비한 이 일력은 그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365일 육아 종합 선물 세트입니다.
때때로 부모 역할이 힘들고 버거울 때, 이 일력을 읽으며 아름다운 그림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선생님들을 멘토 삼아 고민을 상담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방법을 배워보세요. 한 점의 그림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한 편의 글로 아이를 이해하며, 한마디의 말로 아이를 자라게 하는 것이지요.
--- 「프롤로그 - 평범한 오늘에 깃든 위대한 부모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중에서

학기 초에는 아이도 긴장하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머리나 배가 아프기도 하고 괜한 투정을 부리기도 하지요.
이럴 때 급한 마음에 아이를 다그치지 마세요. 조금 쉬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떤 어둠 속에서도 빛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부모는 아이와 함께 분명 그 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로 손잡고 천천히 걸어가는 그 길 위에서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발견해보세요.
--- 「3월 11일 - 에드바르트 뭉크, 달빛(1895)」 중에서

학교에서 집으로 자기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을 유독 두려워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혼날까 걱정하는 아이의 눈빛 뒤로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보입니다.
아이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 언제든 꿈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곳은 가정이고 또 부모여야 합니다.
지금도 아이는 커가는 중입니다.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결정된 것도 없습니다. 그저 따뜻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 「6월 18일 - 메리 카사트, 사라의 머리를 빗겨주는 어머니(1901년경)」 중에서

아이의 일과에 자유 시간을 주세요. 공부로 빽빽하게 일정을 채우기보다는 스스로 시간을 활용하고 탐험하게 해주세요. 자유 시간에는 배움과 성취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저 쉬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요.
아이에게 자유 시간은 단순한 휴식 이상입니다.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기쁨을 느끼는 순간을 발견할 기회이지요.
--- 「9월 13일 - 칼 라르손, 숙제하는 에스뵈른(1912)」 중에서

아이가 자라는 동안 부모가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부모 자신의 행복입니다. 짧더라도 나만의 시간을 꼭 마련해보세요.

--- 「12월 3일 - 클로드 모네, 티 세트(1872)」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제안하는 1년간의 육아와 교육 미션,
매일 실천하다 보면 부모와 아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옵니다.”

1월 긍정부터 12월 성장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부모 마음 공부 일력 365』는 한 해를 월별로 나누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제공한다. 매달 다른 주제를 통해 부모가 아이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면서, 동시에 아이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월에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부모가 아이의 작은 장점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카미유 피사로의 〈바다에서의 일출〉(1883)이라는 그림과 함께 “이번 해(학년)에 제일 하고 싶은 일을 세 가지만 말해볼까?”라는 한마디 말이 등장하는데, 이는 부모가 아이의 기대감을 이해하고 한껏 북돋워준다. 3월에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며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누구든 만나면 먼저 반갑게 인사해보자”라는 한마디 말(3월 16일)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새로운 관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이끌어준다.

8월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추억을 만들며, 학습과 놀이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시간을 내어 아이의 관심사를 탐구해보세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을 함께 읽거나, 관련 장소를 같이 가보는 건 어떨까요?”라는 메시지(8월 8일)는 부모와 아이가 협력하며 성취감을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클로드 모네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풍경〉(1883)을 감상하면서 “올해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은 뭐였어? 혹시 잘 이겨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말해줄래?”라는 질문(12월 26일)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게 한다.

각 달은 1월부터 12월까지 순서대로 긍정, 배움, 희망, 사랑, 감사, 열정, 창조, 소통, 자유, 신뢰, 자존, 성장의 가치를 함께 정립해나갈 수 있도록 하루에 한 편씩 울림이 있는 글, 하루에 한 점씩 엄선한 아름다운 그림, 하루에 한 개씩 일상을 따스하게 채울 한마디 말을 실었다. 부모에게 365편의 글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365점의 그림은 평온한 마음을 안겨주며, 365개의 말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물한다. 부모는 이 책을 통해 매일의 일상 속에서 아이와의 관계를 새롭게 발견하고, 아이를 잘 키우는 데 필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 공부로 단단해진 부모만이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고 교육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이 부모에게, 그리고 다시 아이에게 전달되는 시간


『부모 마음 공부 일력 365』에서 말하는 ‘마음 공부’는 2가지 의미를 지닌다. 그중 첫 번째는 부모가 아이를 더 잘 돌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저자들이 건네는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것을 잊지는 않았나요? 아이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부모인 ‘나’ 역시 잘 돌보아야 합니다. 오늘만큼은 나에게 먼저 칭찬을 건네세요”라는 조언은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에게 안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두 번째는 부모가 아이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며 아이와의 관계를 깊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다짐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지금 ○○(이)가 공부하는 내용 중에 가장 재미있는 게 뭐야?”, “요즘 학교에서 가장 맛있었던 급식 메뉴가 뭐야?”, “오늘 하루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언제야?” 등 책 속 곳곳에 자리한 여러 가지 질문은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실천 방법으로, 작은 실천이지만 큰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 책은 부모가 매일 아이와 교감하며 자신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는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에서 더 큰 기쁨과 의미를 발견하고, 매일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스스로를 아끼고 돌보면서 육아라는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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