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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 이광수 전집

책소개

목차

발간사

1부 평론·문학론

민요에 나타난 조선 민족성의 일단
조선의 문학
문단 위문 사절의 의의
문학의 국민성
조선문학의 신경향
조선 문화의 장래
역시집(譯詩集)에 부쳐
내선일체와 조선문학
영화와 사실성
조선 문예의 오늘과 내일
감격의 영화
국어와 조선어
대동아정신(大東亞精神) - 대동아문학자대회의 발언
‘대동아정신(大東亞精神)의 수립’에 대하여
나와 국어 - 국어에 대한 애정
전쟁과 문학
대동아문학(大東亞文學)의 길 - 대동아문학자대회 석상에서

2부 논설·시론

특별기증작문(特別寄贈作文)
조선인 교육에 대한 요구
조선인의 눈에 비친 일본인의 결함
민족대회소집청원서
재외 조선인에 대한 긴급책에 대하여 다음의 2건을 건의함
합의[申合]
조선 청년과 애국심
죽은 후의 명예 -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 초혼식(招魂式)
자기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
두 가지 뼈아픈 방망이
기대되는 약속
자치훈련(自治訓練)
국민개학(國民皆學)과 세 가지 의무
생활의 미화 - 미술전람회를 계기로
근로의 본뜻
금장식(金粧飾)을 없애라
진지한 태세
사변 2주년 - 여전히 부족한 긴장감
이 상등병의 전사
영국이여, 물러나라
가슴과 배의 힘 - 휴가·휴일의 새로운 가치
타인에 대한 예의
가뭄 피해의 교훈 - 재해를 극복하는 기백의 양성
청소 운동 - 집집마다 매일 아침 문 앞을 청소하면 어떨까
교통 예의 - 다만 한 걸음씩 서로 양보하는 것
명예로운 고립 - 오직 황도(皇道), 용왕매진(勇往邁進)이 있을 뿐
구주(歐洲)의 동란(動亂) - 백인(白人)의 이른바 정의란?
직장과 공명심 - 청년 학생에게 보내는 경고
조선 청년과 신념
신질서(新秩序)의 근본원리
전사자(戰死者)와 우리 - 전몰장병(戰歿將兵)의 유족이 되라!
총후(銃後)의 사치를 부끄러워하라
개인의 진면목 - 신(神)과 임금의 은혜 아래
쌀의 절약
애국일 자숙(自肅) - 그날만으로는 아무것도 안 된다!
반도인(半島人)과 국민정신
존폐(存廢)의 선택 - 씨제도(氏制度) 실시의 세 가지 정신
한파(寒波)와 우리들 - 전쟁터를 떠올리고 위문품을 보내자
총동원의 한도
흥아(興亞)의 기본 사상
개성개명(改姓改名)에 대하여
기원 2600년
연두(年頭)의 서(誓)
소학교 선생님께
신내각(新內閣)의 사명과 국민
영국에 항의함
성심(誠心)의 기원절(紀元節)
건국제(建國祭)의 아침
인애(仁愛)와 충후(忠厚)
황민화(皇民化)의 한길
지식층의 외딴섬
잘못된 구복술(求福術)
조선의 불교
졸업생에게 주는 말
왕(汪) 정권의 성립
청년의 길 - 잘못된 허세와 외양을 배척하라
기본 예의 - 핏대를 올릴 필요 없다
청년의 마음 하나
마음을 다스려라
국민의 보건과 정신
어린이와 청년
여행의 아름다움과 추함
기개를 숭상하고 염치를 중히 여길 것
잘못된 사고
마음과 얼굴과 복
지성의 서약
공리주의의 몰락
한 병졸의 마음가짐
정변과 우리들
새로운 자랑
정동연맹(町洞聯盟) 상회(常會)
8월 10일의 기쁨
여자 교육
내선(內鮮) 청년에게 보냄
잇따른 기쁨
개인의 신체제
배움의 감격
두세 가지 제안
쓸모 있게 되자
동포에게 보냄
가두(街頭)의 훈련
젊은이의 감격
지원병 훈련소의 하루
신체제(新體制)의 윤리
얼굴이 변한다
중대한 결심 - 조선의 지식인에게 고함
내선일체(內鮮一體) 수상록
반도의 제매(弟妹)에게 보냄
가훈(家訓)
항구(恒久) 원대한 구상
지금이야말로 봉공(公奉)의 기회
병역과 국어와 조선인
천황의 방패가 되려는 날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 1주년을 맞는 나의 결의
일어서는 농촌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의 교훈
사상(思想)의 간소화
딸에게 주는 글
청년에게 고함
청년과 오늘
이 전쟁과 사생활
반도 청년에게 보냄

해설: 이광수의 일본어 평론과 논설에 대하여 __ 최주한

저자 소개 3

李光洙, 춘원春園

호는 춘원(春園). 한국 현대소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가장 중요한 작가다. 조선왕조의 국운이 기울어가던 구한말에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여, 일찍 부모를 여의고도 두 차례에 걸친 일본 유학을 통하여 근대사상과 문학에 눈뜨고 이를 한국적 사상 및 문학 전통에 접맥시켜 새로운 문학의 시대를 열어나갔으며, 한국전쟁 와중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붓을 놓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놀라운 창작적 삶을 이어간 작가였다. 14세 때 일진회 유학생으로 도일하여, 메이지 중학부에서 공부하면서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소년]지를 발행하는 한편 시와 평론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호는 춘원(春園). 한국 현대소설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가장 중요한 작가다. 조선왕조의 국운이 기울어가던 구한말에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여, 일찍 부모를 여의고도 두 차례에 걸친 일본 유학을 통하여 근대사상과 문학에 눈뜨고 이를 한국적 사상 및 문학 전통에 접맥시켜 새로운 문학의 시대를 열어나갔으며, 한국전쟁 와중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붓을 놓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놀라운 창작적 삶을 이어간 작가였다. 14세 때 일진회 유학생으로 도일하여, 메이지 중학부에서 공부하면서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소년]지를 발행하는 한편 시와 평론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 1917년 1월 1일부터 한국 신문학 사상 최초의 장편인 『무정』을 연재했다.

1919년 도쿄 유학생의 2 ·8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192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편집국장을 지내고, 1933년조선일보 부사장을 거치는 등 언론계에서 활약했고,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보석된 뒤부터 본격적인 친일 행위를 했다.1939년에는 친일어용단체인 조선문인협회 회장이 되었으며 가야마 미쓰로라고 창씨개명을 하였다. 8 ·15광복 후 반민법으로 구속되었다가 병보석으로 출감했으나 6 ·25전쟁 때 납북되었다.

34년 동안 작가로 활동하면서 『개척자』, 『선도자』, 『재생』, 『마의태자』,『단종애사』, 『군상』, 『흙』,『유정』, 『이순신』, 『그 여자의 일생』, 『이차돈의 사』, 『그의 자서전』, 『사랑』, 『원효대사』 등 60여 편의 소설과 시가, 수필, 논문, 평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몽주의 문학을 통하여 브나로드 운동 등 사회개혁 활동을 북돋우기도 하였다. 일제 시대 그의 친일 행각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한국전쟁 당시 납북되었다가 자강도에서 병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문학은 50년이라는 지속성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소설 외에도 시가·평론·수필 등 전영역에 걸친 방대한 규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주류는 역시 소설이며 더불어 문학사적 가치를 1차적으로 결정해주는 것은 1910년대 계몽주의 소설들이다. 이 시기의 장편 『무정』(1917)은 우선 시제의 정확한 구별과 새롭고 의욕적인 문체 등으로 형식 면에서 근대소설로서의 획기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전의 신소설과 달리 당대인들의 삶과 성격을 실감나게 그렸고, 사회현실에 대응하는 젊은 지식인의 내면세계를 잘 그려냈다는 점에서 근대성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시대적 이념이라 할 수 있는 부르주아 계몽주의 입장에서 자유결혼 및 근대적 자아각성의 문제 제기를 통해 전통적 인습·윤리를 반대하고, 신교육·신문명을 통한 자강주의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 작품에 나타난 추상적 계몽주의, 식민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인식의 결여는 『무정』을 진정한 의미의 근대소설로의 평가를 유보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무정』과 같은 계몽소설의 연장에 놓이는 『흙』은 농촌계몽소설로서, 브나로드 운동 등의 민족적 교화운동의 일환에서 나온 작품이다. 이광수의 농촌현실에 대한 관심은 이보다 앞선 1916년 『매일신보』에 발표한 『농촌계발』이라는 논문에서 발견되는데, 그는 이 글에서 우리 농촌의 결점 중의 하나로 '교육이 없음'을 지적하며 선각자적 지식인이 농촌계발에 앞장서야 함을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정신에서 나온 『흙』은 농민과의 정신적 연대성이 고조되던 당대의 상황을 반영하며 주인공 '허숭'은 자신의 신분(변호사)을 버리고 농촌으로 돌아가는 이상적인 지식인으로 그려진다. 한편 이광수의 작품 중 상당수가 남녀의 애정을 다루고 있는데 『유정』(1933)·『그 여자의 일생』(1934~35)·『사랑』(1938) 등에 나타난 남녀간의 애정은 통속적인 애정소설과는 달리 정신적인 이상주의를 지향하는 특유한 성격을 지닌다.

이광수는 『단종애사』(1928~29)를 포함한 다수의 역사소설을 발표해 역사소설가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발휘했다. 그가 역사소설을 본격적으로 발표하기 시작한 시기는 1920년대 후반이며, 일제에 대한 직접적인 대항이 어려워지자 현실적인 소재보다 역사소설의 비유적 기능을 빌려 현실을 비판하고 이에 항의하려는 역사소설을 쓴 것으로 보인다. 대표작인 『이순신』(1931~32)·『이차돈의 사』(1935~36)·『공민왕』(1937) 등은 옛 것을 재현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역사를 대중화한 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복고주의에 흘러 당대 현실에 대응한 실현적 관심을 제기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이광수의 대표적 평론은 초기의 『문학의 가치』(1910)· 『문학이란 하(何)오』(1916)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한국 최초의 본격적 평론이라 할 수 있으나 명확한 문학관에 입각하여 하나의 문학적 주의를 이론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서구 문학의 여러 주의를 체계 없이 나열한 한계를 드러낸다. 초기의 잡다한 주의들은 그후 톨스토이 예술론의 영향 아래 공리주의 내지 계몽주의에 뿌리를 내렸고 이후의 문학론들은 대개가 '인생을 위한 예술' 및 '도덕과 예술의 일치'를 강조하는 것으로 모아졌다. 그래서 그의 논설은 항상 주목이 되었고 당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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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최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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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Juhan,崔珠瀚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숙명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이광수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하이 시절 이광수의 글쓰기를 재조명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광수 전집 간행에도 힘쓰고 있다. 2014년부터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동 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제국 권력에의 야망과 반감 사이에서 - 소설을 통해 본 식민지 지식인 이광수의 초상』(2005), 『이광수와 식민지 문학의 윤리』(2014)가 있고, 역서에 『근대일본사상사』(공역, 2006), 『무정』을 읽는다』(2008), 『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숙명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이광수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하이 시절 이광수의 글쓰기를 재조명하는 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광수 전집 간행에도 힘쓰고 있다. 2014년부터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동 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제국 권력에의 야망과 반감 사이에서 - 소설을 통해 본 식민지 지식인 이광수의 초상』(2005), 『이광수와 식민지 문학의 윤리』(2014)가 있고, 역서에 『근대일본사상사』(공역, 2006), 『무정』을 읽는다』(2008), 『일본 유학생 작가 연구』(2012), 『이광수, 일본을 만나다』(2016), 『일본어라는 이향-이광수의 이언어 창작』(2019) 등이 있다. 편서에 공편 자료집 『이광수 초기 문장집』 I·II(2015)와 『이광수 후기 문장집』 I·II·III(2017·2018·2019), 이광수 전집 소재 『허생전』(2019), 『사랑』(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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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립니가타대학 명예교수. 1950년 일본 니가타시(新潟市)에서 태어났다. 아오야마학원대학(山院大)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니가타대학 프랑스어 비상근 강사를 거쳐 1992년부터 현립 니가타여자단기대학 한국어 전임교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니가타 현립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李光洙―韓國近代文學の祖と「親日」の烙印』(中公新書, 2016), 『일본유학생작가 연구』(소명출판, 2011), 『‘무정’을 읽는다: ‘무정’의 빛과 그림자』(소명출판, 2008) 등이 있고, 역서로는 『無情』(平凡社, 2005), 『金東仁作品集』(平凡社, 2011) 등이 있다. 또한 공편
현립니가타대학 명예교수. 1950년 일본 니가타시(新潟市)에서 태어났다. 아오야마학원대학(山院大)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니가타대학 프랑스어 비상근 강사를 거쳐 1992년부터 현립 니가타여자단기대학 한국어 전임교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니가타 현립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李光洙―韓國近代文學の祖と「親日」の烙印』(中公新書, 2016), 『일본유학생작가 연구』(소명출판, 2011), 『‘무정’을 읽는다: ‘무정’의 빛과 그림자』(소명출판, 2008) 등이 있고, 역서로는 『無情』(平凡社, 2005), 『金東仁作品集』(平凡社, 2011) 등이 있다. 또한 공편 자료집 『이광수 초기 문장집』 I·II(2015)을 간행했고, 『이광수 후기 문장집』 I·II·III(2017·2018·2019), 『이광수 친필 시첩 〈내 노래〉, 〈내 노래 上〉』(2017), 『일본어라는 이향』(2019)이 있으며, 일본어 역서에 『無情』(2005), 『夜のゲム』(2010), 『金東仁作品集』(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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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148*210*30mm
ISBN13
979116810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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