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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누구나 실수투성이
아이들은 일곱 살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다른 이들과 자신을 구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특히 머리는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머리 모양을 이리저리 바꿔 보고 싶어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또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도록 용기를 불어넣는 모습도 필요합니다. 바로 이 책에 나오는 낸시와 엄마처럼요. 낸시가 머리를 함부로 잘라 엉망으로 만들자, 엄마는 딸을 꾸짖는 대신 격려를 해 줍니다. 이에 낸시는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경솔하게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고 결심하지요.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일을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그러다가 넘어지고,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지요. 성공 혹은 실패와 같은 결과는 상관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들은 모두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어 줄 테니까요.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