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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6p
등장인물 8P 줄거리 11P 1부 13P 작가노트1 85P 작가노트2 96P 2부 105P 작가노트3 170P 3부 181P 작가노트4 225P 작가노트5 23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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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1. 영화관 - N
40세의 동원과 40세의 인영. 둘 다 퇴근한 직장인의 옷차림이다. 영화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 동원na) 첫사랑을 2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그것도, 둘 다 혼자 퇴근 후 영화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마치, 영화처럼. --- pp.14-15 s#30. 집 - N 인영모(E) 대체 무슨 이리 있었나? 거칠게 화장실로 들어가려고 하는 정석. 인영 (조그맣게) 이렇게는... 못 살겠어. 정석 뭐? 인영 내가 문젠지, 니가 문젠지 우리 부부 상담 좀 받으러 가자. 정석 (어이없어하며) 야, 다들 이러고 살아. 너는 지금 뭐가 그렇게 문젠데. 인영 (크게 한숨) 하아. 정석 (욕실 들어가려다 말고 인영 한숨에 빡이 쳐서) 왜? 뭐? 뭐가 문젠데? 인영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정석이 답답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넌 내 생각을 전혀 안 해. 정석 내가... 니가 생각을 하나도 안 해? 내가 나만 생각해서 이러는 거 같아?! 취업 준비 때문에 힘든 거 안 보여? 인영 (살짝 열려 있는 희진의 방문을 조심히 닫고) 야, 목소리 낮춰. --- pp.4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