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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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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코리 도어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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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 Doerrfeld

베스트셀러 그림책 『가만히 들어주었어』를 비롯하여 많은 어린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왔어요. 원래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살았는데 미네소타주에 있는 대학에 오면서 이곳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렸어요. 남편, 두 아이, 징크스라는 이름의 구조견과 함께 살고 있는 코리는 오늘도 미네소타의 자연을 탐험할 거예요. 『가만히 들여다보렴』은 작가가 슈피리어호 북쪽 호숫가를 따라 웅장하고 신비하게 펼쳐진 자연에 바치는 책이에요. 작가의 아버지와 레니 할아버지 말에 귀를 기울여 인류의 나이테 속 수많은 경험을 전해 듣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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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에서 18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시사주간지 『한겨레21』 문화팀장, 『한겨레』 전국부 데스크를 지냈다. 2018년 5·18언론상을 받았다. 2018년 가을,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과 방문학자로 베를린에 왔고, 이후 베를린기독교대학교에 진학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베를린에서 살아가는 아시안 여성 이주자로서 피난자 지원 기관의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이 꿈이지만, 당장은 한국의 신문과 잡지에 국제뉴스와 영화평론을 기고하며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다. 정치·문화 행사 만들기를 좋아하여 2024년 베를린 시민들에게 한국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a.k.a 필름 페스티벌’을 주최
한겨레신문사에서 18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시사주간지 『한겨레21』 문화팀장, 『한겨레』 전국부 데스크를 지냈다. 2018년 5·18언론상을 받았다.
2018년 가을,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과 방문학자로 베를린에 왔고, 이후 베를린기독교대학교에 진학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베를린에서 살아가는 아시안 여성 이주자로서 피난자 지원 기관의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이 꿈이지만, 당장은 한국의 신문과 잡지에 국제뉴스와 영화평론을 기고하며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다. 정치·문화 행사 만들기를 좋아하여 2024년 베를린 시민들에게 한국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a.k.a 필름 페스티벌’을 주최했고, 2026년 베를린 독일정치+문화연구소에서 청소년 정치 교육프로그램 ‘역사 나들이’를 기획했다.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바퀴 빌라의 여름방학』 『운하 옆 오래된 집: 안네 프랑크 하우스』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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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8쪽 | 448g | 248*248*10mm
ISBN13
97889663520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라일리는 지금…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어.
아주 엄청난 일이지.
그건 바로… 하늘을 나는 거야!
--- pp. 5-6

안 돼! 독수리가 빽 소리쳤어.
“그래서는 절대 안 떠!”
라일리는 움찔했어.
“안 뜬다고?”
--- pp. 9-10

“우리만큼 높이 날려면
더, 더, 더, 더 잘 만들어야 해!”
--- pp. 23-24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비행기가 하늘 높이 나는 걸 보고 싶어!”
라일리는 깜짝 놀랐어. “그냥 지켜보기만 하겠다고?”
“하늘을 날다니 너무 멋지잖아.” 펭귄은 들떠 소리쳤어.
라일리는 그제야 웃었어.
“그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고쳐 볼래.”

--- pp. 31-32

줄거리

라일리는 종이비행기를 접어 하늘에 날리려고 한다. 그 순간, 독수리가 날아와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충고를 하고 떠난다. 라일리는 종이비행기를 더 크게 만들어서 날리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새들이 날아와 길고, 튼튼하고, 날렵하게, 더욱더 잘 만들 것을 강요한다. 반복되는 방해에 라일리는 지쳐 버린다. 하지만 곁에서 그저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해 주는 펭귄과 함께 마침내 완벽한 비행기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비행기는 비로소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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