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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오늘이 가면 기쁜 내일이 문을 두드려
양장
북뱅크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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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코리 도어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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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 Doerrfeld

베스트셀러 그림책 『가만히 들어주었어』를 비롯하여 많은 어린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왔어요. 원래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살았는데 미네소타주에 있는 대학에 오면서 이곳 자연의 아름다움에 반해 버렸어요. 남편, 두 아이, 징크스라는 이름의 구조견과 함께 살고 있는 코리는 오늘도 미네소타의 자연을 탐험할 거예요. 『가만히 들여다보렴』은 작가가 슈피리어호 북쪽 호숫가를 따라 웅장하고 신비하게 펼쳐진 자연에 바치는 책이에요. 작가의 아버지와 레니 할아버지 말에 귀를 기울여 인류의 나이테 속 수많은 경험을 전해 듣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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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에서 18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시사주간지 『한겨레21』 문화팀장, 『한겨레』 전국부 데스크를 지냈다. 2018년 5·18언론상을 받았다. 2018년 가을,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과 방문학자로 베를린에 왔고, 이후 베를린기독교대학교에 진학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베를린에서 살아가는 아시안 여성 이주자로서 피난자 지원 기관의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이 꿈이지만, 당장은 한국의 신문과 잡지에 국제뉴스와 영화평론을 기고하며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다. 정치·문화 행사 만들기를 좋아하여 2024년 베를린 시민들에게 한국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a.k.a 필름 페스티벌’을 주최
한겨레신문사에서 18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시사주간지 『한겨레21』 문화팀장, 『한겨레』 전국부 데스크를 지냈다. 2018년 5·18언론상을 받았다.
2018년 가을, 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과 방문학자로 베를린에 왔고, 이후 베를린기독교대학교에 진학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베를린에서 살아가는 아시안 여성 이주자로서 피난자 지원 기관의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것이 꿈이지만, 당장은 한국의 신문과 잡지에 국제뉴스와 영화평론을 기고하며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다. 정치·문화 행사 만들기를 좋아하여 2024년 베를린 시민들에게 한국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a.k.a 필름 페스티벌’을 주최했고, 2026년 베를린 독일정치+문화연구소에서 청소년 정치 교육프로그램 ‘역사 나들이’를 기획했다. 『좋아하는 건 꼭 데려가야 해』 『바퀴 빌라의 여름방학』 『운하 옆 오래된 집: 안네 프랑크 하우스』 등의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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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52g | 248*248*10mm
ISBN13
97889663522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슬픈 안녕이 지나가면
기쁜 안녕이 찾아와.
--- pp.5-6

눈사람이 사라진 자리에
물웅덩이가 나타날 거야.
--- pp.14-15

어떤 안녕은 너무 허전하지만
너를 그리워하며 다시 마음을 채워.
--- pp.20-21

우물쭈물하던 나를 떠나보내야
함께 뛸 수 있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안녕.
다시 한번 해 보는 거야.
--- pp.22-23

안녕은 너를 보내는 말.
너와 헤어진 오늘, 안녕은 너무 슬펐지만
내일이 벌써 문을 두드려.

--- pp.29-31

추천평

도어펠드는 어린 독자들을 위해 따뜻하고 깊이 있는 책들로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어펠드의 부드럽고 경쾌한 삽화는 유년 시절의 활기와 연약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다정하면서도 관찰력이 뛰어난 이 책은 어린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서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발견하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
이 책은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성장 과정의 굴곡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우정, 상실 그리고 새로운 우정에 대한 따뜻한 연구.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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