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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성경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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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제롬 성경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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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_004
여는 말 _008
추천의 말 _022
한국어판 여는 말 _024
일러두기 | 약어 _027

성경 말씀대로: 1600년까지의 성경 해석

1. 입문 _036
1.1. 근대 이전 해석자들은 성경을 어떻게 읽었는가? _038
1.2. 근대 이전 독자들은 성경에서 무엇을 발견했는가? _050
2. 초기 그리스도교의 성경 해석(100-600년경) _054
2.1. 2세기 _055
2.2. 3세기 _061
2.3. 4세기와 5세기 _067
2.4. 라틴 전통 _072
3. 중세의 성경 해석(600-1500) _080
3.1. 중세 초기(600-1100) _080
3.2. 중세 전성기(1100-1300) _086
3.3. 중세 말기(1300-1500) _099
4. 종교 개혁에서의 성경 연구 _102
4.1. 도입 _102
4.2. 마르틴 루터(1483-1546) _108
4.2.1. 주석 방법 _108
4.2.2. 신학적 틀 _112
4.3. 훌드리히 츠빙글리(1484-1531) _115
4.3.1. 신학적 틀 _119
4.4. 장 칼뱅(1509-1564) _122
4.4.1. 신학적 틀 _125

주 _130
참고 문헌 _132

교회와 근현대 가톨릭의 성경 쇄신

1. 교회와 근대 성경 해석의 출현 _137
1.1. 레오 13세와 〈섭리하시는 하느님〉 _142
1.2. 비오 10세와 근대주의 이단 _149
2. 가톨릭 성경 쇄신의 개화 _152
2.1. 비오 12세와 〈성령의 영감〉 _152
2.2.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준비 _157
2.3. 〈하느님의 말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하느님의 계시에 관한 교의 헌장 _160
2.3.1. 〈하느님의 말씀〉의 내용 _162
2.3.2. 신적 계시의 본성 _162
2.3.3. 성경과 성전을 통한 계시의 전달 _164
2.3.4. 성경의 영감과 그 진리 _165
2.3.5.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_168
2.3.6. 교회 생활과 성경 _170
3. 공의회의 영향 속에서 _173
3.1. 공의회의 직접적 영향 _173
3.1.1. 전례와 설교 _173
3.1.2. 성경 번역과 교회일치 _175
3.1.3. 성경에 대한 대중적 접근 _176
3.1.4. 성경과 신학 _177
3.1.5. 공식적 가르침에 대한 영향 _178
3.2. 핵심적 교회 문헌 _179
3.2.1. 교황청 성서위원회의 선언들 _180
(1) 〈교회 안의 성서 해석〉 _180
① 역사비평 방법에 대한 지지 _183
② 역사비평 접근을 넘어 _183
③ 가톨릭 성경 접근의 특징 _189
(2) 교황청 성서위원회의 다른 선언들 _193
① 〈그리스도교 성경 안의 유다 민족과 그 성서〉 _193
② 〈성경과 도덕: 그리스도인 행동의 성경적 근거〉 _194
③ 〈성경의 영감과 진리〉 _195
④ 성서위원회와 여성 서품 문제 _196
3.2.2. 〈주님의 말씀〉 _197
(1) 배경: 요제프 라칭거와 역사비평 방법의 역할 _198
(2) 〈주님의 말씀〉의 내용 _199
① 성경 해석 _200
② 평가 _204
4. 가톨릭 성경 해석: 현재와 미래 _207
4.1. 성경 중심적 교회 _207
4.2. 미래를 위한 도전 _209

주 _213
옮긴이의 말 _214
참고 문헌 _218

저자 소개 4

버나드 맥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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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McGinn

시카고대 신학대학에서 34년 동안 가르쳤으며, 현재 Naomi Shen?stone Donnelley 신학교 명예교수이다. 중세 신비주의 전문가로 교부학과 중세 신학, 특히 묵시사상과 영성, 신비주의의 역사에 관해 폭넓게 탐구한다. 주요 저작으로 The Presence of God(1991-2021) 시리즈가 있다.

수잔 E. 슈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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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E. Schreiner

Harvard University (M.Div.) Duke University (Ph.D.) THe University of Chicago 역사신학·조직신학 명예교수 저서 Where Shall Wisdom be Found?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94) Are You Alone Wise? (Oxford University Pres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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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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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Senior, C.P.

시카고 가톨릭 신학 연합의 명예 회장이자 신약학 교수이다. 유다교 및 무슬림 공동체와의 종교 간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The Bible Today와 The Catholic Study Bible의 일반 편집자이자 22권으로 구성된 주석 시리즈 New Testament Message의 공동 편집자로 활동했다. Why the Cross? Understanding the Shape of the Christian Life(2023)를 비롯한 여러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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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수녀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수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수학하고 성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에서, 2013년부터는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시편: 이스라엘의 찬양 위에 좌정하신 분』(생활성서, 2011), 『아름다운 노래, 아가』(성서와함께, 2013), 『이사야서』(바오로딸, 2016-2017), 『구약 종주』(성서와함께, 2017), 『신약 종주』(성서와함께, 2018)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G. 바르비에로, 『아가: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수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수학하고 성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에서, 2013년부터는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시편: 이스라엘의 찬양 위에 좌정하신 분』(생활성서, 2011), 『아름다운 노래, 아가』(성서와함께, 2013), 『이사야서』(바오로딸, 2016-2017), 『구약 종주』(성서와함께, 2017), 『신약 종주』(성서와함께, 2018)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G. 바르비에로, 『아가: 새로운 번역, 입문과 주석』(가톨릭출판사, 2014), M. 질베, 『하늘의 지혜』(성서와함께, 2016), J. 노이너, 『가톨릭교회의 교리 문헌에 나타난 그리스도교 신앙』(공역, 가톨릭출판사, 2017), A. 소진, 『이스라엘 역사』(대전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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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52*225*20mm
ISBN13
9788976354235

책 속으로

최근 일부 성서학자와 신학자들은 이러한 초기의 해석 형태들이 현대 성경 연구의 몇 가지 문제점과 불균형을 바로잡아 줄 수 있으리라고 제안하기도 했다(예를 들어 Froehlich). 더 나아가서, 지난 몇십 년 사이에 성경의 수용사受容史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커졌다(예를 들어 EBR, JBR, Annali di storia dell’esegesi). 수용사는 학문적 종교 연구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성경의 이야기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는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자기 이해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 p.35-36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필연적인 상호 관계는 그리스도교 주석 역사에서 늘 본질적인 부분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듯이, “구약성경이라는 말은 신약성경을 감추고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또 신약성경이라는 말은 구약성경을 드러내고 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신국론》 16.26). 그렇다면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중세의 그 후계자들은 두 성경의 내적 단일성을 증명할 수 있는 해석 형식들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가?
--- p.37

문자적 의미가 언제나 일차적이고 근본적인 것이었지만, 최종적인 의미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지닌 구원의 의미와 그분을 예고한 예언들은 과거의 사건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현재 삶에 적용되어야 하는 실재였기 때문이다. 성경 본문의 영적 의미는, 구약성경에 담긴 유다인의 글에서 감추어진 방식으로 표현되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한 글인지 보여 주려고 ‘뒤를 돌아본다’. 또한 신자들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담긴 내적 의미를 파악하게 함으로써, 두 성경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유익을 주는지 드러내려고 ‘앞을 내다본다.’
--- p.44

그러나 토마스는, 은유는 본문의 문자에 속하며 이는 많은 글의 형식에서 분명히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하면, 하느님의 팔이라는 것은 조야한 신인동형론적 표현이 아니라 하느님의 능력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 토마스는 ‘성령의 의도’가 ‘저자의 의도’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기초로 성경 단락이 여러 가지 문자적 의미를 지닐 수 있음을 인정했다.
--- p.96-97

19세기 내내 가톨릭교회 권위의 전반적인 입장은 성경 해석의 역사적 방법에 대해 의심스러워하며, 사목적인 방식으로 성경 해석과 건전한 교회 가르침을 혼합하는 더 전통적인 방법을 선호하는 것이었다. 레오 13세의 회칙 〈섭리하시는 하느님Providentissimus Deus〉을 시작으로, 학문적인 성경 연구에 대한 교회의 태도에 갈등과 진보의 새로운 시기가 열렸다.
--- p.141

회칙이 작성된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비오 12세의 업적은 교회의 미래를 위하여 각별한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 이러한 ‘성경 운동’의 급성장은 또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가는 길을 열었고 그 공의회에 성경 중심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회칙이 영감받은 본문의 인간 저자를 강조하고 문자적 의미를 결정하기 위하여 역사적·문학적 분석을 사용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은, 이후에서 언급하듯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문서 가운데 하나인 하느님의 계시에 관한 교의 헌장 〈하느님의 말씀Dei Verbum〉으로 직접 이어진다.
--- p.157

〈하느님의 말씀〉은 평신도들에게 성경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해 줄 수단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이 권고에 촉발되어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 관련 잡지와 서적이 엄청나게 출판되었다. … 1968년에 비오 12세의 〈성령의 영감〉 이후 성서학자로 활동한 저명한 가톨릭 학자인 레이먼드 E . 브라운Raymond E. Brown, S.S., 조셉 A . 피츠마이어Joseph A. Fitzmyer, S.J., 롤랜드 머피Roland Murphy, O. Carm.가 《제롬 성경 주해Jerome Biblical Commentary》의 편집에 함께했다. 이 책은 성경 각 권에 대한 상당한 주해와 여러 주제에 관한 글들을 한 권에 담았다. 가톨릭 학자들만이 필진으로 참여했던 이 책은 그 자체로 공의회 이후 가톨릭 성경 운동의 성장을 확인해 주었다.
--- p.176

성경 주석이 신앙 공동체에 대한 봉사에 열려 있고 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은 진정한 가톨릭 성서학의 기준을 말할 때 늘 핵심이 된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태도는 성경이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신념에서 나온다. … 근대 성서학을 대하는 가톨릭의 태도가 변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구원의 은총이 되었던 것은, 참된 역사적 연구와 진정한 그리스도교 신앙 사이에는 내재적 충돌이 없다는 확신이었다. 현대에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많은 가톨릭 학자들이 보여 준 이 확신이, 오늘의 교회 안에서 놀라운 성경 쇄신의 길을 닦고 있다.

--- p.211-212

출판사 리뷰

‘하느님의 말씀’을 ‘온 세상 땅끝까지’ 충실히 전해 온 ‘성서와함께’ 50주년 기념 프로젝트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 시리즈 제29권,

《교회의 성경 해석》이 독자 여러분과 만납니다!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는 2022년 출간된 The Jerome Bible Commentary for the Twenty-First Century - Third Fully Revised Edition의 한국어판으로, 총 33권(성경 입문 3권, 구약성경 14권, 신약성경 11권, 주제별 논문 5권)으로 나누어 출간됩니다.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는
첫째, 가톨릭교회의 성서학자들이 교회의 성경 해석 전통을 존중하며 쓴 책입니다.
둘째, 가톨릭교회의 성경 73권 전체의 주해와 관련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담았습니다.
셋째, 성경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교회 구성원이 볼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되었습니다.
넷째, 성경 각 권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성서학의 최근 연구 결과가 반영된 최신판입니다.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충실하면서도 최신의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가톨릭교회의 성경 해석의 기준을 제시하는 책이 바로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입니다.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 제29권인 《교회의 성경 해석》은 전체 33권 중 제29권이고, ‘주제별 논문’ 부분입니다. 교회의 성경 해석 역사를 다룬 논문 두 편을 묶은 책으로, 안소근 수녀가 번역했습니다.

첫 번째 논문은 〈1600년까지의 성경 해석〉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인 버나드 맥긴과 수잔 E. 슈라이너가 썼습니다. 맥긴은 그리스도교 초기부터 중세까지의 성경 해석을, 슈라이너는 종교 개혁자들의 성경 해석을 설명합니다.

두 번째 논문 〈교회와 근현대 가톨릭의 성경 쇄신〉은 도널드 시니어 C.P.가 썼습니다. 여기에서는 레오 13세의 〈섭리하시는 하느님〉부터 베네딕토 16세의 〈주님의 말씀〉에 이르기까지 교회 문헌에 나타난 가톨릭의 성경 해석을 다룹니다.

중세의 위대한 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 성인도 성경을 처음 접했을 때, 당시 제대로 된 성경 역본이 없던 탓인 조잡한 문체와 주인공들의 부도덕함에 실망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제대로 된 성경과 그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며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는 예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말로 된 가톨릭 공용 《성경》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성경 이해의 길잡이가 되어 줄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가 차례대로 출간되고 있습니다. 제29권인 《교회의 성경 해석》을 통해서는, 지난 온 성경 해석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때로는 오류도 있었지만 어떻게 바뀌었는지, 지금과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등을 알아 가는 재미와 함께 성경 해석의 전반적인 변화의 흐름을 한번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교회는 긍정의 태도와 경계의 태도를 오가며 근대 성서학을 수용했습니다. 그러나 근대 성서학, 특히 역사비평적 연구는 문자적 의미 너머를 다룰 수 없다는 한계를 보였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말로 되어 있으나 동시에 하느님의 말씀이고, 인간이 성경의 저자들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느님이 성경의 저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 저자의 의도가 성경 본문의 의미 전체가 될 수 없고, 이 두 측면을 결합할 때 바로 육화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가장 기본이 되는 전제, 곧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이, 결국 교회의 성경 해석은 이를 받아들이는 신앙 공동체를 위한 것이어야 함을 이야기한다고 알려 줍니다.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의 출간을 적극적으로 반긴 프란치스코 교황은 친히 쓴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성경은 주님을 따르는 이들의 책입니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 흩어짐과 분열에서 떠나 일치를 향해 나아갑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신자들을 하나로 묶고 한 백성으로 만듭니다. … 복음을 전하겠다는 결심을 불러일으키는 최선의 동기는, 복음을 사랑으로 관상하고 조금씩 찬찬히 마음으로 읽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복음을 가까이할 때, 우리는 복음의 아름다움에 놀라고, 복음을 읽을 때마다 거듭 매료됩니다.”

‘성서와함께’의 희년을 맞아 한국 교회에 내놓는 《21세기 제롬 성경 주해》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경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말씀을 바르게 알아듣고 마음에 새겨, 진정한 하느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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