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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외교와 통역의 기원?김상엽 06 Life & Work 독일어를 공부해보자?배고은 12 번역 일을 중개하며 느낀 것들?유지훈 26 번역실험?최은지 34 통역 사용 설명서?변지훈 44 원서와 번역본을 함께 읽는 이유?정근아 50 프랑스어를 쓰는 사람들?윤영섭 58 번역가의 서재 괴씸한 철학번역?코디정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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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여정을 마치며
“번역하다” 36호는 단순한 잡지가 아니었다. 3년간 지속된 탐구와 고민, 그리고 언어와 번역을 둘러싼 치열한 실험의 집약체로 봄직하다. 이번 최종호는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된 장(章)이며 동시에 독자들에게 남기는 작별 인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