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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토모빌 파크
02. 미행, 그리고 탐색 03. 유괴 게임 04. 은신처 05. 지그소 퍼즐 06. 청춘의 가면 07. 부재중 메시지 08. 스톨홀름 증후군 09. C P T 오너즈 클럽 10. 호텔 가든즈 1526호 11. 플래시 카드 12. 작전 개시 13. 디데이 14. 소용돌이 15. 도시의 밤 16. 덫 17. 행방불명 18. 진실과 거짓 19. 불면의 밤 20. 악몽 21. 히든카드 - 옮긴이의 말 |
Keigo Higashino,ひがしの けいご,東野 圭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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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다. 규모가 큰 광고기획사에서 스카우트된 지 4년, 그동안 내 손을 거쳐 히트하지 않은 상품은 아무것도 없다. 물건이건 사람이건 보석이건 쓰레기건 히트시켜왔다고 자부한다. 사람 마음을 읽지 못하는 놈이라면 그런 일이 가능할 리 없다.
- 주인공 사쿠마의 자신감이 잘 표현되어 있고, 인간 심리에 정통한 그의 능력이 잘 드러난다. (페이지 20) “게임을 해보지 않을래?" 나는 마침내 입을 열었다. “게임?” “네 소망을 이루는 게임 말이야. 너는 가쓰라기 집안에서 네 가치에 걸맞은 액수를 빼낼 수 있어. 동시에 나는 보수를 손에 넣고.” “뭘 하자는 건데?” “그거 뜻밖의 반응인걸. 이건 원래 네가 꺼낸 이야기야.” 나는 다시 한 번 캔 맥주를 손에 들었다. 꿀꺽 마시고 그녀를 계속 노려보았다. “유괴 게임.” - 두 남녀가 최초로 합의에 의한 유괴 게임을 논의하는 장면. --- p.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