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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신은재 그림
시공주니어 200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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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레벨3)

책소개

목차

1. 혼자라서 더 속상한 날
2. 나, 피아노 안 쳐요
3. 거기에 누가 있을까
4. 늙어 버린 환경미화원
5. 아름다운 범인을 찾아서
6. 홀수 토요일
7. 생일 초대
8. 가출 연습
9. 삼삼아, 왜 빨리 자랐니
10. 이별하기
11. 보물 상자 무덤
12. 너무나 길었던 하루

저자 소개 2

黃善美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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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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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재는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1996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한국 출판 미술가 협회와 일러스트레이션 그룹 모빌의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황우양씨 막막부인』, 『내 마음의 그리스도인의 집』, 『너무나 소중한 가족 이야기』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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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148*210*20mm
ISBN13
9788952788368

책 속으로

'아빠가 삼삼이에 대해서 알아? 우리는 밥도 나눠먹고, 아플 때 약도 나눠먹은 사이야.재는 내 말도 알아들어. 내가 아기일 때부터 키웠으니까-! 엄마 아빠가 날 키운 것처럼- 알아요?'

'향기야, 너에게 저 수탉이 소중한걸 알아.그래도 이 문제는 빨리 해결해야돼'

'알긴 뭘 알아? 빈집에서 날 기다려 준건 삼삼이라는 것도 알아? 엄마아빠는 안 기다려 줬지만 삼삼이는 기다려 줬다고-! '

--- p.126-127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 5학년 향기는 스스로 돌보는 것에 익숙하다. 맞벌이로 일하시는 부모님은 향기에게 신경 쓸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가 없는 빈집은 들어가기 싫다. 학교에서 돌아와 목걸이 열쇠로 '삐이걱'소리가 나는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와 혼자 찬밥을 먹을 때면 정말이지 쓸쓸하고 화나고 내팽개쳐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벌써 2년째 혼자 집을 지키는 향기는 엄마 대신 시장을 보고 웬만한 집안일 정도는 혼자서 척척 해낸다. 이런 향기의 꿈은 비밀 경찰. 향기는 경찰이 되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기도 하고, 마치 형사처럼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고 초록 공책에 벌칙을 하나씩 적어 나간다 체포 1호는 향기를 늘 외롭게 내팽개쳐 둔 엄마 아빠. 체포 2호는 이유를 알려고도 하지 않고 향기에게 무조건 화를 낸 환경미화원 아저씨 등. 그런데 향기네 아파트에 금요일 밤마다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진다. 어른들은 한밤중에 웬 소란이냐며 난리를 피우고, 엉뚱하게 범인으로 오해받은 향기는 진짜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이런 향기의 포위망에 걸려 든 사람은 할머니와 함께 친척집에 사는 진주. 향기는 자기처럼 늘 외루어 보이는 진주에게 은근히 마음이 끌린다. 향기는 딸의 생일도 잊어버리고, 가슴이 봉긋 솟아 올라 붕대로 친친 감고 다녀도 모르고, 게다가 마치 동생처럼 향기와 외로움을 나누는 수탉 삼삼이를 아파트에서 키울 수는 없다며 내쫓으려 하는 엄마 아빠에게 복수하고 싶어 가출을 결심한다. 결국 향기는 진주와 함께 집을 나서지만, 감기를 앓는 엄마가 자기처럼 외로이 혼자 집에 있을 생각이 들자 마음을 다독이며 발길을 돌린다.

추천평

맞벌이하는 부모님 때문에 외로움을 겪는 사춘기 소녀 향기에 대해서 쓴 동화책. 향기는 엄마가 없는 빈집에 들어가기 싫어한다. 벌써 2년째 혼자 집을 지키는 향기는 엄마 대신 시장을 보고 웬만한 집안일 정도는 혼자서 척척 해낸다. 향기의 꿈은 비밀경찰이 되는 것이다. 향기는 마치 형사처럼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고 초록 공책에 벌칙을 하나씩 적어 나간다. 체포대상 1호는 자기를 혼자 내버려 둔 엄마와 아빠, 체포 2호는 무조건 화를 내는 환경미화원 아저씨이다.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라는 사춘기 소녀 향기는 너무 외롭다. 엄마는 자신의 일로 바빠서 딸인 향기의 생일도 잊어버리고, 가슴이 봉긋 솟아올라 붕대로 감고 다녀도 알아주지 못한다. 그런 외로운 향기에게 진주라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생긴다. 자신에게 무관심한 부모님에 대한 외로움과 섭섭함이 극에 달한 어느 날, 향기는 부모 모르게 진주를 따라 멀리 떠나기로 결심한다. 외로운 사춘기 소녀의 심리 묘사가 적절한 사건과 더불어 잘 묘사되어 있고, 발랄한 문체와 사건 구성이 재미를 준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리뷰/한줄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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