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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004
여는 말 - 008 추천의 말 - 022 한국어판 여는 말 - 024 일러두기 - 027 약어 - 028 토빗기 입문 저술 연대와 배경 - 045 본문 - 045 장르와 문학적 특징 - 047 신학적 주제와 종교적 실천 - 047 개요 - 048 토빗기 주해 토빗과 그 가족의 시련 1,1-3,6 - 053 머리글 1,1-2 - 053 토빗의 성품과 덕망 1,3-15 - 054 토빗의 행위가 문제를 일으키다 2,1-8 - 055 토빗의 눈이 멀다 2,9-14 - 056 토빗이 죽기를 청하며 기도하다 3,1-6 - 057 사라의 시련 3,7-17 - 058 여행 준비(토비야와 라파엘) 4,1-5,16 - 060 메디아로 여행하다 5,17-6,9 - 063 라파엘이 토비야에게 혼인에 대해 조언하다 6,10-18 - 065 사라와 토비야의 혼인 7,1-8,21 - 066 귀환 준비 9,1-10,13 - 071 토비야가 니네베로 돌아오고 토빗이 치유되다 11,1-18 - 074 라파엘이 토빗 가족에게 정체를 밝히다 12,1-22 - 075 토빗의 찬미가 13,1-18 - 077 토빗의 죽음과 유언 14,1-15 - 078 참고 문헌 - 081 유딧기 입문 본문과 경전성 - 085 장르 - 086 저자, 저술 장소, 연대 - 087 주요 신학적 개념 - 088 개요 - 089 유딧기 주해 1부 네부카드네자르가 동쪽 지방을 정벌하고 불순종한 서쪽 지방 속국들에 보복하다 - 1,1-7,32 093 아르팍삿의 패배 1,1-16 - 093 홀로페르네스의 임명 2,1-13 - 095 홀로페르네스의 출정과 민족들의 항복 2,14-3,10 - 095 전쟁 준비 4,1-15 - 097 홀로페르네스와 아키오르의 대담 5,1-6,11 - 099 아키오르가 배툴리아로 넘겨지다 6,12-21 - 100 홀로페르네스의 전쟁 준비 7,1-5 - 101 배툴리아 포위 작전 7,6-32 - 101 2부 유딧이 아시리아를 상대로 주님의 승리를 이루다 8,1-16,25 - 102 유딧의 등장 8,1-8 - 102 유딧이 이스라엘을 구할 계획을 세우다 8,9-10,9ㄱ - 102 유딧과 하녀가 배툴리아를 떠나다 10,9ㄴ-10 - 103 유딧이 홀로페르네스를 물리치다 10,11-13,10ㄱ - 104 유딧과 하녀가 배툴리아로 돌아오다 13,10ㄴ-11 - 106 유딧이 적을 섬멸할 계획을 세우다 13,12-16,20 - 106 유딧의 결말 16,21-25 - 108 참고 문헌 - 109 에스테르기 입문 편집사와 저술 연대 - 113 문학적 구조 - 114 청중 - 115 주요 쟁점과 신학적 주제 - 115 개요 - 116 에스테르기 주해 서문 1,1①-1,17 - 121 에스테르가 왕비가 되다 1,1-2,23 - 123 유다인들에 대한 하만의 음모 3,1-15; 3,13①-13⑦ - 125 에스테르와 모르도카이가 도움을 간청하다 4,1-17; 4,17①-17 ; 5,1①-1,15; 5,1-5ㄱ - 126 하만의 몰락 5,5ㄴ-8,2 - 130 유다인들의 승리와 푸림절 축제 8,3-9,23; 8,12①-12 - 133 결문: 모르도카이가 위대한 인물이 되다 9,24-10,3; 10,3①-3⑪ - 135 참고 문헌 - 137 마카베오기 상·하권 입문 제목 - 141 경전성 - 142 본문 - 143 통일성과 구성 - 143 개요 - 147 문체 - 147 저술 연대 - 149 사건들의 날짜 - 150 세계관 - 158 마카베오기 상권 주해 문제의 시작 1,1-64 - 165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 후계자들 1,1-10 - 165 헬레니즘 개혁가들 1,11-15 - 168 안티오코스 4세의 침공 1,16-28 - 170 계속되는 탄압 1,29-40 - 171 이방 예식의 도입 1,41-64 - 173 봉기의 시작, 마타티아스 2,1-70 - 175 마타티아스와 그 아들들 2,1-14 - 175 저항 2,15-28 - 176 안식일 전투? 2,29-41 - 176 첫 번째 승리 2,42-48 - 177 마타티아스의 유언과 죽음 2,49-70 - 178 유다의 업적 3,1-9,22 - 180 도입 3,1-9 - 180 유다의 첫 승전 3,10-26 - 180 셀레우코스 왕조의 주된 반응 3,27-4,35 - 182 니카노르와 고르기아스를 상대로 한 전투 3,38-4,25 - 183 전투 준비 3,38-60 - 183 고르기아스의 패배 4,1-25 - 185 리시아스의 군사 작전 4,26-35 - 186 성전 정화 4,36-61 - 188 주변 민족들과의 전쟁 5장 - 189 남쪽과 서쪽 민족들 5,1-8 - 190 북쪽 민족, 갈릴래아와 길앗 5,9-54 - 191 안티오코스 4세의 죽음 6,1-17 - 194 성채 포위 6,18-27 - 196 계속되는 침공 6,28-7,50 - 197 리시아스의 두 번째 침공 6,28-59 - 197 데메트리오스 1세: 바키데스와 알키모스 7장 - 199 로마인들과의 동맹 8장 - 204 로마인들과의 우호 동맹 8,17-32 - 208 유다의 죽음 9,1-22 - 211 요나탄의 지휘하에 시작된 독립 9,23-12,53 - 214 요나탄의 부상 9,23-73 - 214 요나탄이 대사제가 되고 셀레우코스 왕가의 적수들에게서 지위를 얻다 10,1-11,74 - 219 데메트리오스 1세 10,1-14 - 219 알렉산드로스 발라스 10,15-21 - 221 데메트리오스 1세의 제안 10,22-47 - 222 알렉산드로스 발라스가 요나탄과 첫 번째 화친을 맺다 10,48-66 - 223 데메트리오스 2세 10,67-89 - 225 데메트리오스 2세가 요나탄에게 제시한 이권 11,1-53 - 227 안티오코스 7세가 제시한 이권 11,54-74 - 230 로마와의 화친 12,1-23 - 232 안티오코스 6세와의 동맹과 트리폰의 배반 12,24-53 - 234 데메트리오스 2세에 맞선 안티오코스 6세 동맹의 출정과 예루살렘 재건 12,24-38 - 234 트리폰의 배반과 요나탄의 체포 12,39-53 - 235 시몬의 업적: 시몬의 지휘하에 독립을 쟁취하다 13,1-16,24 - 236 트리폰을 물리치고 시몬이 지도자가 되다 13,1-30 - 236 트리폰을 물리치다 13,1-24 - 236 요나탄의 장례 13,25-30 - 238 데메트리오스 2세가 제시한 이권, 가자라와 성채 점령 13,31-53 - 239 시몬에 대한 찬가 14,1-15 - 241 데메트리오스 2세의 체포 14,1-3 - 241 시몬에 대한 찬가 14,4-15 - 242 로마와의 동맹 14,16-24 - 244 지도자와 대사제로서의 시몬 14,25-49 - 245 독립 유지, 안티오코스 7세와의 관계 15,1-16,24 - 247 안티오코스 7세가 제시한 이권 15,1-14 - 247 로마와의 동맹 확인 15,15-24 - 249 안티오코스 7세의 유다 정복 시도 15,25-16,10 - 251 안티오코스 7세의 태도 변화 15,25-36 - 251 켄데배오스의 출정 15,37-16,10 - 252 계속되는 왕조 16,11-24 - 253 내부 배반에 의한 시몬의 죽음 16,11-17 - 253 요한 히르카노스가 시몬을 계승하다 16,18-24 - 255 마카베오기 하권 주해 이집트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1,1-2,18 - 259 첫째 편지 1,1-10ㄱ - 259 둘째 편지 1,10ㄴ-2,18 - 263 머리말 2,19-32 - 273 요약 3-15장 - 277 셀레우코스 4세 필로파토르 치하의 사건 3,1-40 - 277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 치하의 사건 4,1-10,9 - 284 도성 내의 급진적인 변화 4,1-4,50 - 284 안티오코스 4세가 유다 지방 유다인들을 박해하다 5-7장 - 293 박해의 원인 5,1-10 - 293 안티오코스 4세의 예루살렘 침공 5,11-27 - 296 그리스화의 강요 6-7장 - 299 판세의 전환 8,1-10,8 - 308 유다인들의 저항 8장 - 308 안티오코스 4세의 죽음 9장 - 314 성전 회복 10,1-8 - 318 안티오코스 5세 에우파토르 치하의 사건 10,10-13,26 - 321 외부 위협에 대한 유다 지역 방어와 임금과의 조약 10,9-11,38 - 321 안티오코스 5세의 계승 10,9-10 - 321 유다가 주변 민족 지도자들로부터 유다 지역을 수호하다 10,14-38 - 322 셀레우코스 군대의 지휘관 리시아스와의 관계 11,1-12,1 - 325 유다 바깥 지역에 사는 유다인들의 방어와 임금과의 두 번째 협정 12-13장 - 332 주변 민족들을 상대로 한 유다의 원정 12,2-45 - 332 안티오코스 5세와 리시아스의 제2차 침공 13장 - 337 데메트리오스 1세 치하의 사건 14,1-15,37 - 341 유다와 유다 지역에 재개된 공격 14,1-14 - 341 예루살렘에서의 니카노르 14,15-15,5 - 344 마지막 전투 15,1-36 - 347 맺음말 15,37-39 - 351 참고 문헌 - 352 옮긴이의 말 - 354 |
John C. Endres S.J.
Toni Craven
Irene Nowell
Robert D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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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도 여전히 토빗은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그분 자비를 희망하며 “죄 많은 민족에게 그분의 권능과 위대함”(6절)을 선포한다. 기도자는 예루살렘에서 하늘의 임금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미에 초대한다(7-8절). 이 대목에서 토빗은 고통 뒤에 언제나 주님 자비가 뒤따른다는 신명기적 도식을 강조한다(2절과 5절).
--- p.77 예루살렘 성전 예배의 존립과 지속을 위해 이스라엘의 하느님에 대한 신뢰가 요구된다. 여호야킴 대사제가 종교적·군사적 권위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4,6-8), 오히려 과부 유딧이 백성을 승리로 이끈다. 한 여성이 남성의 목을 베고(13,8), 자기 백성과 성소를 위해 거짓말을 하며(11,8), 공동체 남성 지도자들의 신학을 호되게 비판하고(8,9-34), 다른 여자에게 자기 재산 관리를 맡기며(8,10), 혼인을 거부하는(16,22) 일은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었다. 유딧은 하느님의 권능이 수에 달려 있지 않다는 근본적인 믿음을 굳게 견지한다(9,11). --- p.88 히브리어 본문에서 보이는 가장 중요한 신학적 쟁점은 하느님의 완전한 부재이다. 여기서 신적 존재를 암시하는 구절은 “유다인들을 위한 해방과 구원은 다른 데서 일어날 것이오”(4,14)가 유일하다. --- p.115 저자는 성경 내러티브에 따라 자신의 내러티브 문체를 구성하고, 성경의 판관들을 내러티브 속 영웅들의 모델로 삼았다. 그는 당시 사건들을 성경의 기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았다(7,16). --- p.158~159 순교자들과 유다, 그 형제들의 행위가 강조되지만, 행위의 주체는 하느님 자신이시다. … 하느님은 당신 법규를 준수하는 이들에게 보상하신다는 신명기 주제가 내러티브를 관통하고, 하느님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택하는 이들에게 그대로 적용된다. --- p.162 유다는 사울처럼 명예를 더럽히지 않았다(1사무 31,8-10). 조상들의 무덤에 묻히지 못하는 것은 일종의 형벌이기 때문이다(1열왕 13,22). 애도가는 사울을 위한 것과 비슷하며(2사무 1,19.25.27) 3,6에 나오는 유다를 위한 찬가와도 공명한다. 22절은 임금의 죽음을 마감하는 정식과 유사하다(1열왕 11,41 참조). 하지만 이와는 대조되게 저자는 유다의 공적이 너무 많아서 다 기록할 수 없다고 진술한다. 이는 영웅을 기리는 일반적인 문학 장치이다. --- p.214 헬리오도로스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이루신 업적을 선포한 것처럼(3,36), 니카노르는 유다인들에게는 그들을 위해 싸우는 수호자가 있다고 선언한다. 14,34도 보라. 헬리오도로스는 오니아스의 경건함(3,1)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유다의 지휘 아래 유다인들이 안식일 계명을 준수하며,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느니 차라리 순교하려 하고, 전투 전에 기도하며 경건하게 행동했기에, 하느님은 그들을 위해 싸우러 돌아오신다. --- p.313~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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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제롬 성경 주해’의 새로움
첫째, 가톨릭교회의 성서학자들이 교회의 성경 해석 전통을 존중하며 쓴 책입니다. 둘째, 가톨릭교회의 성경 73권 전체의 주해와 관련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담았습니다. 셋째, 성경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교회 구성원이 볼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되었습니다. 넷째, 성경 각 권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성서학의 최근 연구 결과가 반영된 최신판입니다.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 제10권은 토빗기, 유딧기, 에스테르기, 마카베오기를 담았습니다. 토빗기나 유딧기 그리고 에스테르기는 유다 전통에서 소위 제2성전 시기에 속하며, 마카베오기 상·하권의 배경이 되는 신구약 중간 시기로 자연스레 이어집니다. 이 시기는 여러 문화가 서로 충돌하며 만나는 문화 융합이 이루어지던 때였습니다. 그리하여 언제나 유다인으로서 신원 유지와 주변 환경에의 적응과 동화 사이의 긴장이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존 C. 엔드레스 S.J.가 쓴 〈토빗기 주해〉는 토비야의 동행자 라파엘 천사를 통해 온 여정을 함께하신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사실, 눈을 뜨는 대상은 토빗뿐만이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 더 나아가 독자들이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토니 크레이븐이 쓴 〈유딧기 주해〉는 유딧이 전형적인 성 역할을 뒤집는, 명실상부 사무엘 이후 등장한 여성 판관임을 보여 주며, 주님을 승리자요 구원자로 선포하고, 그분을 숭배하도록 초대합니다. 아이린 노웰 O.S.B.가 쓴 〈에스테르기 주해〉는, ‘숨기다’라는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 동사 ‘사타르’를 어근으로 둔 에스테르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이 책이 전하는 신학적 메시지를 함축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푸림절에 기념되는 에스테르라는 이름은 숨겨진 하느님 또는 그분 섭리에 대한 실존적 확장의 대명사라는 것입니다. 〈마카베오기 주해〉는 로버트 도란이 썼습니다. 마카베오기 상·하권은 그리스 문화와 히브리 문화 사이의 충돌이 구체적인 폭력 행사로 이어진 비극적 역사를 다룹니다. 상권이 왕권의 정통성, 예루살렘 도성과 성전 수호에 집중했다면, 하권은 도성과 성전의 존재 이유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하누카 축제일을 지내는 것과 성전 존재 이유인, 예레미야에 의해 숨겨진 계약 궤와 성전 기물들 문제로 시작해서 책의 중심에 놓인 순교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유다 민족이 독립과 종교의 자유를 되찾은 것은 결국 하느님의 도움이었음을 알려 줍니다. 위의 작품들에는 유다교 전통에 뿌리를 두며 그리스도교 전통에서도 점점 더 세밀하게 발전하는 종교적 가르침들이 충분히 배태되어 있습니다.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 10: 토빗기·유딧기·에스테르기·마카베오기』를 통해 그 가르침의 길을 따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