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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괜찮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명상ㅣ행복을 찾는 여정 달리기ㅣ행복으로 가까이 가기 Outro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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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나는 죽기로 결심했다.
5분 동안. 죽을 여건이 되지 않아서 다시 살기로 했다. 죽는다는 건 사라지는 걸까? 살아 있어도 사라졌는데? 나는, 나를 자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나를 자각한다는 감각을 이해조차 못했다. 그게 왜 중요한지도 몰랐다. 천천히 달리고 나서야, 멈추고 앉아서 눈을 감고 호흡하고 나서야, 지금 여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제 괜찮다. 내가 스스로 괜찮아지는 것을 선택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이제 그만 외로워도 괜찮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 pp.14-15 「괜찮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중에서 처음 인터벌 훈련을 할 때 코치가 말했다. “인터벌을 왜 하는지 아세요? 다리한테 알려주는 거예요. 나는 이만큼 빠르게 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대회 때 이 속도로 계속 달려도 당황하지 마라!” 다리는 그 속도를 기억한다. 심장도 마찬가지. 만약 고통 속에 있다면, 이겨내는 모습을 스스로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면 마음은 그걸 기억한다. 단단해진다. ‘내가 고통과 싸워서 이긴 사람이다. 그러니까 믿어, 자신을!’ --- pp.115-116 「나는 이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