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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종실록 역주(1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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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해제 / 5
○ 제국의 건설자 홍타이지 / 21
○ 태종문황제실록 강희제 서문 / 40
○ 강희본 실록을 올리는 글 / 42
○ 태종문황제실록 건륭제 서문 / 45
○ 건륭본 실록을 올리는 글 / 47
○ 일러두기 / 51

천명 11년
권1 천명 11년 8월 ~ 12월 / 55

천총 원년
권2 천총 원년 정월 ~ 3월 / 97
권3 천총 원년 4월 ~ 12월 / 140

천총 2년
권4 천총 2년 정월 ~ 12월 / 215

천총 3년
권5 천총 3년 정월 ~ 12월 / 275

저자 소개 3

고려대 사학과에서 「17~18세기 청조의 만주지역에 대한 정책과 인식」(2013)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고려대 사학과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청대 건륭기 만주족의 근본지지 만들기」(2011),「청 초기 장백산 탐사와 황제권」(2014),「1635년 후금의 와르카 공략」(2018) 등이 있다. 저서로 『만한사전』이 있고, 함께 번역한 책으로 『만주족의 청제국』, 『여진부락에서 만주국가로』, 『만주실록역주』, 『만문노당역주(태종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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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청대 만주-몽골의 관계를 연구했으며 「청대 몽골법 제정과 적용 양상-건륭 연간 재판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만문사료를 통해 본 후금시기 만·몽관계」, 「동맹의 代價에서 충성의 代價로-청대 외번몽고 봉작제도의 특징과 운영 양상」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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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 및 사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명청 시대 소금 전매 제도와 휘주 상인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이후 미국에 유학하여 듀크대학교 역사학과에서 청대 한중 관계사에 대한 논문으로 2006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졸업 후 귀국하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 계명대학교 중국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2010년부터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근무한 이래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청대 만주어 및 한문 사료를 강독하고 있다. 출판물로는 청 태조 누르하치 시대의 기록인 『만주실록 역주』(2014), 청 태종 홍타이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 및 사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명청 시대 소금 전매 제도와 휘주 상인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이후 미국에 유학하여 듀크대학교 역사학과에서 청대 한중 관계사에 대한 논문으로 2006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졸업 후 귀국하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 계명대학교 중국학과 전임강사를 거쳐 2010년부터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근무한 이래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 청대 만주어 및 한문 사료를 강독하고 있다. 출판물로는 청 태조 누르하치 시대의 기록인 『만주실록 역주』(2014), 청 태종 홍타이지 시대의 기록인 『만문노당 태종조 역주』(2017), 한문 사료를 만주어와 대조하여 번역한 『청태종실록』(근간) 등이 있다.
최근에는 두만강 인근의 국경 도시인 훈춘에 보관되어 있던 청대 만주어 사료 『훈춘부도통아문당』을 중심으로 청대 만주의 환경사를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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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52*225*23mm
ISBN13
9791166844393

책 속으로

태종응천흥국홍덕창무관온인성예효경민소정륭도현공문황제(太宗應天興國弘德彰武寬溫仁聖睿孝敬敏昭定隆道顯功文皇帝)의 휘(諱)는 이다. 태조승천광운성덕신공조기입극인효예무단의흠안홍문정업고황제(太祖承天廣運聖德神功肇紀立極仁孝睿武端毅欽安弘文定業高皇帝)의 여덟째 아들이다. 태조고황제가 아직 제왕의 업적을 이루지 못했을 때 원비(元妃) 퉁기야(tunggiya, ?甲) 씨는 아들 둘을 낳았다. 장자는 추영(cuyeng, ?英)으로 훙 바투루(h?ng baturu, 洪巴圖魯) 칭호를 하사받았고 또한 아르가투 투먼(argatu tumen, 阿爾哈圖土門) 칭호를 하사받았다.
--- pp.55-56

주상은 천자의 태도와 비범한 위엄을 갖추었으며, 얼굴은 붉은 태양과 같았다. 엄혹한 추위에도 떨지 않았고, 행보는 용과 호랑이 같았으며, 거동은 비범했다. 하늘이 탁월한 식견과 지혜를 내려 주었다. 공손하고 효성스럽고 인자하고 은혜롭고 성실하고 신실하고 관대하고 온화하고 성스러운 덕을 모두 갖추었다. 언사가 명민하고 위용이 곧고 신중했다. 귀와 눈으로 한번 들으면 잊지 않았고 한번 보면 곧 깨달았다. 또한 용력(勇力)이 발군이었으며 보사(步射)하고 기사(騎射)할 때 화살이 빗나가지 않았다. 계책이 크고 심원하여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고 적의 상황을 파악해 승리하고 군대를 부림이 신(神)과 같았다. 성품이 전적(典籍) 읽기를 좋아하여 묻고 살피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 p.59

다시 서신 하나를 원숭환에게 보내어 말했다. 「황제가 원숭환 순무에게 서신을 보낸다. 근래에 너에게 보낼 답서를 완성하여 막 사신을 보내려는 참이었다. 마침 너희 나라로부터 두 차례 도망 온 사람들이 와서 말하기를, 너희가 탑산(塔山)·대릉하(大凌河)·금주(錦州) 등의 성을 수축(修築)한다고 했다. 또한 차하르의 사신이 와서 말한 것도 그러하다. 이 때문에 사신 보내는 것을 멈추고 답서를 너의 사신 두명충(杜明忠)에게 주어서 가지고 돌아가게 했다. 너희가 축성했기 때문에 다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만약 진실로 양국이 화친을 의논하면, 먼저 강역을 나누어 정하여 어떤 땅은 너희 나라 국경으로 하고 어떤 땅은 우리나라 국경으로 정해서 각자 스스로 다스려야 한다. 지금 너희는 사신을 보내 화친을 의논하면서 성벽을 수리하여 몰래 침략을 도모했다.
--- p.150

기유일(12.16), 차하르에서 귀부한 나이만 부락의 군추스 바투루, 아오한 부락의 소놈 두렁·세첸 조릭투를 불러서 도착했다. 주상이 여러 버일러들과 신하들을 이끌고 성을 나와서 맞이했다. 주상이 환궁하여 전(殿)에 드니, 귀부한 몽고의 여러 버일러들이 무릎을 꿇고 고두하고 포견례를 행하였다. 큰 잔치를 열어 음악과 가무를 갖추고 몽고의 버일러와 푸진들에게 금과 진주·가죽과 비단·갑옷과 투구·안장과 굴레 등의 물건을 매우 후하게 내렸다.
--- p.210

을해일(8.23), 주상이 유시했다. “예로부터 국가는 문무(文武)를 병용하여, 무공(武功)으로 화란(禍亂)을 평정하고 문교(文?)로 태평을 돕는다. 짐은 지금 문치를 진흥하고자 생원 중에 문예에 정통한 자를 시험을 통해 선발하여 우대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법으로 삼으려 한다. 여러 버일러의 부(府) 예하의 만주와 한인과 몽고 가문에 생원이 있는 경우 모두 9월 초하루에 시험을 치르게 하라. 여러 신하들에게 함께 시험을 치르도록 명하니 각 가문의 주인들은 막지 말라. 시험에 합격한 자가 있으면 따로 정(丁)을 보상해 줄 것이다.”

--- p.306

출판사 리뷰

청태종실록은 청태종 홍타이지가 통치한 1626년부터 1643년까지 청나라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외교, 민족, 천문, 지리 등 여러 분야의 사실을 기록한 편년체 사서이다. 이 책에 기록된 사실의 구체적 내용은 방대하다. 청태종 재위기의 존호와 국호의 제정, 후비(后妃)의 책립, 제사(祭祀), 친정(親征), 전투, 수렵의 시행, 원단과 동지 행사, 왕공(王公)의 책봉, 외번(外藩)의 버일러(貝勒)와 대신(大臣)의 책봉, 명나라 장수들의 귀순, 팔기제의 확대, 내삼원(內三院)과 육부(六部)의 설립, 의정대신(議政大臣)과 내대신(內大臣)의 제수, 궁궐의 건립과 의관제도(衣冠制度)의 수립, 투항한 명나라 장병의 부양과 배치, 몽고 대신(大臣)의 명호 제정, 청태조실록의 수찬, 서적의 번역, 만주문자 개정, 과거시험, 한인과 조선인의 니루 편제, 성곽의 축성과 보수, 변경의 개척과 방어, 기근과 재난의 구제, 명나라·몽골·조선·티베트와의 외교 등 매우 다양한 사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청태종 시기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_해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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