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소금꽃이 피는 자리
양장
김명이
창연 2025.08.11.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창연시선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005

제1부


겨울비-013
공판장-014
작별-015
봄 바다-016
내외-017
덕성호 여선장-018
바다와 동행하다-020
광암 어판장-021
바다 은퇴식-022
산다는 것-023
품군-024
바다가 쓴 시-025
솔섬-026
흙발-027
순덕 할머니-028
고래-029
저녁 바다-030
바람꽃-031
수정댁-032
훈장-033
바다-034

제2부


바다의 그루터기-037
벗어 놓은 발바닥-038
독서하는 갈매기 눈이 붉다-039
소리 없는 시 낭송-040
고백-041
광암 풍경·1-042
왜가리-043
만남-044
시월의 달-045
자리끼-046
토담집-047
빈방-048
폐가-049
저녁놀에 취하다-050
필통 같은 기차를 타요-051
도전장 내민 첫날 밤-052
여선장-053
굴 껍데기 손-054
내 고향 진동-055
유년의 고향 바다-056
봄이 오는 소리-058

제3부


바다와 포옹-061
바닷속 내 일기장-062
저 별은 내 가슴에-063
시작이 반이다-064
봄날-065
상족 바다-066
미더덕-068
파란만장-070
인심은 조석변이더라-071
산책-072
벚꽃놀이-073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축시-074
세상은 요지경-075
마음 가는 대로 살았으면-076
그리운 추억-077
머위잎 편지-078
어느 봄날에-079
등대로 가는 길-080
바다여 안녕-081
어떤 인연-082
술친구 하나라도-084

제4부


폭포의 깃털-087
탑이 무너지는 날-088
길-089
얼굴 없는 인연-090
주남저수지 풍경-091
동창생-092
이런 날도 있었다-093
사랑아-094
바람 부는 오후-095
생존의 법칙-096
여항산-097
푸른 휘파람-098
파도치는 날-099
내 마음 알고 있는 바다-100
보고 있어도 목마르다-101
숨 쉬는 나무-102
겨울 바다-103
안개-104
바다의 울음소리-105
인연이란-106
실종-107
사부곡-108

제5부


진동 바다-111
바다를 이겼다-112
남해 가천 다락 논-114
사천 무지개 길-115
봄의 향연-116
만남이란-117
황홀한 무지개-118
진해 해양공원-119
낙안읍성에서-120
증인이 된 소나무-121
살아있는 진동 바다-122
어부의 삶-124
구들방 아랫목-125
광암 부둣가-126
바다는 쉬운 일 아닌데-127
그해 가을-128
우포의 봄-130
이것이 인생이다-131
철고래는 수컷이었다-132
늙은 고래의 푸념-134
동반자-135

저자 소개 1

1944년 진동 광암 출생으로, 2001년 평생교육원 시와 수필 창작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미래문학]에서 시로, 2007년 [다산문학]에서 수필로 등단한 시인은 현재 마산문인협회, 경남문인협회, 계간 [시와 늪]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바다가 쓴 시』, 『그 사람이 보고 싶다』, 『늙은 고래의 푸념』, 고향저서 『강바구를 노래한 사람들』, 수필집 『바다는 성추행을 해도 왜 죄가 되질 않을까』가 있다. 1992년 마창진 주부백일장 장려상, 2003년 경남여성 시낭송대회 입상, 2013년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도서경진대회 창원시 예선 최우수상, 시와 늪 제3
1944년 진동 광암 출생으로, 2001년 평생교육원 시와 수필 창작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미래문학]에서 시로, 2007년 [다산문학]에서 수필로 등단한 시인은 현재 마산문인협회, 경남문인협회, 계간 [시와 늪]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바다가 쓴 시』, 『그 사람이 보고 싶다』, 『늙은 고래의 푸념』, 고향저서 『강바구를 노래한 사람들』, 수필집 『바다는 성추행을 해도 왜 죄가 되질 않을까』가 있다. 1992년 마창진 주부백일장 장려상, 2003년 경남여성 시낭송대회 입상, 2013년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도서경진대회 창원시 예선 최우수상, 시와 늪 제3회 문학상, 시와 늪 이달의 작가상, 해양문학 장려상, 수산협동조합중앙창립 50주년 수기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광암지역의 이름을 빛낸 공로로 삼진로터리클럽에서 [진동바다]란 시비를 광암해수욕장 입구에 세워주었다.

김명이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1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26*196*12mm
ISBN13
9791191751970

출판사 리뷰

『소금꽃이 피는 자리』에는 푸른 바다와 함께 걸어온 한 인생의 질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갈매기처럼 날았던 젊은 날도, 폐선처럼 부서졌던 사랑도,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를 절이고 절여 소금꽃으로 피워낸 시간까지. 이 시집은 단지 기억을 정리한 것이 아니라, 그 기억 속에 깃든 삶의 방식과 감정의 깊이를 시어로 정련한 작업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 시편들이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절망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절망은 바다에 씻기고, 슬픔은 소금으로 농축되어, 마침내 시인의 손끝에서 빛나는 결정으로 피어난다. 이 시집은 바다의 기록이면서도 동시에 육지의 슬픔, 시간의 결, 가족의 이야기, 사랑의 잔상들이 겹겹이 쌓인 정서의 지층이다. 읽는 이는 어느새 갯벌을 딛고 파도에 젖으며, 송진 묻은 밧줄과 소금에 절인 생명의 숨결을 따라 시 속을 걷게 된다. 이 책은 바다를 사랑한 한 시인의 고백이자, 삶을 껴안는 방식에 대한 조용한 제안이다. 『소금꽃이 피는 자리』는 이제 독자에게 바쳐진다. 소금꽃 한 송이 피워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절망과 희망이 켜켜이 쌓였는지를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꽃이 언젠가 당신 삶의 결핍을 채우는 언어가 되기를 바란다. - 임창연(시인, 문학평론가)

시인의 말

바다는 침묵하는 시인이다.
사람들이 다 돌아간 뒤에도 그는 끝없이 말을 적는다.
해초에 묻힌 이야기,
어망에 걸린 그리움,
통발에 섞인 다툼과 눈물,
조금씩 스러져가는 뱃전의 기억들까지
바다는 외면하지 않는다.

이 시선집은 네 권의 시집,
『바다가 쓴 시』, 『시작이 반이다』, 『늙은 고래의 푸념』,
『이것이 인생이다』에서 건져낸,
그 모든 파도와 햇살, 비린내와 애틋함이 응결되어
한 권의 시선집으로 묶였다.
여기에는 갈매기처럼 홀로 날던 젊은 날도 있고
폐선처럼 부서진 사랑도 있으며
지나간 추억을 되새김질하듯
눈물로 씻긴 시간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결국 ‘소금꽃이 피는 자리’로 이어진다.
삶이 절여지고, 사랑이 희미해지고,
눈물이 마르고 나서야
비로소 소금처럼 남는 진실 -그 진실이 언어가 되어
이 시집 안에서 피어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의 가슴에도
하얗게, 천천히,
소금꽃 한 송이로 피어나기를 바란다.

2025년 여름
바다를 닮아가는 마을에서
김명이 드림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