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김숲의 다른 상품
|
북아프리카와 아마존을 잇는 생명의 고리
매년 겨울이 되면,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는 ‘하마탄’이라 불리는 강하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 바람은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니라, 지구 생태계 전체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연 현상입니다. 하마탄이 몰고 오는 것은 바람만이 아닙니다. 사헬 지역의 흙먼지도 함께 실어 나릅니다. 이 흙먼지는 대서양을 건너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열대 우림까지 날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흙먼지는 식물들에게 꼭 필요한 무기질, 특히 ‘인’과 같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덕분에 아마존 열대 우림은 생명력을 유지하며, 오늘도 푸르게 살아 숨 쉽니다. 이처럼 작고 보잘것없이 보이는 흙먼지가 지구 생태계의 균형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이 책은 흙먼지를 따라가며 생태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흙먼지는 바람을 타고 사하라 사막의 사람들과 동물들 곁을 스쳐 지나며 여행을 시작합니다. 때로는 하늘로 높이 솟구치기도 하고,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기도 합니다. 그러다 마침내 아마존 열대 우림의 울창한 숲에 부드럽게 내려앉는 순간, 긴 여행은 끝이 납니다. 우리는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생태계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림책으로 자연스레 접하는 환경 공부 이 책은 흙먼지가 의인화되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독특한 형식의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모래밭에서 흔히 보는 흙먼지와 달리, 책 속의 흙먼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출발해 대서양을 건너 아마존 열대 우림에 도달하는 긴 여행을 떠납니다. 아이들은 흙먼지와 함께 모험을 하며, 그 작은 입자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배워 나갑니다. 하늘로 솟구치고,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숲 위로 부드럽게 내려앉는 흙먼지의 움직임은 동물과 자연의 모습과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이 책의 뒤편에는 흙먼지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 흙먼지가 대서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나사(NASA)가 인공위성을 통해 흙먼지를 관측하는 방법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과학 정보도 함께 실었습니다. 이 책은 흙먼지의 비밀을 통해 생태계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보여 주고,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지구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흙먼지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 수상 내역 - 2024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 2024 크리스탈 카이트 어워드 상 - 2024 뱅크 스트리트 교육대학 올해 최고의 어린이책 - 2023 펍웨스트 도서 디자인 골드 수상 - 주니어도서관길드 선정 도서 |
|
이 책은 아프리카 흙먼지의 시점으로, 바람을 타고 대륙을 넘나드는 여정을 통해 지구가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 준다. 자연에 대한 진심 어린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
|
시적인 문장 위에 펼쳐진 생생한 색감의 그림이 독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 혼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