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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은 사람들만의 공간일까?
자연을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그림책! 이 그림책은 남산을 사랑하는 그림 작가와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들을 이어가는 글 작가가 만나 탄생했습니다. 두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져 남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가 완성된 것이죠. 남산 곳곳에는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곳을 온전히 ‘사람들의 공간’으로만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되묻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유쾌하고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그림책으로, 환경 보호와 공존의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자연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동물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봐도 좋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자연을 보호하고 공존하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 그림책이면서, 도심 속 야생 동물들의 삶을 조명하는 동물권 그림책입니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우리가 흔히 스쳐 지나가는 자연이 다양한 생명체에게 얼마나 소중한 공간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잠시나마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상상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