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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존
질병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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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옮긴이, 펴낸이 서문

서론

1부

블루존

1장 사르데냐

2장 니코야

3장 로마 린다

4장 이카리아

5장 오키나와

6장 싱가포르

2부

블루존 만들기

7장 파워 나인

8장 블루존 음식 가이드라인

9장 나만의 블루존 만들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블루존에 대하여

출처

삽화

저자 소개3

댄 뷰트너

 

Dan Buettner

미국인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단체인 블루존의 설립자다. 장수에 관한 그의 획기적인 연구는 2005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커버 스토리 ‘장수의 비밀The Secrets of Long Life’과 『블루존』, 『번영』, 『블루존 솔루션』을 비롯하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인 『블루존 키친』이라는 네 권의 베스트셀러로 이어졌다. 또한 『블루 존 아메리칸 키친』과 『행복의 블루존』의 저자이기도 하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거주하고 있다. 인스타그램@danbuettner과 danbuettner.com에서 그를 만나볼 수 있다.

류은경

 
완전해독연구소 소장. 현재 건강 교육과 건강 상담, 건강서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에서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연구원 시절 주요 업무 분야는 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이었지만, 약으로는 암과 같은 대사 질환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올바른 신진대사 방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오랜 연구를 통해 ‘세포가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다’는 국내외 유명 석학들의 이론에 눈을 떴고, 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자신만의 ‘영양과 해독론’을 만들었다. 그 실천법으로 ‘아침 과일 식사법’과 ‘완전 소화 식사법’을 창안해
완전해독연구소 소장. 현재 건강 교육과 건강 상담, 건강서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에서 신약 개발 연구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연구원 시절 주요 업무 분야는 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이었지만, 약으로는 암과 같은 대사 질환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올바른 신진대사 방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오랜 연구를 통해 ‘세포가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다’는 국내외 유명 석학들의 이론에 눈을 떴고, 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자신만의 ‘영양과 해독론’을 만들었다. 그 실천법으로 ‘아침 과일 식사법’과 ‘완전 소화 식사법’을 창안해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완전해독연구소에는 대사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개인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 식이 요법과 운동, 마음 건강 등 전인치유적 관점에서 사람들을 돕고 있다. 실제로 상담을 받은 많은 사람이 1~2주 안에 당뇨, 고혈압, 만성 변비, 자가면역질환 등이 호전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고 있다. 상담받은 분들과의 소통에서 질병과 치유에 대한 소중한 배움을 얻기도 한다. 대사 질환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아 온 이들과 소통하면서 임상 경험에 기반한 저작물을 출간하고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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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오프라세노 교육연구소 대표, 브레인레오 대표이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실제로 과학을 좋아한다. 지금은 강사와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DISC] [에니어그램] [TA] 등의 성격, 심리, 대화 전문과정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대인과 하브루타] [1인기업 컨설팅] [출판 컨설팅]의 강의와 컨설팅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유사과학이 아닌 올바른 과학적 사고를 돕는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꾸준히 책을 쓰는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5권의 책을 썼으며 꾸준히 집필 활동 중이다. 책을 쓰는 이유는 여러
오프라세노 교육연구소 대표, 브레인레오 대표이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실제로 과학을 좋아한다. 지금은 강사와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DISC] [에니어그램] [TA] 등의 성격, 심리, 대화 전문과정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대인과 하브루타] [1인기업 컨설팅] [출판 컨설팅]의 강의와 컨설팅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유사과학이 아닌 올바른 과학적 사고를 돕는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

꾸준히 책을 쓰는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5권의 책을 썼으며 꾸준히 집필 활동 중이다. 책을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책처럼 잘못된 내용을 다시 바로 잡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쓰기도 한다. 유대인의 하브루타를 토론 방법 또는 학습법으로 잘못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리고자 『유대인을 만나다』와 『세 가지 이스라엘』을 썼다.

책을 읽을 때나 공부를 할 때 '이것은 왜 이렇지? 이것은 말이 안 되는데? 이것은 근거가 없는데'라는 생각을 꼭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다시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무조건 믿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 점이 계속 책을 쓰게 만들고 있다.

그밖의 저서로는 『DISC로 성격을 디자인하자』 『제주도 다이어트 트레킹』 『디자인 에세이』 『일본 편의점 매력을 보다』 『에니어그램』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사업가』, 『결혼을 디자인하라』, 『네 가지 성격 DISC와 만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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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63쪽 | 150*210*30mm
ISBN13
9791194051022

책 속으로

이 특이한 환경이 사르데냐인들의 독특한 유전자와 상호작용하여 장수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된 것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페스는 이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유전적 요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다른 연구 결과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염증 유전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죠.” 페스가 말했다. “우리는 사르데냐인의 DNA에서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우리는 염증과 관련된 수십 개의 유전자 변이를 연구했지만 사르데냐인의 건강과 장수를 설명해 줄 어떠한 증거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암이나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스는 사르데냐 백세인들의 배우자들도 백세인들의 형제자매들보다 더 오래 살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부부가 공유하는 식단과 생활 방식이 유전적 요인보다 건강과 장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페스는 백세인들의 식단에 초점을 두고, 20세기 초반에 진행된 영양에 관한 다수의 설문조사들을 살펴보았다. 공중 보건 공무원들이 실시한 이 조사는 과거 사르데냐인들이 매우 단순한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1941년에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당시 사르데냐인들의 주식은 빵이었다. “소작농들은 아침 일찍 가방에 빵 1kg을 넣고 경작지로 향했다. 정오가 되면 빵을 먹었는데, 일부 형편이 좋은 사람들은 치즈를 곁들이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양파?회향?라바넬리(무) 정도로도 만족했다. 저녁에는 가족들이 채소 수프로 한 끼를 해결했다. 부유한 사람들은 파스타를 더하기도 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퇴근 후에는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블루존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그렇게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지 못해 마지못해 하는 행동일 뿐이다. 난 이 책이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제품과 운동 관련 광고가 넘쳐나는 시대에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본질을 건드리는 것에 통쾌함을 느꼈다.

로마 린다 블루존이 주는 교훈에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때 휴식하기’와 ‘마음이 맞는 친구와 시간 보내기’가 기억에 남았다. 요즘 들어 휴식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누구나 지난 20대 때의 자신을 생각하며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라는 말을 하게 된다. 계속적인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우리의 몸은 점점 노화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점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40대에 야근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난 그 어느 때보다도 제때 휴식하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도 시간을 내야 하지만 휴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마음이 맞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혹자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 비현실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된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백세인은 지금의 모습으로 쉽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장은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블루존이 말하는 방법들이 정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쫓기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제때 휴식도 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 너무나 매력적이지 않은가. 생각만 해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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